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 학술 순위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 ARWU) 2019 년판에서 호치민시 7구의 똔득탕 대학 (Dai Hoc Ton Duc Thang)이 베트남의 대학 으로서는 처음으로 상위 1000에 올랐다. 이는 중국 상해 교통대학의 대학 연구 센터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ARWU는 연구 기관으로서의 대학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순위로 평가 기준은 노벨상과 필즈상을 수상한 졸업생의 환산 수, 동 2 개의 상을 수상한 교수진의 수, 많이 인용된 과학자 수, 학술지 '네이처 (Nature)'와 '사이언스 (Science)'지에 발표 된 논문 수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 SCIE'와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 SSCI "에 수록된 논문 수, 교사들의 평균(부문의 실적) 등 6 개의 지표에 근거한다.
똔득탕 대학은 이번 톱 901 ~ 1000 위를 차지했다. 2013 년에 발표가 시작된 이 순위는 원래 세계 500까지를 발표하고 있었지만, 2018 년부터 최고 1000까지 확대.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세계 1800 개 대학.
2019 년 세계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 하버드 대학 (미국)
2 위 : 스탠포드 대학 (미국)
3 위 : 케임브리지 대학 (영국)
4 위 : MIT (미국)
5 위 : UC 버클리 (미국)
6 위 : 프린스턴 (미국)
7 위 : 옥스퍼드 (영국)
8 위 : 컬럼비아 대학 (미국)
9 위 :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미국)
10 위 : 시카고 대학 (미국)
‘2019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서울대는 세계101-150위권에 자리했다. 서울대는 처음 ARWU순위가 발표되기 시작한 2003년부터 17년연속 국내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의 대학 중 101-150위권에 자리한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했다. 이어 성균관대가 151-200위권으로 국내2위, KAIST 고려대 연세대가 201-300위권에 자리해 공동 국내3위를 기록, 국내 톱5를 형성했다. KAIST 고대 연대의 표기순서는 ARWU가 발표한 알파벳 순서.
또한, 아시아에서는 25 위의 도쿄 대학이 최고이며 32 위 교토 대학이 아시아 2 번째가 되고 있다. 다음으로 중국 칭화대 (43 위), 베이징 대학 (53 위), 싱가포르 국립 대학 (67 위) 등이 뒤를이었다. 동남아시아에서의 랭크는 말레이시아의 5 개교가 최다. 다음, 태국 (4 개), 싱가포르 (3 개), 베트남 (1 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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