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52SD55rqjL/?igsh=MWphZzdzaHBneGZybw==
고양이방에서 성격이 진~~짜 좋은 아치!
새로 입소한 냥냥이에게 좋은 형아가 되어 적응하는 법도 알려주고,
덩치가 커서 다른 고양이들은 무서워했던 흰둥이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구요!
심심하면 시작되는 만복이의 장난에 냥냥이는 두 눈 부릅뜨고 맞서는 반면
아치는 조용히 자리를 벗어난답니다!
메시 형아, 꼬미 누나, 빵덕이 누나와 잘 지내는건 말할 것두 없구요!!
요렇게 아기 냥냥이의 장난도 잘 받아준다구요!
심지어 처음 보는 강아지에게도 먼저 다가가서 인사해주는 아치!
아치는 모든 동물들에게 따뜻한 고양이인가봐요!!! ^_^
딱 하나!
간사 누나 빼고 ^__________________^
그렇게나 따뜻했던 아치는 간사들이 방에 들어가면 저렇게 가자미 눈을 하고선,,,
요리조리 피해다니기 바쁘답니다 ㅠㅠㅠㅠㅠㅠ
고양이를 오래, 많이 키워보신 봉사자님께서는
시간이 지나서 아치도 조금 나이를 먹으면 손을 탈 거라고 위로해주실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ㅠ_ㅠ.. 그게 언제예요.. 힝구...
넘나 치사하게 동물들에게만 따뜻하기 있기냐! 나두 사실 따지고 보면 동물이라구,,,,
아치에게 묻고 싶어요 예쁘면 다냐!!!!!!!!!
그럼 아치는 대답하겠져..? 매우 차갑고, 단호하게..
어. 예뻐서 다야.
ㅠ_ㅠ 우리 아치에게 사람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알려주실 보호자님이 올해에는 오실까요?...
https://www.instagram.com/p/C52SD55rqjL/?igsh=MWphZzdzaHBneGZybw==
첫댓글 아치가 냥이들 사이에서는 성격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첨엔 사람을 아예 경계하다가도 장난감 흔들면 같이 놀아줘서(?) 혼자 뿌듯해요ㅋㅋ 그런식으로 아치도 언젠간 마음을 열겠죵?!
아치가 아직은 친구들한테만 상냥하구나
그래도 간사누나 맘은 아는거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구 어쩌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자구요 ㅎㅎ
네 예쁘면 답니다 ㅋ
착시현상을 일으키네요...누구의 손인겨 ㅎㅎ
근대 ㄹㅇ 이쁘면 다는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