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all nba 팀 선정보면 브런슨이 mvp 투표는 테이터보다 더 받앗지만 세컨으로 밀렷습니다.
포지션 구분없어졋다고 해도 뽑는 사람입장에서는 팀 포자션 생각해서 퍼스트에는 테이텀을 뽑는거죠.
예전에는 3번포지션에 르브론 카와이 듀란트 3대천왕에 멜로 폴조지등 박터졋지만 이선수들 나이들고
스포에서 젋은 선수들 중에서는 테이텀의 퍼스트 자리를 노릴만한 선수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돈치치를 포인트 포워드 3번이라고 봐도 되는데 돈치치는 커리어 처음부터 핸들링 전담 가드로 분류되어서 인식되는것도 태이텀에게는 이득이네요
요즘 트렌드가 3번은 3&d 수비 좋은 선수가 우선시되고. 득점력좋고 핸들링 많이하는 유형의 3번 포지션은 수요가 적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첫댓글 핸들러 픽앤롤이 대세라서 그런거같기도 ㅠ
그것도 그렇지만 쿤보 외 퍼스팀에 들만한 파워포워드가 요즘 부족한 이유도 있는듯요.. 쿤보와 근접한 파포가 있었다면 그 선수가 뽑힐 가능성도 아주 높겠죠
조만간 웸비가 먹을지도
근데 테이텀은 파포라고 보기엔 다재다능하지않나요 작은 육각형느낌.
자이언이 건강만하다면 개인기량으로는 충분히 경쟁할만 하다고보는데 보스턴 전력이 너무 강해서 테이텀이 거의 고정으로 보여요
정규리그 압도적 1위 팀의 1옵션이라는 점도 작용했을거 같네요. 보스턴이 정규리그 성적은 좋아서.. .버프 받은 느낌. 또 보스턴이라서 버프받은 느낌도...
실제 투표자들 중에 본인은 포지션 맞춰서 뽑겠다고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