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TNT가 리치금융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리치금융서비스는 ‘정도영업의 내실 있는 회사’를 슬로건 아래, 준법, 정도, 내실 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기초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리치금융서비스는 양천TNT에 현금 스폰서십을 필두로, 선수단을 대상으로 은행FP 양성교육과 경제 강의 및 채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양천TNT는 대한민국 디비전 시스템에 속한 구단으로서, 구단과 선수단 모두 프로페셔널을 목표로 합니다. 그 과정과 단계에 있는 모든 구성원들은 필요와 상황에 따라 축구와 일을 병행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잘 구축된 영국과 일본에서도 4~5부리그 단계는 생업과 축구를 병행하면서 발전해나갑니다.
한국도 점차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상 K3리그(3부)는 20명, K4리그(4부)는 최소 5명 만이 연봉 계약 대상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수당제 입니다. 즉, 3~4부 리거라도 수당제 계약선수라면, 자신의 생활을 위해 일을 병행 할 필요가 있다는 뜻 입니다. 해마다 하부 디비전을 거쳐 K리그에 진입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현장의 인식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프로선수’라는 목표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는 삶과 축구가 공존해야 합니다. 당장 몸은 고되겠지만 이는 당연한 삶의 이치입니다. 이 과정에 적응하며 나아가는 사람에게 더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것 입니다. 그리고 더 단단해질겁니다.
이를 위해 세미프로 구단들이 구단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단이 지역에 있는 업체 또는 후원사와 협의하여, 선수들에게 여러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구단,선수,후원사,지역 모두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 TNT는 세 곳의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파트너십에는 우리 선수들의 업무적 협업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 목표는 올해 총 10곳의 신규 파트너십 유치이며, 이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선수 활동에 큰 지장없이 업무를 병행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손 잡아주신 리치금융서비스 최지훈 대표님께 감사드림과 동시에 다시한번 우리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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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