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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기가차서 적어둔다. 예배후 롯데마트를 둘러보고 아이와 백종원 중화요리에서 탕수육을 시켰다.<br />공간이 협소한 낡은 식당이라 ..<br />우루루 낯익은 남성 일행들 들어 오고 그중 한사람이<br /><br />딱 마주보는 테이블에 앉는다. 그리고 짜장면을<br />시킨다.<br /><br />하도 웃겨서 계속 쳐다보니 내쪽을 향해서<br />''많이 드세요"<br /><br />하며 눈을 피한다<br />같이온 일행도 없는데 말이다.<br /><br />끝까지 다 먹고 가더라..<br /><br />목구멍에 넌 짜장넘어가는 뻔치라서 좋겠다 .<br /><br />어디 믿기나 하겠나?<br /><br />그리고 nlp 새파란 기집애고 머슴애고 앞으로 반말<br />하지마라 ... ... 난 어디가서 어른들한테 반말 안한다.<br /><br />니들이 뭔데 내 인생에 간섭질이냐. 지들도 똑 바로<br />못사는 주제에<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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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예배후 마트근처 백종원 중화요리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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