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 14일 제34회 정기총회및고희연을 경주 보문 단지내 콩코드 특급호텔 대연회장에서 가진지 일년이 지났습니다.연회 다음날 보문호수를 오리배로 한바퀴 돌고 감포 방파제 회센터에서 싱싱한 회로 점식식사를 하면서 술잔도 주거니 받거니 정담도 한참 나누고 손재림 문화유산 기념관을 돌아보고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명년총회에 꼭 다시만나자고 굳게 약속하고 헤어진지가 꼭 일년이 되었습니다.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총무님의 경과보고 중 지난 일년중에는 길사는 많았지만 상사는 한건도 없었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정다운 인사로 시끌 벅적하였습니다 KBS부산방송국 김평래아나운서의 동생 김철래씨의 재치있는 사회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순간순간 모습들을 담은 장면들을 보시면서 칠순을 지낸 년륜의 깊이를 헤아려봄직도 합니다
전임 이상린회장님과 박영도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말씀 드리고 신임 조관제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동기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람니다.
첫댓글 우리 경주 중.고1910의 자랑이요 긍지로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