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판기에서 다른 콜라와는 격이 다른 가격(300원) 에 팔길래
콜라 맛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하는 생각에
주머니에 마침 300원이 있기도 해서
함 먹어볼까 하고 뽑아보았다.
일단 첫 맛은 그냥 뭐 싼 값에 비하면 그럭저럭 넘어가줄만 하군 했는데...
이 콜라는 대체 뭘로 만든건가.
속에 들어가서 갑자기 팽창하더니
이물감과 숨막힘까지 몰고와주는
나의 목숨을 노리는듯한 맛은?
구림에도 정도가있지 ㅡㅡ
다음부터는 걍 줘도 먹지 말아야겠다
첫댓글 친구들 사이에 서는 '좀비콜라' 라고도 불린다는...;;
저는 걍 먹을만 하던데요 ㅋㅋ 군대서 먹어서 그런지~ 근데 거기 예전에는 쎄븐업 300원짜리가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바뀌었더라고요.
목숨을 노리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친구들 사이에 서는 '좀비콜라' 라고도 불린다는...;;
저는 걍 먹을만 하던데요 ㅋㅋ 군대서 먹어서 그런지~ 근데 거기 예전에는 쎄븐업 300원짜리가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바뀌었더라고요.
목숨을 노리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