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36. 시109:16~20
오늘은 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09:16-20]
16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19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우리는 폭력을 휘두르는 걸 죄로 여기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16절은 인자, 친절을 배풀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바로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입니다.
17절 저주하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만,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무감각하고 둔감한 죄를 기억하셔야합니다.
내 필요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도 죄라는 걸….
19절 그러다보니 저주가 입는 옷같고, 항상 띠는 띠 같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저주는 자주 하지 않지만, 축복하지 않는 건 매번 하고 있고, 내 필요는 항상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필요는 생각해본 적이 없으니…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가 입는 옷같고, 항상 띠는 띠같다는 걸 알았습니다.
- 시109:16~20 알고도 행하지 않는 죄는 항상 입는 옷, 항상 띠는 띠같다는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