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레위기 4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만나 죄를 깨닫고 드리는 속죄제에 모든 죄를 사해 주시며 완전히 버리고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레위기 4장을 묵상합니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죄와 벌의 책에서 주인공..라스콜라니코프가 충동적으로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맘이 뜨끔하고 힘들어 결국 자수하고 8년형을 받는데 예수님을 만나 새 삶을 살게 됩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죄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 죄로 인한 불행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수 있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죄에서 부터 사함받음으로 시작된 것이 제사(예배)입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처럼 내가 산제물이 되어 담대히 나가게 됐으며 하나님을 만나면 이 땅에서도 풍성한 삶을 영원한 평안과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5가지 제사중 속죄제를 묵상합니다 죄를 깨달아서 죄사함을 받는 속죄죄를 통해 알고 지낸 죄 모르고 지낸 죄를 고백합니다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레위기 제4장 제3절)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레위기 제4장 제14절)
모르고 지은 죄도 사해 주시지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죄는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홍같이 붉은 죄도 희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제사장이 알려주든지 내가 죄인줄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레위기 제4장 제22절)
그래서 사도바울도 믿는자들을 핍박한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괴수라고 고백함을 봅니다.
두번째 은혜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진 밖에 버려주십니다. 다른 제는 번제단에서 태우지만 속죄죄는 진영밖에 버립니다.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레위기 제4장 제12절)
완전히 버려서 다시 내 인생을 더럽히지 않게 하십니다 또 속죄제는 모든 죄를 버려주십니다. 제사장이든 직분자든 성도든 모든 자의 죄를 진 밖에 버려주시니..예배는 자녀부터 모든 자들이 예배에 나와야 합니다 모든 죄를 속죄받을 때 인생이 홀가분해 지고 기쁨이 있고 꿈이 생깁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것은 진밖에 버리지만 그 피는 번제단밑에 쏟으라시니 늘 주의 제단에 나오셔서 예배드리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레위기 제4장 제7절)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레위기 제4장 제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