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 품종중 빅퍼플(Big purple)을 소개합니다.
빅퍼플은 성숙기 100~150g까지 평균중량이 나가는 대과종입니다.
8월말~9월초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수확시 평균 당도는 20brix에 이르고, 수확 이후라도 후숙하게 되면 당도는 25brix에 달하기도 합니다.
수분이 풍부하여 식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안타깝게도 수확기 비를 맞으면 열매가 터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열과가 나더라도 생과로의 판매는 불가하나, 효소 및 식초로 가공하면 손실 없이 과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런 연유로 빅퍼플 재배시는 비가림시설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만 합니다.
착색은 적색에서 완숙시 자주색으로 고운 색택을 이어 갑니다.
수확 후 냉장 보관하면 12월 늦은 시기까지 드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첫댓글 자두같이 생겼네요?~
맛나겠습니다~ㅎㅎ
예~
서양자두랍니다.
푸룬 품종이군요..
씨뺀 수입 푸룬하고 푸룬 쥬스만 먹어봤는데 진짜 먹고 싶네요..이것도 체리장시님네에서 재배하시는지요?^^
ㅎㅎㅎ~
저는 내년 봄에 식재하려고 예정지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쁘네요^^
열매는 참 이쁜 거 같아요~
체리든, 사과든, 자두든...
국산 푸룬 판매하시나요?
저는 내년 봄 식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청구농장을 검색하시면 주문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푸룬 생과는 처음봅니다
으쁘네요
지금푸룬 쥬스 먹고있는디
다이어트용 ㅋㅋㅋ
예~
푸룬이 생과로도 그렇고, 가공해서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익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두처럼 생겼는데 이름이 생소하네요.
너무 맛나보여요. 어릴때 항두라고 먹었었는데 꼭 그맛일것 같아요. 근데 커서보니 이런이름이 없더라구요.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