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목사 - 말라기 3장 1-6절 성경 묵상 연구

[Israel태성]

다시 회복이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부가 도와주면 조국 교회는 회복될까?

믿음이 없는 세대는 다시 믿음을 가질까?
코로나가 사라지면, 다시 옛 명성을 찾아올 수 있을까?

재정이 있으면 
모든 기독 단체, 선교 단체는 다시 가동이 잘 될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지금 포스트 포로나 시대 더 많은 섬김, 헌신, 집회, 세미나,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데, 다 스톱 된 듯하다.

재정이 있어서
재정이 되어서
그동안 그 많은 캠프를 한 것인가?

교회는 어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많은 재정을
다음 세대 그리고 전담 목회자를 더 두어야 하지 않을까?

선교사님들도 지금 수없이 철수하고 있다.

나는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본다.
 
다시 나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재정적으로 더 힘들게 될 것이고,
다시 파송 받고 나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처럼 어려울 수 있다.

현장을 떠나 있다가
다시 가서 셋업하고, 뛰기가 힘들 것이다.

지금은
무엇보다 자리를 지켜야 한다.

섬김의 자리
지금까지 돈이 되었든 안 되었든
그 사역의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

더 많은 영혼들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숙고할 10가지 요소와 리더십>
세미나 강의를 참고하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NnCRUitg4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 조국 교회가 회복될까?

말라기서는
지독하게 오늘 본문 3장에서도 지도자들의 문제를 언급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회복의 실마리가 어디에 있는지
회복되면 어떤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되는지 청사진을 보여 주고 있다.

#말라기 3장 1-6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1)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1절)

-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신다고 하셨다.

2) 하나님의 사자는 어떤 일을 할 것이라고 하셨는가? (1절)

- 길을 준비할 것이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은 왜 사자를 먼저 보내셨을까?

4) 주님이 왜 갑자기 성전에 임하신다고 하셨는가? (1절)

- 이스라엘이 백성이 구하는 바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 즉,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한다고 하셨다.

5) 언약의 사자는 왜 임하여야 했을까?

- 레위 지파 사람들, 제사장들, 종교 리더들이 그 역할을 잘 감당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 이스라엘 백성들도 율법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언약의 사자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과 연결 시키려 하셨다.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1) 언약의 사자가 임하시는 날은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하셨는가? (2절)

- 아무도 능히 당하지 못하고,
- 언약의 사자가 나타나는 때에 누구도 능히 서지 못한다고 하셨다.

2) 언약의 사자는 어떤 존재라고 하셨는가? (2-3절)

-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2절).
-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셔서
- 그들을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고,
- 공의로운 제물을 하나님께 바칠 것이라고 하셨다.

G. P. 휴건버거는, 자신의 주석 <말라기>에서, 연단하는 불과 표백하는 잿물이 어떤 이미지인지 이렇게 설명한다.

“주님이 오시면, 그분은 두 가지 보완적인 작업들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그는 몇몇 죄인들을 정화시키고, 다른 죄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 정화 작업, 즉, 정제공의 불, 세탁소의 비누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그 철저함과 심각성을 모두 강조한다. 정유 공장의 열기는 녹은 순수 금속과 찌거기를 분리하기 위해 강렬하다(사48:10; 겔22:18–22; 벧전1:7; 마3:11). 마찬가지로 고대 세탁소는 강한 잿물 비누를 사용하여 옷을 빨았고, 그 후 옷은 바위에 놓고 막대기로 두들겨 패곤 했다.

(Hugenberger, G. P. (1994). 말라기 In D. A. Carson, R. T. France, J.,A. Motyer, & G. J. Wenham (Eds.), 새로운 성경 해설 : 21세기 판 (4th ed., p. 888).,영국 레스터; 다우너스 그 로브, IL : Inter-Varsity Press)

....

When the Lord comes, he will perform two complementary works: he will purify some sinners (2–4) and judge others (5). The images used for that purifying work, the refiner’s fire and the launderer’s (or fuller’s) soap, stress both its thoroughness and its severity. The heat of the refiner’s fire was intense in order to separate the dross from the molten pure metal (Is. 48:10; Ezk. 22:18–22; 1 Pet. 1:7; cf. also Mt. 3:11). Similarly, the ancient launderer washed clothes using a strong lye soap, after which the clothes would be placed on rocks and beaten with sticks. Hugenberger, G. P. (1994). Malachi. In D. A. Carson, R. T. France, J. A. Motyer, & G. J. Wenham (Eds.), New Bible commentary: 21st century edition (4th ed., p. 888). Leicester, England;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을 어떻게 회복시키고, 조국 교회를 어떻게 다시 온전하게 세울 수 있을까? 나 자신은 주어진 자리에서 어떻게 섬겨야 할까?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 언약의 사자가 임할 때 어떤 일이 다시 일어난다고 하셨는가? (4절)

-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고 하셨다.
- 하나님 앞에 회복이 있을 때 헌물, 즉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 마음을 담아 진정으로 물질도 드리게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됨을 말씀하셨다.
- 조국 교회가 회복되면 예배 그리고 그 예배 중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드릴 자들이 있게 될 것이다.

2) 하나님은 돌이키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저주를 받은 자는 누구라고 하셨는가? (5절)

- 점치는 자,
- 간음하는 자,
- 거짓 맹세하는 자,
-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는 자
-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는 자,
-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는 자,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이라고 하셨다.

3)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어떤 자인가? 악을 행하는 자인가? 아니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인가?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1) 하나님은 어떤 존재라고 하셨는가? (6절)

- 하나님은 변하지 아니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2)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성품으로, 야곱의 자손들은 어떤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셨는가? (6절)

- 야곱의 자손들이 소멸되지 아니하니 한다고 하셨다.

3) 하나님으로 나 자신은 어떤 축복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가? 잠시 눈을 감고, 1분 정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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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His Story(묵상과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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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세대 목회 관련 유튜브(품는 김영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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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

[Israel태성]

샬롬♧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