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용인 제일초등학교(교장 한은석)는 겨울방학 동안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계절학교 꿈오름캠프를 운영 중이다.

꿈오름캠프는 ‘신나는 난타 교실’, ‘내가 만드는 영화세상’, ‘나는 과학자다 과학캠프’, ‘영어캠프’, ‘컴퓨터 교실’ 등 아이들이 그 동안 너무나 해 보고 싶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오늘은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그 동안 꿈오름캠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 중심의 난타 꼬마 연주자들은 많은 관중들 앞에서 ‘화성의 불꽃’ 모둠북 연주를 신나게 연주 했고, 이어진 고학년 중심의 영화캠프 발표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영화 ‘죽음의 꽃’과 ‘보물찾기’ 두편을 상영했다. 열정적인 공연과 참신한 영화를 보며 참석한 제일가족 모두는 친구들의 넘치는 재능과 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꿈오름캠프의 이어지는 영어캠프와 컴퓨터 교실에서는 또 제일 어린이들의 어떤 재능과 끼를 확인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첫댓글 늘 열려있는 학교는 아이들의 신나는 꿈터죠,,,애쓰시는 샘들에게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