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부산과 부산 언저리에 계시는분들은 양산 통도사 부설 노인요양시설인 "자비원"
으로 오셔서 悟信과 함께 할매 할배들의 외로움 해소 봉사라던가 뒷치다꺼리 안할렵니꺼 ?
이번 일요일 09시 30분까지 자비원으로 오셔서 함께 일하면서 웃어 봅시더. ^^*
悟信 폰은 " 018- 570- 1885 " 입니다. 문자로도 되고 통화로도 되니 오실려 한다면
연락취합시더,
매월 함께 가던 울산 현대 중공업 차장으로 근무하는 보월님이 서울로 발령나는 바람에
이번달은 悟信 혼자서 가얄것 같으네요,
그러나 혼자기나 말기나 자비원가서 할배 할매들의 뒷바라지를 조금 돕다 올낌니더.
비록 지체 장애인이지만 거기 자비원에 가보니 또 悟信도 할일들이 천지빼까리더군요. ^^*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사나이와 여장부로 태어났으면 " 남을 위하다 저 세상으로
가버리는게 얼마나 복된일입니꺼 "
물론 가을이라고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뛰어 노는거도 좋겠지만 노인요양시설들이나 아님
고아원,장애인시설등등,,들에 찾아다니며 그분들을 이롭게 하는거만치 좋은 일들이 어디
있겠심니까 ?
또한 우리들이 그토록 간절히 부르는 부처님들은 모두다 그분들이랍니다. 요즈음은 ?
지발 이렇게 날씨좋고 계절 좋은 날엔 우리들보다 약자들인 그분들을 도웁는 불자들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
말만 우리가 불자들입네 하지말고 행동으로 불자들임을 보여줍시더.
" 부산님들은 悟信과 함께 합시더. " ^*^
잔소리인가요 ? 그러면 그만두겠심니더.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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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내일은 일요일이고 따뜻한 날씨인데 놀러갈 생각말고 내랑 ? ^^*
오신(悟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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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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