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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또니또사랑 서평단
[청년정신] 신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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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에리히 폰 데니켄
그들이 돌아온다, 외계문명설의 진실공방!
반지의 제왕 제작군단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질 신들의 전차로 전세계 6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데니켄. 세기의 문제아가 푸마푼쿠의 고고학적 증거와 함께 2010년 새롭게 들고 온 미스터리 논픽션. ■ 출판사 서평 l be back!! 2012년 12월 23일, 신들은 돌아올 것인가. 돌아오리라는 약속을 지킬 것인가! 에리히 폰 데니켄은 확신한다, 그들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마야력을 잘못 받아들여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세간에 널리 퍼져 있는 그날이 바로 신들이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날이라고. 믿기 어렵다. 당황스럽다. 첨단과학이 모든 것을 증명해가는 세상이 아닌가! 하지만 데니켄이 내놓는 다각적이면서도 면밀한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들, 즉 불가사의하지만 실재하는 증거물들을 보게 되면 우리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느티나무 아래에 친구들과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겠다. 데니켄의 논지는 안데스산맥 고지대에 남아 있는 푸마푼쿠와 같은 미스터리 유적이 신들의 베이스캠프이자 일종의 타임캡슐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과연, 데니켄이 주장하는 것처럼 신들은 돌아올까. 아니, 신이라고 불려진, 외계 문명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기는 했던 것일까!! 돌도끼로는 만들 수 없는 불가사의!! 해발 4천 미터, 볼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원에는 보고도 믿기 힘든 고대문명의 잔해가 있다. 포커 테이블에 쌓인 카드처럼 거대한 석판들이 널려 있는 티와나쿠 유적이다. 현대기술로도 잘라내기 힘들 만큼 단단하고 거대한 안산암이나 설록암(경도가 8이다!)을 종이 한 장 두께의 오차도 없이 세밀하게 자르고 구멍을 뚫어가며 레고블록처럼 조립한 기술들… 15,000년 이전에 돌도끼를 쓰던 사람들이 그런 유적을 만들었다는 고고학계의 추측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티와나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마쿤푸의 유적은 더욱 미스터리하다. 석기시대 사람들이 수십 톤에 달하는 쇠보다 단단한 거석들을 정밀하게 재단해서 60킬로미터가 넘게 떨어진 4천 미터 고원까지 옮겨왔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이런 미스터리에 대해 데니켄은 우주에서 온 기술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과학적 태도로 세세히 분석한다. 물론 데니켄이 이들 미스터리 유적만을 증거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있지는 않다. 스페인 연대기작가들이 채록했던 잉카와 마야 문명권의 구전들, 수메르 점토판은 물론이고, 성경과 그 경외서를 비롯한 지구 전체의 종교와 전승들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고대 기록물들을 샅샅이 훑어 분석했고, 마야력까지도 세밀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한다. <2012년 12월, 오랜 여정을 마치고 신들은 지구에 다시 나타난다. 최소한, 마야력曆과 기록들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다보면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전보다 더 깊고 체계적으로 그 사실에 대해 파고들 것이다. 이른바 신들(다시 말해 외계인들)이 다시 올 것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는 장차 신들에 대한 엄청난 쇼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데니켄의 관점은 분명하다. 모든 관련학자들이, 이제는 다른 학설에 대한 얼토당토 한 편견이나 폄하에서 벗어나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의를 시작해보자는 것이다. 진화론이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이후, 폄하되고 미친 소리로 취급했던 진실에 대해 이제는 귀를 기울일 때라고 말이다. 하긴 그렇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지 않으면서 무엇을 믿겠는가. 진화론도 한때는 말도 안 되는 괴설로 취급되지 않았던가. ■ 지은이 에리히 폰 데니켄 에리히 폰 데니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논픽션들을 펴낸 필자다. 그의 첫 번째 책이자, 28개 언어로 번역된 《신들의 전차》는 630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최근엔 《역사는 틀렸다 History is Wrong》로 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의 논픽션과 여러 권의 소설들이 영화로 만들어지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히스토리 채널>에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고대 외계인들>도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했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신들의 전차》는 ‘반지의 제왕’ 제작사와 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해 SF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 옮긴이 이소희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양복을 입은 원시인〉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심리학, 사랑을 말하다〉 〈쇼크 독트린〉 〈잃어버린 역사, 이슬람〉 〈헬로 아시아〉 〈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가 있다. ■ 차례 추천사 서문 1 신들의 베이스캠프 호르비거 이론 / 지구를 돌아다니는 거인 / 고고학적 증거들 / 달의 탄생 / 살아 있는 우주 / 타와나쿠 발견되다 / 거석 문명의 주인공 / 빈약한 변명들 / 포스난스키가 정신병자라고? / 반복되는 기후 변화 / 빙하시대의 달력 / 거대한 발견 / 반박할 수 없는 증거들 / 돌도끼로는 불가능하다 /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 푸마푼쿠가 보여주는 새로운 사실 2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었다 미래기억 / 지구를 휩쓸던 괴물들 / 아피스 그리고 다른 키메라들 / 기이한 뼈의 정체 3 과학적이냐고? 과학적이다! 피라미드 텍스트 / 신의 중재 / 외계의 테크놀로지 / 지구를 굽어보는 에타나 4 신들의 귀환 잔혹한 정복자 / 슬픔의 날 / 십자가 / 마야 텍스트 / 드레스덴 코덱스 / 도대체 어디에서 온 지식인가? / 토착 원주민들의 증언 / 마야력의 바퀴 / 볼론 요크테의 귀환 / 반드시 2012년일까? / 무슬림의 마흐디 / 귀환을 약속한 지구의 모든 신들 / 자이나교 / 똑 같은 숫자들 / 노아, 외계인의 아들? / 천상에서 온 게사르 왕 / 신들의 귀환! / 그들이 남긴 유산들 5 창조의 위대한 정신 페르미 패러독스 / 세티(SETI, 외계지능 탐색) / 의문의 해결 / 워프 항법 / 우주에 식민지 세우기 / 범종설panspermia / 외계에서 온 빌딩 블록 / 교회와 외계인 / 창조의 위대한 정신 / 밈의 존재 / 전자는 영원불멸하다 / 우주로의 진출 / 진실이 드러나는 날 / 이제는 제대로 된 지식을! ■ 본문 엿보기 석기시대 미스터리 전문가인 나조차도 푸마푼쿠 앞에 서면 숨이 막힌다. 나는 그곳에 16번이나 다녀왔다! 푸마푼쿠 그리고 이웃해 있는 티와나쿠는 또 다른 문명의 파노라마다. 강력한 안산암과 섬록암(어두운 회색 암석으로 굉장히 단단해서-강도가 8에 달한다- 잘 마모되지 않는다) 블록들이 널려 있다. 화강암은 전혀 없다. 석판들은 마치 스테인리스스틸 밀링머신(밀링커터를 회전시켜 공작물을 절삭하는 공작기계-옮긴이)과 다이아몬드가 달린 드릴과 같은 현대 도구를 갖춘 작업장에서 만든 것처럼 정교하게 다듬고 문질러져 작업되어 있다. 섬록암에는 0.64센티미터의 폭에 0.76센티미터 깊이로 정확한 홈이 파여 있는데, 석기시대 도구로는 불가능한 작업이다.(사진 1.6 참조) 어떤 것도 원시적인 석기시대 문명의 이미지에는 맞지 않는다. _ 본문 58p 중에서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티와나쿠에 있는 태양의 문의 달력을 해독하기로 작정한 한 인간의 망상에 불과한가? 글쎄, 우연의 일치가 놀라운 속도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니, 이러한 상형문자의 해석은 억지로 쥐어짠 게 아니다. 그것은 바닥 부분의 상형문자가 해독되자마자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다. 연월에 따른 달의 주기를 암시하는 언급이 3개나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산방법까지 나와 있다. 그들의 달력 설명 방식은 정교하다. 독창적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_ 본문 81p 중에서 아주 오래전 희미한 과거에 있었던 키메라의 증거는 바로 외계인 개입을 보여주는 확고한 증거가 된다. 왜냐고? 우선, 수천 년 전 우리 조상들에게는 유전학 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고대 텍스트와 그림들이 그러한 존재들이 있었다고 알려준다. 게다가 외계인들은 다른 행성에 맞춰 고안된 생명체를 창조하려는 강한 동기를 갖고 있었다. 나는 이걸 미래의 기억이라고 부를 것이다. _ 본문 134p 중에서 이쯤 해서 ‘천상의 씨’나 ‘선택받은 자들’이라는 개념을 내가 만들어 냈다고 오해하며 ‘에리히 폰 데니켄이라는 이 작자, 왠지 멍청한 인종차별주의자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분명히 밝혀두지만, 이러한 생각은 나의 상상력에서 나온 게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성스럽게 생각하는 문헌들에 나오는 얘기다. _ 본문 220p 중에서 키스가 제시한 달력에서 일 년은 12달, 한 달은 24일, 하루는 30시간, 한 시간은 22분이다. 이러한 달력은 정확하게 마야력에 맞아떨어진다. 게다가 과거 1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누가 이런 사실에 대해 흥분할까? 이토록 치밀하게 계산된 정확성에 흥분해서 기뻐 날뛸 사람이 있을까? 목청 높여 “세상에, 믿기지 않는 일이에요!”라고 외치며, 관련 연구 프로젝트의 기금을 모금하려고 할 사람이 있을까? _ 본문 230p 중에서 캠브리지 대학의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의 교수로 수 년 간 있었던 프레드 호일 경도 같은 주장을 한다. ‘코페르니쿠스 이전 시대에, 인간들은 지구를 우주의 기하학적 혹은 물리적 중심으로 잘못 간주했다. 하지만 요즘 존경받는 과학자들조차도 여전히 지구를 우주의 생물학적 중심으로 간주한다. 놀랍게도 과거의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진화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생명의 기원에 필요한) 유전물질이 우리 시스템의 외부에서 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구가 아닌 곳에서 말이다.’ _ 본문 248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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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6665
2. 반지의 제왕 너무 너무 영화도 잘보고(몇번이나 봤지요.) 원작인 책도 보고 (이것도 몇번이나...) 너무 재미나게 본 소설, 영화인데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내용이 어떨지... 장르가 상당히 흥미로와 보여요.
2012년이면 내후년인데요. 논픽션이지만 기간이 정말 짧은데요. 음~
책 보면 오래 걸리지 않겠어요. 너무 재미날듯 한 책..
미스터리 논픽션, 기대됩니다.
3. 서평후기 댓글 11285 11287 11289 11292 11294
1.http://blog.daum.net/damdadi/14816441
2.허구지만 왠지 있을법한 스토리로 인해 사실인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했던 '반지의 제왕'책으로도 영화로도 모두 보았어요.같은 영화제작사의 '신들의 귀환'은 보지 못했어요.같은 맥락이라 생각하니 왠지 재미있을거 같은 스토리가 기대되네요.가상의 세계이지만 리얼리티가 살아숨쉬는듯한..이런류의 책을 읽게되면 제 머릿속은 한동안 혼돈에 빠져있곤 하지요.그만큼 스릴과 재미를 더할수 있어 흥미로울거라 기대가되네요.
3.후기등록댓글 11543,11540,11516,11513,11526,
1. http://blog.daum.net/prettymsc/17399620
2. 외계에 대한 이야기는 늘 있어 왔지만 읽고 볼 때마다 신비롭고 놀랍고 궁금한 것이 외계에 대한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됩니다.
3. 후기등록 11610,11611,11612,11613,11614
1. http://blog.daum.net/jidolsang/10493513
2. 외계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봐도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어떤 신비가 있을지 영화가 나오기 전 읽어보고 싶네요~
4. 후기등록- 11849,11848,11847,11846,11845
1. http://blog.daum.net/unbit1023/105
2. 연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야기에 빠져 볼래요. 나중에 영화로 보기 전에 원글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3. 서평후기댓글-11653,11652,11651,11647,11645
1 http://blog.daum.net/homme22/95
2 세기의 문제아가 푸마푼쿠의 고고학적 증거함께 온 미스터리 논픽션이라서 보고 싶은데 내용이 무겁게 느껴져 망설리다가 신청합니다.
3 서평후기11675,11674,11671,11670,11669
1.http://blog.daum.net/mami1/610
2.반지의제왕 넘 잼있게 봤는데 신비롭고 색다른 느낌일꺼같아요 좀 무거워보이지만 흥미롭게 읽어보고싶네요
3.나들이후기댓글-3674.3673.3672.3671.3670
1. http://blog.daum.net/lovjes1/12170192
2.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얘기들 흥미있게 보았는데 어떤 내용일 지 자세히 알고 읽고 싶습니다.
3. 서평후기 댓글 : 11696, 11689, 11692, 11694, 11695
1.http://blog.daum.net/0524jang/15205103
2.상상하며 읽은 책을 영화로 보는 재미를 만끽하고 싶은데요~~ㅋㅋ
sf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어보고 싶어요~
3.서평후기 댓글 11681-11684, 11689
1.http://blog.daum.net/anney1966/60
2.우리신랑의 전문분야~더불어 같이 즐기는 쟝르입니다.같이 읽고 서평단 참가해 볼랍니다.
4.공연후기 3286,나들이후기2893,2837,2685행복수다방1583
1.http://blog.daum.net/y2ksj77/14
http://blog.naver.com/y2ksj77/117693750
2.책 표지도 맘에 들고,,,논픽션이라....너무 너무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힘든 그 무언가를 믿는 사람중 한명이라 더욱 궁금하고 흥미롭네요~
아이 일찍 재우고 서라도 읽어 보고 싶어요~^^
3.행복수다방 2075~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