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자그만치 개당 3,200원 ㅋㅋㅋ 주고 종이컵정도에 담긴 '비치전' 이 아이를 들였는데요
헉~~ 잎이 마르고 갈라지고~~~
이를어째요 ㅠ.ㅠ
혹시나 싶어 일주일 지켜 봤는데요...점점 더 상태가 나빠지는 듯 하네요 ㅠ.ㅠ
화분위에 돌맹이들이 풀로 붙여 놓은거처럼 서로 붙어 있어서 이아이(비치전)가 고정 되어 있는데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 물을 일단 흠뻑 주었습니다.
혹시나 이 접착제가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이 돌맹이들이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고 계속 접착력을 자랑하고 있네요 ㅠ.ㅠ
물로 씻어 씻어 내려면 물을 한참 줘야 할듯한데...계속 물을 줘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접착제 괜찮을까요?
첫댓글 물 많이 주면 안되는 종류로 아는데 화분을 쏟아서 다시 심어주시는게 좋을듯요 위에 붙은것은 버리고요
일부러 화분에 심어진거 산건데요 ㅠ.ㅠ 아쉽지만 그래야겠지요? 접착제가 아이들에게 나쁘겠져? 잉잉 ㅠ.ㅠ
@퍼랭이 우선 뽑아서 말리세요
물 엄청 싫어해요..
상한잎은 잘라내어 주고 다시 심으세요.
물 더이상 주지 마시고요.
네 ~ ㅠ 물조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