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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오피니언면이 2일부터 새 필진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륜과 혜안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온 18명이 필진으로 합류해 독자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대표 논평인 월요논단에는 신승환 가톨릭대 철학과 교수와 우완기 장안대학교 총장이 참여합니다.
전문가 칼럼에는 고영직 문학평론가의 '여시아독(如是我讀)', 고재경 배화여대 교수가 '노래로 보는 사자성어 세상',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직무대행)의 '늘찬문화'로 문화예술의 시선을 공유하고 주종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멘토(외대교수)가 미래 경제 동력이 될 '스타트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화요일 기명칼럼에는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문학평론가), 윤상철 한신대 대학원장(사회학),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동양철학)가 참여합니다.
수요광장에는 양윤재 대우재단이사와 장미애 여성인권변호사, 채효정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이 의미있는 이야기를 던집니다.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김하운 함께하는 인천사람들 대표(전 한국은행 제주·인천본부장), 이재은 수원 시정연구원장(경기대 명예교수)이 '경제 전망대'를 통해 우리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풍경이 있는 에세이'에는 김윤배 시인, 정지은 문화평론가, 정한용 시인이 새로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 ! 수도권 최고, 최대 정론지 경인일보가 새 필진과 함께 선보이는 오피니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기사 본문 중 각 난의 필진 이름과 사진 명단 순서는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