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던일을 바꿨더니 몇달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어제도 전라도 순천만으로 여수 엑스포로 해서 지리산 노고단 앞까지 갔다왔더니 1박2일동안 돌아다닌 거리가 900 km가 넘었네요...
남는 시간에 몇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남는것은 경치 사진뿐.... 그래도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날은 하루종일 혼자
있어야 되는 피터 생각에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순천만 갈대밭 입구 매표소 에서
순천만 갈대밭 주차장.
매표소를 지나면서 펼쳐지는 잔디공원 ...
지리산 아침 조용한 시간에 계곡에서 흐르는 정말 깨끗한 물...
계곡 바위위에서 보호색을 띄고 앉아 있던 개구리 한마리..
내눈에 포착되었네...
지리산 한화콘도.. 어제 여수 엑스포에서 밤 10시가 지나 출발 숙소에 11시가 지나 도착...
숙소를 떠나 노고단을 가기 위해 성삼재 휴계소에서...
구름에 가려진 지리산의 일부...
숙소앞에서 구름에 숨겨진 산자락....
노고단의 입구.. 성삼재 휴계소....
이건 뭔꽃...
성삼재에서 내려다본 경치 중간에 지리산 온천이 보이네요...
첫댓글 우와.... 경치 좋고~ 물 좋고~
가신김에 벌교 꼬막정식이랑 드시고 오세용.. 남해마늘이랑 상주 참외랑~~ ^^ 여수엑스포도 보러가시공 완존 부러워용!!!!
함께 있을때, 피터" 많이많이 사랑한다,.말해주시고, 꼬옥! 안아주세요..
녀석, 적응은 되었겠지만, 얼마나 반가울런지요~~~"
피터야! 늘,. 가족곁에서 행복해야한다^^
우와 저도 가보고싶네요. 사진으로나마 경치감상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