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비정상적으로 정신 멀쩡한
탱크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난 왜이리도 졸리나?......
일을 그만둔건 잘 한일 같다....
집에 걸어오며 잘했다고
그리고 잘 해보자고
수없이 다짐하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탱크 노래만 다 듣고 자야겠다.....
아~~~~
ㅋㅋ...지금쯤이면 마지막 차 풀 시간인데.....
회사 문앞을 지나며 정말 길었던 시간들이
담배연기에 묻어 지나갔다....
충청도 올라가며 그토록 다짐했던 것들
그리움에 복받혀 광주로 향하던 발걸음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했던
하지만 이젠 더이상 얽매이지 않아도 되......
승우형....
종철....
윤빈....
그리고 하멜과리사 식구 여러분.......
모두 힘내요!!...
화이팅!!~~~~
(어째 글이 혈중 알콜 농도 0.3%정도 되는것처럼 씌여졌다....ㅠㅠ)
카페 게시글
♡일상으로의 초대..
잠이 쏟아지다니....지금 몇신데....겨우 11시.......
불나다
추천 0
조회 35
05.05.10 23:2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올해 먼가를 꼭 이뤄보자.~!!
형.....ㅎㅎㅎ
오호...한편의 시같군...쩝
이쉐끼는 맨날 술에 쩔어 사냐 ㅡ..ㅡ 이젠 너두 사람답게 살아야지 ?????? ㅡ..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