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주노헤어
옷부자들 기준
1층은 수납보다는 인테리어 위주
물론 여기 저기 집사템과 가사도우미템이 숨겨져있어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공청기,스타일러까지...
물론 쇼파밑은 훌륭한 수납공간이니
폼롤러나 청소기 긴봉 이런거 깊숙히 넣어둠
앞에선 잘 안보여
집크기상 이크기가 한계라...
한번에 수건 10장~15장정도 돌아가
계단옆 공간도 활용하는거 잊지말자구
평소엔 사각지대에 숨겨둠 ㅋㅋㅋ
밑에 수납함 넣어서 기초는 여기에 보관해
쭈봉 똥싸는거 못본척 하자... 쉿!
로봇청시기, 라디오 겸용 블루투스스피커
가방팔때 찍은 사진이라 그런거야 ㅋㅋㅋ
자랑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큘레이터랑 공청기필수임
공기 순환형 복층인지 꼭 확인해
아님 2층에서 템없인 못자...!
당근으로 왕자헹거 중고 만원짜리사서
길이맞춰 아빠가 잘라주신거ㅠㅠ
색감만 맞춰 걸어도 좀 정리된 느낌!
사실 저 액자도 탁자라 집들이나 손님 많음
탁자로 쓰면 돼서 산거
바지랑 치마는 여기에 걸어
낮은 헹거 찾다보니 따로 없어 고민하다
아! 아동용 사면 되겠네 싶어서 구입
상의도 걸어지는 높이임
뭐? 옷 사이에 뾰족한 고양이 귀같은게 있다구?
1층에서 본 스타일러 위 헹거에 넣어둠 ㅎㅎ
세워야 수납 가능해....
쇼파밑이나 탁자밑 당연히 수납함 넣어둠
이렇게 테트리스처럼 살면
꽤 깔끔하게 살아져 ㅎㅎㅎ
그외의 깔롱템들
탄탄하고 예뻐 엄마가 백년쓰겠대ㅋㅋㅋ
여러겹 미리 겹쳐놓고 한장씩 빼서 버려
그게 더 편해
뒷장으로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하고 버림
쓰봉도 접어두니 편하더라
오픈형쓰다 욕실에서 쓰니까
바닥에 녹물생기고 먼지껴서
드라이기는 오픈형
에어랩은 수납형 보관대 사용
마지막
냥님과 함께 살면 털은 포기해 그냥ㅋㅋㅋ
그게 편해
뭘해도 잘 살 여시...
완전 깰꼼,,
여새 나도 빨래 건조대랑 2층에있는 액자면서 테이블인거 알려주라 다 오늘의집에서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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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나도 소파 정보 좀 알 수 있을까..? 그린 소파 유목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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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카페트랑 빨래건조대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 넘 예쁘다.. 특히 건조대 진짜 예쁘고 튼튼해보여!
여시야 복층 행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