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빈민가 출신의 산티아고 뮤네즈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 동화 같은 내용의 영화입니다. 물론 픽션이지만, 그런 낭만 넘치는 스토리는 모든 축구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죠.
우리의 현실은 대부분 냉정하고 차갑지만, 같은 일을 반복해서 오래 하다보면 가끔 기적 같은 순간을 경험합니다. 우리 구단은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우리의 구성원 중 한 명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불과 지난주까지 한국 5부리그 선수였던 김문현이, 오늘 J리그1 후쿠오카 아비스파에 입단했습니다. 양천TNT FC의 25년 역사에서, 그리고 지금의 운영체재를 도입한 지난 10년의 시간동안 총 224명이 국내와 해외 상위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J리그 1부 구단에 직행한 사례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K5에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보석같은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죠~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하는 축구선수들이 한해 약 18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K1이나 K2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불과 100명 내외이죠 그런데 K1이나 K2에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들 중에는 축구에 대한 감각이나 기술이 늦게 드러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보면 피지컬이나 스피드, 볼 감각 등에 뒤지지 않지만 감독이나 코치들의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나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떨어져 빛을 못 보는 선수들도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선수들이 감독이나 코치가 원하는 스타일로 코드가 맞거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붙으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하던 자신의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선수가 될 겁니다 중요한 것은 감독이나 코치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스스로 변화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멋지십니다.~
멋지네용~
진짜 멋지네요 ~~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
그만큼 K5에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보석같은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죠~
고등학교 및 대학을 졸업하는 축구선수들이 한해 약 18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K1이나 K2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불과 100명 내외이죠
그런데 K1이나 K2에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들 중에는
축구에 대한 감각이나 기술이 늦게 드러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보면 피지컬이나 스피드, 볼 감각 등에 뒤지지 않지만
감독이나 코치들의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나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떨어져
빛을 못 보는 선수들도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선수들이 감독이나 코치가 원하는 스타일로 코드가 맞거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붙으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하던 자신의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선수가 될 겁니다
중요한 것은 감독이나 코치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스스로 변화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