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18 제 35주년 광주거리 기념 행진에 나타난 5.18의 로고, 김정일-김대중 캐릭터
글래스고우 사전을 찾아보면 영국, 스코틀랜드 중부, 스트래스클라이드 주의 스코틀랜드 최대의 도시. 클라이드 강 어귀에서 22km 상류에 위치. 인구 68만 8000명. 상공업이 성한 스코틀랜드 경제의 중심지.
일찍부터 섬유공업이 발달하였고 현재는 철강 · 조선 · 화학 · 유리 · 제지 · 전기전자 · 위스키 제조업이 발달함.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병한 뒤 현격히 발전, 대서양 무역거점으로 번영하였음. 12~13세기의 교회 · 박물관 · 공원, 시청사 · 도서관 · 식물원 등과 1450년 창설된 종합대학이 있음. 이렇게 소개된다 .
몇년 전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하고 가까스로 잔류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이번에는 유로내 잔류인지 탈유로인지를 다시한번 투표로 결정하는 브랙시트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있다 . 광주는 국군의 호극 퍼레이드를 취소한 전국 유일의 도시라는 불명에를 뒤집어 쓰게되었다 .
기념식때 국군의 시가지 행진은 너무나 자연스런 일인데 광주만 전국유일 거부함으로써 행사가 취소되엇다고 한다 . 광주 5.18시민단체가 11공수여단과 31사단이 전두환 군대라서 광주 시가행진을 반대한다. 는 귀를 의심케하는 이말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가 ?
광주시민 수준이 겨우 이런 정도 수준밖에 안되나 ?충격적이다 그럼 내가 거꾸로 광주 시민들에게 질문 하나 합시다 젊은 남성들이 군 입대해서 31사단에 근무하면 31사단 사단장을 위한 군복무인가요 ? 대한민국 국방을 위한 군복무인가요 ?
전두환이 한때 사단장을 했건 공수여단장을 했건 그것도 35년전 ~40년전 한때 사단장했던걸 트집잡아 11공수여단과 31사단이 기념식때 광주 시가행진하는것은 광주의 아픔을 무시한 처사라고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에 야당 3당이 공조를 하고 대통령에게 보훈처장 해임을 요구한다구요 ?
2015년 5.18기념식때 광주시내 행진을 하는 김정일 광주시민들은 이런 모습을 지켜보기만하고 정작 국군 퍼레이드는 못하게 막는 이중성을 연출하여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 그것도 야 3당이 공조하여 보훈처장 해임을 요구한다니 기가막힌 노릇이다
국민은 최근 4가지 사건을 통해 전라남도와 광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첫째.김정일 행진
둘째,세계수영대회 유치시 국무총리 서명 위조후 오히려 정부음해라고 대응후 광주시민 반응
세째 여교사 성폭행사건후 전남도교육청 간부 반응
네째,지만원씨 재판 받으러 법정에 나온 75세 노인에게 집단 린치
광주 5.18단체 지만원씨에 대한 린치는 시시비비를 떠나 법원 판결이 나기도전에 무자비한 私刑을 가한 시민단체가 과연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은 되는지 ?묻고있다 . 광주는 잉글랜드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던 스코틀랜드의 주도 글래스고우가 될것인가 ?
일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행동과 사건들을 보면서 그 대답을 이제 광주시민이 내놔야할때가 되었다 . 너무나 이질적인 도저히 화합할수없는 부부라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서로에게 행복일수있듯이 광주도 독립에 대해 주민 투표를 할지 심사숙고 해야할때가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