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닥스에 가입해서 회원 활동을 한지 3달가량되어가는데 저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나름대로 상황을 객관화본다고 자부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해서 글을 올립니다.처음에 유아교육학과 의 내성적이고 차분한 보수적인 아가씨를 원했고 가입하려니 대구지점 윤영숙팀장이 하는말이 잘생겼으니 하시더니 하여턴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시더라구요.부푼 꿈을 안고 가입했는데 7일도 안된 첫미팅장소에서 아가씨 직업부터틀리고(선호도 3위안에 올림)2사람다 당황하고 약속시간에는 지정된 장소가 문을 열지도 않아서 많이 놀래고 당황했읍니다.해서 나중에 이번건은 커플매니저 말과 틀리니 없는걸로 하자고하니 윤팀장과 몇시간 다투다가 없는걸로하고 일단 가입신청서도 외모를 1순위로하고 그밖의 조건은 많이작성하고 탤랜트 이영애 씨를 원하는것은 아니지만 귀엽고 이런 조건을 이야기하니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올것이라고하여 기다렸더니 이런 말을해서 상대여성에게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또한번의 폭탄이었읍니다(제가 왠간해서는 이런표현을 안합니다)해서 상담하니 길거리에 이쁜아가씨는 많은데 날안좋아한다는 커플매니저의 건방지기 짝이없는 말이 들려왔읍니다.자신이 없으면 회원으로 받지를 말거나(결혼업체마다 문화가있으니)저도 대학에서 신문학을 전공했고 나름대로 방송국에서 카메라보조일을하다가 차영업사원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파트에서 A/S일을 하고있는데 외모는 준수한편인데 집도 경제적수준은 중하위권밖에 안되지만 크게 꿀리는 부분은 없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니 조금 황당했읍니다.지금 회ㅇ비환불은 가능한지 닥스에서 피해보신분들의 의견과 그리고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중한 비판부탁하고 너무나 열씸히 근무하시는 타 닥스 커플매니저님께서 심심한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닥스의 간부진도 보시고...더구나 너무나 한심한 커플매니저의 말은 시간이되지않아서 상대여성의 사진과 만난 상대남성의 피드백만보고 그 소중한 매칭을 했다니 이게 정신없는 인간의 짓이지 도저히 이해가안됩니다.상대여성도 조금야한 복장의 선보러온건지 그저 놀러온건지 모를 무성의함에 (상대여성에게는 미안하지만)심히 많이 당황했읍니다.저에게 힘을 실어줄 말 충고의 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