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동생이 집을 샀다 (삼호어묵 새 글)
토스롱 추천 0 조회 4,810 20.12.17 2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17 22:56

    첫댓글 뭔가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 내 새끼 내 가족 맘편히 쉴수있는 집한채 마련하는게 이리 힘들다니

  • 20.12.17 23:00

    글진짜 잘써

  • 20.12.17 23:16

    진짜 맞는말...삐까뻔쩍한 임대아파트보다 초가집이라도 내집이 낫지...

  • 나도 직접 집 보러 발품팔고 이래저래 전주인 꼬장 받아넘겨가면서 등기치고나서 등기권리증에 내이름 보던 그순간 잊지못해ㅠㅠㅠㅠ 그 석자 보기전까지는 혹시나 내 전재산 사기맞는거 아닌가 불안에도 떨고 별생각 다했는데 지금은 부동산 버블이 어쩌고 저째도 결국 내 집 한칸은 남으니까 맘이 편해. 임대는 정말... 안정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나한테는 안맞는 형태야

  • 20.12.17 23:32

    근데 결국 저집도 재개발 보고 산거잖아?..그래서 존나 읽더보니 애매해 집값이 잡히길 바라면서도 너도나도 내집값은 존나 뛰길 바라는...

  • 20.12.18 10:29

    @토요일포에버 2 저집은 재개발로 신축입주권 나올집인가본데 요즘 청약당첨되기 어려우니까 프리미엄주고 사서 들어가서 몸테크 하는걸로보여(옹호 x)

  • 20.12.18 10:32

    @미니핀사랑 나도 집 구하면서 재개발한다는 40년지난 아파트도 생각해보고 하다가 비슷한가격으로 난 그냥 외곽 쪽에 3년된 신축 아파트로 왔거든..그냥 내몸 뉘일 집 한칸 웅앵 하며 감성 얹은글에 재개발 보고 쓰러져가는 빌라 샀다길래 뭔가 괴리감 들어서 하는 말임 ~~!

  • 20.12.17 23:53

    또 비유법처럼 소설인가 싶었는데 아니네 .. 어쨌든.. 글계속 써주셨으면

  • 20.12.18 07:45

    정부 입터는거 그만 믿고 집사라는거지 뭐
    정부는 집값 잡아주지 않으니까ㅋㅋ

  • 22222222 댓반응들 당황스럽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