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칠듯한 연기력과 호흡을 보여준 피트와 마리옹 꼬띨라르 두배우의 힘이 영화를 계속해서 이끌어간다.
(특히 피트의 연기는 이번작에서 피크를 찍었다고 생각)
2.영화 내내 화보집을 보는듯한 영상미 그리고 비쥬얼을 과시하는 피트&마리옹
(54세가 이리 멋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피트)
3.긴장감,로맨틱,감동 3박자를 다 잡음
4.개인차마다 끝이 다소 아쉽다고 느낄수 있으나 그래도 상당히 훌륭한 작품을 만든 저메키스(감독)
5.영화 도입부부터 몰입도가 상당히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6.여운이 꽤 오래가는 영화
별점
★★★★☆
강추합니다.
라라랜드를 제외하고 현재 개봉하고 있는 작들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첫댓글 진짜 마지막 장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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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꼽자면 서스펜스,로맨스
마지막에 음 감동적이네라고 생각하고 옆에 여자친구보니까 울고있었음ㅋㅋㅋㅋ 확실히 마지막이 결정타인듯
영화 내용보다도 배우들의 연기, 2차대전 시기의 시대상 등을 잘 볼 수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
맞아요 여운이 남는 영화
마리옹 영화 중에서 재미없는 작품 찾기가 힘듦
마리옹 진짜 존예 ㅠㅠ 나이 알고 놀랬어요
여주 너무 이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