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졸음 운전,,,
낮과밤을 바꿔서 생활하는 리듬,,,이건 잘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백수이다보니,,,낮에 실큰자고,,,초저녁부터,,,자고,,
거의 아홉시를 못넘긴답니다,,
,
아홉시부터 자니까,,,요즘 겨울에는 두시면 깹니다,,,
특히 겨울엔 발이 시려웟 잠에서 깬답니다,,
산후풍인지???
어느날부터 발이시려워서,,,,양말을 신고 자다보니 무좀이 걸리고,,,,
참 체질이 거시기합니다,,
그래서 가을이면 한약을 먹습니다,,,한겨울을 잘보낼려고,,
한의원원장님 말씀,,,,발이 차거워서 찬사람,,,차겁지않은데 차겁게 느끼는 사람,,,
저는 후자랍니다,,,
느낌으로 차갑다나,,그런데 아니야요,,,진짜 차겁고 요즘은 손도 차거워서,,,,
아주 차가워요,,,,그러다보니 여름에 에어콘밑에도 못앉고 선풍기도 싫어하고....발이시리다 못해 에리답니다,,,
새벽한두시쯤일어나,,,실큰놀고 제가 태어난시가,,,자시 새벽한시랍니다,,
그영향이 잇는지???
그렇게 새벽부터 설치고 새벽기도가고 운동가고,,,간혹 좀늦게놀다보면,,,제가 낮잠 잘시간과 맞물린답니다,,,
그럼 집에 돌아오는 길,,졸려서 환장합니다,,,
졸음 운전,,,제 주특기랍니다,,
88년도 면허이니까????
그러나 졸음 운전에 아무도 못당하지요,,,음주보다 더무서운 졸음 ...
2010년도 엿답니다,,운동후 식사 낮 열두시에 집으로 오는 도중,,,
배도 불르겟다,,,,잠잘시간 돌아오고,,,
아니다 다를까,,,영복여고 옆에 살때,,,우리아파트는 언덕위에 잇엇답니다,,,
언덕위에 아파트,,,,그언덕만 올라가면 돼는데 영복여고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클낫다,,,졸립다 참자,,,
저언덕만 올라가면,,,그다음,,,필림이 끝....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내가 깨어낫을때는 ,언덕을 올라가다가 핸들이 풀려서 다행이 차앞에 잇던 칠성사이다 트럭을 비켜서 남의상가앞에 세어둔 화분치고 그다음 치킨집간판 부수고...그다음 남의집 대리석치고 철대문치고,,,
차를 멈추엇답니다,,
그당시 타고 다니던 스타렉스,,,,,
와~~~~~~~우장창,,,,의식이 돌아왓을때,,,화장품가게아줌마,,,
싸남배기같이 생긴여자,,,
차사고가 낫으면 아줌마 괜챦아요,,,물어야지,,,
아줌마,,빨리나와요,빨리,,,
작은사고는 종종 잇엇지만,,,그렇게 대형사고에 넋나간 여자에게 그러다니,,,ㅠㅠㅠ
정신을 차려보니 아수라장,,,
동네사람은 다 나오고,,,마침 집에잇던 두아들에게 연락하고,,,,ㅠㅠ
그렇게 무서운게 졸음 운전이랍니다,,,
지금도 피곤할때,,,졸음 운전을 합니다,,
제가 느껴요 무서워서 정말 정신차릴려고...무섭답니다,,
또 한번은 교회앞에서 새벽기도 갓다가 시간이 좀 남앗길래,,깜빡 잠이 들엇답니다,,
그리곤 다시 깨어보니,,,차가 시동이 안걸려요,,,순간 이상하다,,,
다시 시동을 거는 순간,,,차가 붕뜨는 거야요,,,바로 앞에 차가 주차 해잇길래 피한다고 핸들을 돌려서 남의 담벼락,,철제대문,,,,ㅋㅋㅋ
주로 저는 남의 허름한 대문은 새걸로 갈아주는 좋은 일을 햇답니다,,,
그러다보니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잇고....ㅠㅠ
보험도 안들어준다나,,,,???
작년에 무사고 엿답니다,,이유는 방콕햇으니까,,,,
요즘 활동을 하니까,,젤로 무서운게 차사고,...
특히새벽에 움직이다보니까,,무서워서,,,비상등을키고 달렷답니다,
그러나 한가지 방법을 알아냇어요,,,차안에 불을 키고 운전하지요,,,택시운전수아저씨가 가르쳐주엇어요...
영업용은 차안에 불은 킨다고,,,
아~~~~~~차안에 불을키니까,,불안한게없어졋어요,,,요즘은 아주 잘 달려요,,,
차운전,,,간뎅이 큰아줌마가 젤로 무서워하는거랍니다,,,젤로 하기싫은것도 운전,,,,피곤해요,,,
세아들을 키웟으니 간뎅이 작아가지곤 못 키웁니다,,,,
목소리도 엄청커요,,,
아들만 키우다보니 더 커져서,,,
남자애들은 다루기 힘들어요,,,억세서,,,
병원응급실,,학교 불려다니는 것은 보통일,,,,
학교에도 자주 불려갓어요,,,큰아들때문에 그럼 학교가는길은 죄인이 가는길,,,
죄송합니다,,,죄송,,,,~
그래서 큰아들은 운동선수로 중학생때,,,바궛답니다,,,혹시 잘못돼서 별 달을 까봐,,,,ㅋㅋㅋ
지금은 돌아가신 스님께서 아주 봉사많이하신 장애자 스님이엿답니다,,팔이 한개없어요,,,
그분이 이십년전에 우리아들 사주를보더니,,,
아들 잘 키우세요,,,,
별을 달겟습니다,,,이별인지,저별인지는 ????
그래서 열심히 키웟답니다,,,별을 달앗지요 국가대표 조정선수,,,
지난일이지만 지금도 운전은 수원시내만 갑니다,,,아는길만,,,
엄마는 평생초보라나,,,,~
88년 면허니까,,,오래됏는데,,,
2005년도 죽전이마트에서 마지막으로 일할때,,,
면허만 미리따지 장농면허엿답니다,,
그리곤 운전이 필요해서 연수받고 초보자 시절인데,,
그당시에는 사십대엿으니까요,,,좀젊엇지요....
마감시간이 밤열두시,,,마감치고 죽전 서부터,,,수원서문 아파트까지,,
시간을 셉니다,,,준비,,,그길을 완전히,,,80키로로,,,달려선 아파트에 도착하면 바르면 25분,,,밤이니까,,
아주 즐겹답니다,,,겂대가리없이,,,카레이스같이,,
아주 특이한 쾌감이 잇답니다,,,
신호도 안걸리면 25분에 집에 도착하면 황홀함,,,,ㅎㅎㅎㅎ
그렇게 이년을 달렷답니다,,,죽전에서 수원을 ,,,,ㅎㅎㅎ
근무하던 아줌마들도 많이태우고 차량 봉사많이 햇답니다,,,
운전,,지금도 무서워요,,,
고속도로를 못타고 부평갈때도 아주 긴장하고,,,왠만하면 수원역에서 기차타고 영등포가서 전철로 갈아타고 그게 젤로 편해요,,,,
운전 무서운거야요,,,
요즘 애들은 타가 무기라는 걸 몰라요,,,차가와도 비키질않고 스마튼폰인가,,들여다보니,,,
장애가 무서운걸 몰라요,,,
제가 장애자 배드민튼심판을 보고,,,겨울이면 장애자들은 가르칩니다,,
중도장애자들,,,거의가 교통사고자들,,,얼마나 잘생기고 멋있는지,,,그들이 휠체어에 타고 배드민튼 치는 걸보면 가슴이 아플때가 종종 잇답니다,,
겨울방학이면 수원시 장애학생들을 가르칩니다,,
그천사같은 아이들의모습,,,정말 천사가 따로 없답니다,,,
운전 무서운것이야요,,,조심하세요....
첫댓글 조마조마 했습니다
운전은 정말 신경 많이 쓰이는 건데요
안전 운전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인데
졸음 운전은 그쵸!
안나,님 수족이 찰 때는 홍삼과 꿀을 많이 드시면 좋아지는데요
홍삼, 꿀 많이 드시고
올해 더욱 건강하셔서 힘찬 매일 보내세요
홧팅!
오늘도
좋은글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좋은 취미가 좋은일을 하네요
기마나님 오늘도 화이팅요~
졸음운전 무섭습니다.
내 잘못으로 남을 죽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