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6013?division=NAVER
가상 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 2만 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최근 상승세가 개인이 아닌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건데요. 기록적인 폭등세가 내년에도 이어질지, 우려되는 점은 없는지 장가희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현재 얼마에 거래되고 있나요?
조금 전 한 거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우리 돈 2,27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초만 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1만 달러 선에 머물렀는데, 석 달 만에 2배 올랐습니다.
팬데믹 상황 이전과 비교하면 상승 폭은 더 커지는데요.
올해 들어 수익률만 170%가 넘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말, 2만 달러 문턱까지 갔다가 곧바로 버블이 꺼지면서 불과 1년 뒤 3천 달러대로 추락했는데요.
당시 개인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몰렸다가 큰 손실을 봤고, 지금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처럼 크게 오르는 이유가 뭡니까?
코로나19와 연관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자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막대한 돈을 풀었고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졌죠.
반면 총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중 하나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 발을 담그는 기업과 기관이 늘어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결제 업체 페이팔은 이미 앱에서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게 했고요.
내년에는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를 지원합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JPM코인 상용화에 돌입했는데요.
대형 기술 고객이 대금을 지불하는 데에 JPM 코인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공식 디지털 화폐 발행 초읽기에 돌입했다고요?
네, 중국은 수년 전부터 법정 디지털 화폐 준비를 해왔는데요.
아예 도시 전체를 디지털 위안화 공개 시험 지역으로 선정하고, 시범 사용을 진행 중입니다.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공식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가상화폐가 실물경제에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가격을 점점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비코 이 새끼 리플도 데리고 가라노
내 이오스는 언제 올라 가려나...ㅜㅜ
32k ㅋㅋㅋ
1억가자ㅠㅠ
이오스도...데려가....
아 시발 그냥 손절하지말고 존버해볼걸..
2억까지간다는소문있음
항상 파는 시점이 너무 애매해 털고 나와도 또 들어가서 망함
아오 잡코가 아니고 비코를 샀어야되는데.....
아니 시발 내 잡코는 언제올라요 ㅠㅠㅠㅠ
김권덤이새끼도 제발ㅠㅜ
가즈아
17년말에 28백만원이 2만달러도 안됐어?
김프때문에...
ㅅㅂ 천만원 손해보고 손절했는데ㅋㅋㅋ 나는 평생 투자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조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