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5-12,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나들이
동생 재근이와 사촌 동생 태윤이랑 함께 ‘월성우주창의과학관’을 찾아 갔다.
재근이와 태윤이는 왕성한 호기심을 더 해 4D영상관과 가변중력체험
달표면걷기체험과 평형감각체험을 모두 선택해서 체험에 도전했다.
무섭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씩씩하게 웅장한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우주 체중계에 몸무게를 잴 때는 수성, 금성, 달, 화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순으로 다 눌러 보고 양쪽 몸무게가 변할 때마다 신기해하며
안내 해 주시는 선생님께 꼼꼼하게 물어보고 설명을 듣는다.
동생들이 소리도 지르고 즐거워하니 여진이도 웃고 좋아한다.
무수한 별들이 빛나고 아래가 훤하게 다 보이는 우주길은 동생들이
여진이 휠체어를 밀고 건너왔다.
여진이 동생은 올라갈 때 장래 희망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내려올 땐 ‘파일럿’으로 바꿨다고 한다.
“선생님, 왜 바뀐지 아세요?”
“중력 체험할 때 잘 적응되는 거 보니까 우주 비행사는 몰라도 제트기 조종사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 재근이 잘 어울리겠는데.”
여진이도 누나노릇 톡톡히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5, 1, 22 일지 임경주
국장님 댓글 : 여진이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소자인 댓글 : 말 타러 간 김에 다녀오셨네요. 잘 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