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봄 4월은 춤춘다홍조의 앳된 얼굴에꽃분홍 단장하고계절의 여왕 아름다워라화사한 그 형상에한순간 신비로운 자태시샘하던 바람 멈추고잠시 눈을 감는다두 팔 벌려 마음껏안고 싶은 충동감이다- 김동선 시인 -
첫댓글 벚꽃이 참아름답습니다 시한편을읽으면 마음이 편안하고포근한것이 기분이상쾌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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