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건수 1월에는 11년만에 800건 이상, 인력부족 도산 3.1배 증가 / 2/10(월) / 도쿄상공리서치
◇ 2025년 1월의 전국 기업 도산
2025년 1월의 전국 기업 도산(부채액 1,000만엔 이상)은, 건수가 840건(전년동월비 19.8% 증가), 부채 총액은 1,214억 4,900만엔( 동 53.4% 증가)이었다.
건수는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을 웃돌아, 5개월 연속으로 800건을 넘었다. 1월 800건 이상은 2014년 864건 이후 11년 만이다. 증가율은 19.8%로 3개월 만에 10% 이상으로 나타났다.
부채 총액은 3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1월에 1,000억엔을 넘어선 것은 2020년(1,247억 3,400만엔) 이후 5년 만이다. 전년 동월은 최대의 도산이 (주)재팬 멀티미디어(도쿄)의 49억 1,900만엔이었지만, 2025년은 FUNAI GROUP(주)(오사카·부채 262억 1,500만엔)를 시작으로, 부채 50억엔 이상이 3건 발생해 부채를 끌어올렸다.
다만 부채 1억엔 미만이 646건(전년 동월 대비 23.7% 증가)으로 전체의 76.9%(전년 동월 74.4%)를 차지하고 있어 소규모 도산이 중심인 추이에 변화는 없다.
◇ 금후의 전망
2024년도는 4월-1월 누계가 8,527건(전년 동기비 14.6% 증가)으로, 연도에서는 2013년도의 1만 536건 이래, 11년만에 1만건을 넘는 페이스를 더듬고 있다.
대기업의 호실적이 중소기업까지 파급되지 않으면서 중소기업에서는 실적의 양극화가 정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적 회복이 늦어지고, 과잉 채무를 해소하지 못해 새로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물밑에서 적지 않다. 이러한 실태를 파악하지 않으면, 폭넓은 임금인상의 실현은 어렵다.
동시에 실적 개선이 진행되지 않는 기업에 대해 근본적인 사업 재검토와 경영개선 지도와 자금적인 지원 등의 밀착 대응도 시급하다. 도산은 연도말을 향해서, 숨이 찬 기업이 밀어 올리는 형태로 증세를 더듬는다고 보여진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1f4d19cd0c9c7c3f1632abc4793f4b8910f37d83
倒産件数 1月では11年ぶり800件超、
「人手不足」倒産が3.1倍増
2/10(月) 13:3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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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商工リサーチ
2025年1月の全国企業倒産
企業倒産月次推移
2025年1月度の全国企業倒産(負債額1,000万円以上)は、件数が840件(前年同月比19.8%増)、負債総額は1,214億4,900万円(同53.4%増)だった。
件数は5カ月連続で前年同月を上回り、5カ月連続で800件を超えた。1月の800件超は2014年の864件以来、11年ぶり。増加率は19.8%増で3カ月ぶりに10%以上となった。
2025年1月の倒産
負債総額は、3カ月連続で前年同月を上回った。1月に1,000億円を超えたのは、2020年(1,247億3,400万円)以来、5年ぶり。前年同月は最大の倒産が(株)ジャパンマルチメディア(東京)の49億1,900万円だったが、2025年はFUNAI GROUP(株)(大阪・負債262億1,500万円)をはじめ、負債50億円以上が3件発生し負債を押し上げた。
ただ、負債1億円未満が646件(前年同月比23.7%増)で、全体の76.9%(前年同月74.4%)を占めており、小規模倒産が中心の推移に変化はない。
今後の見通し
2024年度は4月-1月累計が8,527件(前年同期比14.6%増)で、年度では2013年度の1万536件以来、11年ぶりに1万件を超すペースをたどっている。
大手企業の好業績が中小企業まで波及せず、中小企業では業績の二極化が定着している。このため業績回復が遅れ、過剰債務を解消できず新たな資金調達が難しい中小企業は水面下で少なくない。こうした実態を把握しないと、幅広い賃上げの実現は難しい。
同時に、業績改善が進まない企業に対し、抜本的な事業見直しや経営改善の指導と資金的な支援などの寄り添った対応も急がれる。倒産は年度末に向け、息切れした企業が押し上げる形で増勢をたどるとみら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