[공지] 아우디라운지 Vol 6 (2017년 4월 18일 (화) 19시 (저녁7시))

[아휴[이광복]]

안녕하세요~

클럽아우디 입니다.

2017년 클럽아우디에서 첫번째로 준비한 일정입니다.

아우디 라운지행사 (블루노트) 에 여러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금번 아우디라운지는  Vol.6으로  오는 4/18 SJ쿤스트할레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빈티지 트러블 (vintage Troublr) 팀이 내한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아티스트를 소개하자면.....

장르와 상관없이 명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발한다. 오래 달인 차(茶) 같다고 할까? 명곡은 시간을 벗어난 매력으로 지난 시대의 추억과 현재를 아우른다. 이것은 그리고 미래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명곡을 재현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설령 같은 보컬이 노래하고 같은 연주자가 연주했다고 해도 그것은 과거가 없는 리메이크 버전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원곡이 워낙 유명하고 그만큼 감상자들이 그에 대한 애착이 강할수록 리메이크는 모사품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

실제 무작정 지난 시대에 기댄 음악들은 거의 모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복고적이면서 성공을 거둔 음악들은 지난 시대를 자양분으로 현재에 맞는 신선함을 지닌 것들이었다. 미국 출신의 그룹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음악이 그 좋은 예이다.

빈티지 트러블의 음악은 복고적이다. 1950, 60년대가 이들의 음악 한가운데서 발견된다. 그룹이 1950, 60년대에서 현재로 불러온 음악은 다양하다. 블루스, 소울, 펑키, 록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스테이플 싱어즈, 아이크 앤 티나 터너, 롤링 스톤즈, 척 베리, 제임스 브라운 등의 음악이 섞여 있다고 할까?

그런데 지난 시대의 다양한 음악을 가져왔음에도 그룹의 음악은 결코 어지럽거나 난잡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빈티지 트러블이 전혀 없다고 할까? 이것은 그룹이 감상자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래된 음악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원초적이라 생각되는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이 각기 다른 개성에도 불구하고 서로 잘 어울려 새로운 음악이 될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음악을 모두 소화해 하나로 만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룹은 그 어려운 작업을 아무렇지 않은 듯 수월하게 해냈다.

자료제공 : 유니버설 뮤직 | 글 : 낯선 청춘 최규용 | 구성 : 네이버 뮤직

여기에는 흑인 보컬과 백인 연주자, R&B 그룹 출신의 보컬과 록 그룹 출신의 연주자들로 그룹이 구성되었다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리드 보컬 타이 테일러를 중심으로 낼리 콜트(기타), 릭 배리오 딜(베이스), 리차드 다니엘슨(드럼)으로 구성된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LA에서 결성되었다. 당시 10년 이상 친구로 지내던 타이 테일러와 낼리 콜트는 각각 활동을 하면서도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렸다. 그 결과 한 차례 함께 했지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활동을 그만두었다가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그래서 서로 친구로 지내던 릭 배리오 딜과 리차드 다니엘슨을 불러 그룹을 결성했는데 그것이 바로 빈티지 트러블이었다.

그룹은 보다 원초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다. 당대의 유행에 따라 흥망이 결정되지 않는 음악을 꿈꾸었다. 마침 타이 테일러를 비롯한 멤버들은 모두 1950, 60년대 음악을 좋아했다. 이 시대에는 흑인이 로큰롤을 하고 백인이 펑키 스타일의 연주를 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음악이 탄생하는 등 자유로운 음악적 생성으로 가득했다. 이것은 제임스 브라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흑인 보컬과 록 적인 성향의 백인 연주자로 구성된 그룹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시대로 보였다. 그래서 그룹은 자연스레 이 시대의 음악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지난 시대의 다양한 장르들이 수렴된 음악, 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의 기고가 린제이 파커의 언급처럼 '제임스 브라운이 리드 보컬을 하는 레드 제플린' 같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 실제 타이 테일러의 내 지르는 창법에서는 제임스 브라운의 환영이 보인다. 반면 밴드의 사운드는 블루스, 소울 등 흑인 음악의 색채 속에 백인적인 질감을 보인다. 그래서 그룹의 음악은 익숙한 느낌 속에 흑인 음악에 대한 기대와 백인 음악에 대한 기대 모두를 배반하며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이번 행사에는 정회원 소수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동반인 포함하여 총인원 30명을 모집합니다.

빠른신청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분들께 기회를 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시: 2017년 4월 18일 (화) 19시 (저녁7시)

장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  (아래 지도 참조하세용)

드레스코드: Modern Vintage

Artist : Vitage Trouble (빈티지 트러블)

*신청방법*

자격: 클럽아우디 정회원 이상 오프라인 모임에 1회이상 참석하신분

                                    (참가자 본인외 동반인 1명 신청 가능!!!)

       신청후 미 참석시 차기 행사 참석 자격 박탈

방법:댓글 선착순 신청 (닉네임/이름/연락처-동반인 이름/연락처또는 동반무)

       ex) - 닉네임이다 / 홍길동 / 010-1234-5678 -성춘향/010-1234-8765

*쪽지로 저에게 주소를 남겨주세요~초대장을 주소지로 배송될예정입니다.(동반인중 한분만)

(음주제공으로 인하여 미성년자 출입을 제한합니다.)

복장:슬리퍼,조리, 나시,운동복등을 제한하며 클럽아우디의 위신을 버리지않는 깔끔한복장 착용 

[레몬꽃나무[채명수]]

레몬꽃나무[채명수] 010 5335 8468

[아휴[이광복]]

23번

[혜성아빠[박형균]]

명수 여친은??

[아휴[이광복]]

금일 내로 쪽지로 저에게 주소를 남겨주세요~초대장을 주소지로 배송될예정입니다.(동반인중 한분만)

[아휴[이광복]]

참석후기로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간략한 후기부탁드립니다. 불참 또는 후기없으면 패널티적용및 차기 행사에 불이익이 있을수 있으니 부디 후기 작성부탁드립니다

[아휴[이광복]]

24,25번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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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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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아빠[박형균]]

혜성아빠[박형균] 010 6786 3515 동반인 김아영 010 3471 3515

[아휴[이광복]]

26,27번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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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김익환]]

당랑[김익환] 010 9534 9590 /동반인 최하영

[아휴[이광복]]

28,29번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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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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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용이[김명현]]

돌용이[김명현] 0108555 8998

[아휴[이광복]]

30번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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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이광복]]

취소 확인

[아휴[이광복]]

----------------------------------선착순 마감 합니다-----------------------------------

[아휴[이광복]]

이후 대기자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대기 신청역시 댓글로 똑같이 남겨주시면 선착순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알렉스[김종필]]

인사를 나눈 회원님들도 여럿 계셔서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개념 없이 제가 낄 자리는 아닌 듯..ㅜㅜ
모두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DemoN[이의범]]

Demon 이의범 010-4797-0369
대시 신청합니당~/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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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신동석]]

래디[신동석]01037928299/동반인 조다빈
대기신청합니다.

[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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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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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문[문태환]]

대기 가능? ㅎㅎ

[데이빗킴[김중엽]]

대기자 가능한가요?

[아휴[이광복]]

여분의 표가 나오는데로 대기자분들께 선착순 연락을 드릴예정입니다....대기자분들께서는 대기신청해주시면 순서대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