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0.20. (주일)
명성교회
2024년 10월 20일
제45권 42호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준환 목사
2부 09:10 이서구 목사
3부 11:20 김동진 목사
4부 13:30 김요한 목사
5부 16:30 송한슬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회 중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 도 :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회 중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2)
인 도 :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회 중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다같이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37장(통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다같이
기 도
1부 최정옥 권사(4부예배위헌금부장)
2부 임택근 집사(문화선교학교청소년오케스트라부장)
3부 조한철 장로(마닐라아카데미위원장)
4부 김수인 권사(권사회33교구회장)
5부 정영두 집사(명성다윗아카데미학생2부부장)
성경봉독 : 마태복음 13:31-35
1부 이현수 집사 조미화 집사
2부 구지민 집사 김월수 집사
3부 김형묵 집사 문수정 집사
4부 김정식 성도 김신혜 집사
5부 복준성 성도 송민경 성도
* 마태복음 13:31-35
겨자씨와 누룩 비유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비유로 말씀하신 까닭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31.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32.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your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33. He told them still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to a large amount of flour until it worked all through the dough."
34. Jesus spoke all these things to the crowd in parables;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35. So was fulfilled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hidden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교회소식 ‧‧‧‧‧‧‧‧‧‧‧‧‧‧‧‧‧‧‧‧‧‧‧‧‧‧‧‧‧‧‧‧‧‧‧‧ 김하나 목 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감추인 것을 보는 믿음 --- 김하나 목 사
https://www.youtube.com/watch?v=At4rhk_jhSw
우리가 사는 세상은 최대나 최고 같은 큰 것들을 강조하고 동경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작은 것에 얼마나 큰 복이 담겨 있는지를 우리가 알기 원하십니다. 가장 작고 연약한 것이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며 우리를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의 비유를 겨자씨와 누룩을 통해 설명하시며 우리에게 아토믹(Atomic) 믿음에 대해 알게 하십니다.
작은 것에 숨겨진 하나님의 나라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작은 것을 귀하게 여겨 죄인들, 연약한 사람들, 병자들을 가까이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얼마나 큰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복음 위에 서 있는가, 또 사명을 귀하게 여기고 예배자로서 살아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크기가 아닌, 감추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찮은 곳에 감춰진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는 것처럼, 작았던 우리가 말씀으로 풍성해져 귀한 나무로 자라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는 일입니다. 누룩이 들어간 곳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져 조금의 양으로 전체를 완전히 바꾸는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말씀으로 성장하여 가정과 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 그것이 천국입니다. 우리가 늘 드리는 평범한 예배가 우리를 바꾸고 복되게 합니다. 평범하고 사소하고 하찮은 것, 감춰진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입니다.
작고 보이지 않는 연약함이 가져오는 놀라운 성장과 변화에 천국이 있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양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질적인 변화를 비유합니다. 예수님께서 작은 존재로 세상에 숨겨주신 우리가 복음으로 살아갈 때 양적이고 질적인 놀라운 변화가 이 땅 가운데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늘 하찮은 곳에 가장 좋은 것을 감춰두십니다. 작은 효모가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듯이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이 작은 말씀 하나가 우리를 살리고 행복하게 하고 은혜가 있는 능력의 삶을 살게 합니다.
힘과 법이 아니라 누룩과 겨자씨가 되어야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바닷물 속에 티스푼의 양처럼 작은 것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그곳에 임합니다.
감춰진 놀라운 능력을 볼 수 있는 시선과 믿음 가지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588장(통 307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 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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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찬양]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후렴]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잊을 죄인아
못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4.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588장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감사절]
1.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
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 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4.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아무 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하지 말라 오늘 고생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