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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꽃구경 가자 ㅡ깜짝 추위
첫여행 추천 0 조회 59 23.02.20 23: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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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1 03:38

    첫댓글 작약은 약재로 키워 짭잘한 소득을 올렸답니다ㆍ
    700평에 작약이 필때면 얼마나 화려하고 고왔을지 상상이 가네요ㆍ

  • 23.02.21 10:18

    700평의 땅에 심은 작약.
    대단한 장관이었겠습니다.

    푸른 쐐기란 벌레가 쏘지 않고,
    살짝 스쳐도 엄청 화끈화끈 따갑죠.
    시골살이 10년차인 저는 여태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
    지난 해 여름 두 번이나.....

    병아리가 쐐기를 잡아먹고, 뽕나무에 올라가 가지 위에서 잤군요.
    정말 신기해요.
    날아서 올라갔을까요?
    그랬겠죠?

  • 23.02.21 12:14

    저는 작약 모란꽃 너무 좋아합니다
    700평에 심어진 작약은 장관이겠어요
    약재로 쓰기 위해선 꽃이 한참 아름다울때 겪어버리는게 안타까웠어요
    근데 아직도 작약과 모란 정확하게 구별 못해요^^

  • 23.02.22 11:44

    작약은 묵직하고 동글동글 하구요~
    모란은 홑꽃으로 넓게 퍼지는 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작약

  • 23.02.22 10:54

    이건 모란

  • 23.02.22 10:20

    저도 엄청 작약꽃 좋아해요. ㅎ
    그 꽃을 손에 들고 있으면 제가 마치 명화속의 소녀라도 되는 양 행복해진답니다.

    근데, 향기는 절대 맡지 마세요.
    메스꺼운 약 냄새가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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