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레위기2장 "하나님께서는 소제(감사)예배를 통해 우리의 자아를 깨뜨려 주시며 유황처럼 향기로운 향기나는 아름다운 심령으로 축복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레위기 2장을 묵상합니다 영국의 영성가 존스폴존은 감사하는 자에게 별빛을 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구하는 자에게 천국의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축복을 줍니다 번제는 원어로 린하..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물..즉 감사의 제사라는 뜻입니다. 레위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지침서이며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돌아보게 하시고 예배의 축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5대 제사가 있는데 번제.소제.화목제.속죄죄.속건죄의 제사가 있습니다. 특별히 소제(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왜 드리라 했을까요, 우리의 자아를 깨뜨려 복된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소제의 제물은 계속해서 고운가루로 드리라 하십니다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위기 제2장 제1-2절),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레위기 제2장 제4-5절) 네가 냄비의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레위기 제2장 제7절)
옛날 어른들은 정말 고운가루를 얻으려면 고운채로 거르고 걸렀습니다. 성소에 떡상은 고운가루로 만들것입니다 내 자신을 밯고 밯아 자존심과 강한 내 자아(성질)를 죽여서 자아가 부서지고 살리고 살리는 은혜를 주십니다. 소제의 예배를 통해 한 알의 밀알을 통해 점점 멋있어지는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아가 부서지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를 존귀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또 두번째 은혜는 향기로운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레위기 제2장 제12절)
유향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에 드린 값진 향기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유황과 같은 향기나는 자.말에도 미소에도 명품같은 향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유향과 같은 향기나는 인생으로 삼아주시는데 이 소제의 예배를 통한 은혜입니다. 향기나는 인생은 관계가 좋아지고 외롭지 않은 복된 인생이 됩니다. 오직 소제의 예배를 통해 가능한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단 소제 예배의 주의 할 점이 있으니..반드시 소금(언약의)을 치라 하십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레위기 제2장 제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