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마다 호남인들이 왕성한 향우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7월 15일(토) 재부산호남 향우회가 충무공과 손양원 목사의 정신이 흐르는 여수를 방문했다.
83만의 회원으로 최고의 단체로 알려진 재부산호남향우회 조용서 상임의장(동신금속. 연도초 29회, 연총문수석부회장)이 주관한 상임의장 고향방문 및 상임위원 단합대회를 전남 여수에서 가졌다.
향우회는 오동도등대(등대장 손한일 오동도항로표지관리소), 국립등대박물관을 비롯해 여수의 명소를 돌아보고, 궁전식당에서 만찬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장금 촬영장이기도 한 조선시대 읍성으로 사적 제302호인 낙안 민속읍성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과거로의 시간여행도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한다.
약 200여명의 임원진들은 버스를 이용해 미항 여수의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연도총동문회(회장 정찬규)애서는 환영하며 발전을 성원했으며, 향우회는 손한일 오동도등대장, 정성수 대표(여명식당) 등에게 감사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에서 동신기업(주)을 경영하며, 순천매산고, 부산해양대, 복싱클럽회장, 부산청년연합 명예회장,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조수연 대표이사가 보내왔으며 조용서 성임의장과는 형제관계가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