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상황에 따른 정책 대응이 준비되어 있음. 연내(later this year) 기준금리 소폭 인하(some lowering)가 적절
2. 최근 물가 지표로 섣부른 판단 내리지 않을 것
3. 경기 둔화 없는 추가 디스인플레이션 예상. 공급 측면 물가 둔화 재료가 남아있음
4.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면 서비스 부문 물가 압력 둔화에 도움될 것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여전히 물가가 너무 높음
Thomas Barkin 리치몬드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기준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물가가 2%까지 내려올 수 있음. 그러나 당장은 아님
2. 최근 발표된 물가 수치들은 앞으로의 경로가 더 울퉁불퉁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
3. 높은 금리가 결국에는 경기를 둔화시킬 것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최근 데이터들이 물가 경로에서 벗어난 것은 아님. 그러나 추가적인 확신을 갖고 싶음
2. 수요 측면이 과열되었다는 징후는 부재
3. 연준의 통화정책은 현재 긴축적인 수준
4. 고용 시장이 균형을 찾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음
5. 주거 물가가 단기적으로 가장 주목해서 볼 만한 데이터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경제와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in a good place). 연준의 이중책무 모두에 대응이 가능
2. 금년 경제 성장률은 잠재 성장률을 소폭 웃돌 것
3. 긴축적인 정책 영향에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
4. 물가의 2% 복귀 경로는 유지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작년과 같은 속도는 아닐 것
5. 연내 기준금리 인하 찬성 입장 유지. 인하를 위해서는 물가 안정 관련 추가 증거가 필요. 두어달 가량의 추가 데이터를 확인할 것. 특히, 주거와 근원 서비스 부문 물가가 중요
6. 임금-물가 상승 악순환은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존재
7. 자산 축소 속도는 빠른 시일(very soon) 내에 조절하는 것이 중요
Neel Kashkari aka bald hawk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 인하 전에 물가 상황의 추가 진전 확인이 필요
2. 물가 둔화세가 지지부진하다면 연내 기준금리 동결도 가능. 경제가 강력한 수준을 유지하는데 인하가 필요한지 의문
3. 3월 점도표에서 본인은 연내 2회 인하 전망
4. 연준 대차대조표는 지금도 완화적(still in an expansionary stance).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자산 축소 가능
5. 달러화는 기축통화. 그 어떤 통화도 이를 대신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