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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10.21. (월)
새벽기도회
(2023.09.26.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성경 : 시 73:28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9LkWVdVh0OU
제목 : 한순간에 멀어진다
요 나라 왕 목공 (신하의 말을 듣고) => 먼 진 나라와 손 나라와 동맹을 맺으려다가 가까운 제 나라와 동맹 맺음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집에 불이 났을 때.....
=>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까운 곳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 가까이 있는 것을 사모함 => 성전을 나옴
하나님, 교회, 기도, 말씀, 예배, 찬양과 멀어지면 안된다.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면 안된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사사기이다.
신앙은 옛날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세상에서 잘 된 후에 신앙이 점점 더 희미해지면 안된다.
=> 우상에게 더욱 가까이 가게 된다.
사람이 잘되는 것도 순식간이고
사람이 망하는 것도 순식간이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시험이 들더라도 교회에 나와야 한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말라 ---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다.
멀리서 행복을 찾지 말고 가까운 교회에서 찾으라!
행복은 나의 가까운 곳에 있다.
내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자리에 복을 주신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은 답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가까운 사람, 가까운 이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답을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이 답이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 가까이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도, 교계에도 가짜 뉴스가 많다.
=> 하나님과 가까운 교회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도와주신다.
여러분도 하나님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말씀..... 으로
말씀을 많이 외우면 말씀이 나의 무기가 된다.
기도를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교회를 가까이 하십시오.
예배를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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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0. 18.(금)
고린도전서(29) : 주님의 만찬(2)
■본문
고전11:23-34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23. For I received from the Lord what I also passed on to you: The Lord Jesus,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took bread,
24.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25.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26.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27. Therefore, whoever eats the bread or drinks the cup of the Lord in an unworthy manner will be guilty of sinning against the body and blood of the Lord.
28. A man ought to examine himself before he eats of the bread and drinks of the cup.
29. For anyone who eats and drinks without recognizing the body of the Lord eats and drinks judgment on himself.
30. That is why many among you are weak and sick, and a number of you have fallen asleep.
31. But if we judged ourselves, we would not come under judgment.
32. When we are judged by the Lord, we are being disciplined so that we will not be condemned with the world.
33. So then, my brothers, when you come together to eat, wait for each other.
34. If anyone is hungry, he should eat at home, so that when you meet together it may not result in judgment. And when I come I will give further directions.
■시작찬송가
210장(통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하나님 나라]
■헌금찬송가
559장(통305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가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고린도 교회에 있던 문제들의 원인은 그들의 잘못된 예배에 있었습니다. 형식을 지키는 것과 우리의 유익에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이 교회에 담아두신 영적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영적 훈계
고린도 교회에는 성찬 시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이 오기 전에 음식을 먼저 먹으며 자기 배만 불리는 부자와 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무너뜨리고 교회 내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바울은 이런 문제를 갖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꾸짖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 그들에게 영적 훈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수많은 가치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때로 하나님의 꾸지람이 들려올 때도 우리는 이를 배움의 기회로 여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야 합니다.
(1) 주님께 받은 것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자기 배만 불리는 이들을 향해 ‘그럴 거면 집에나 가라’라고 말합니다. 그의 강한 어조에는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성찬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잠 4:1-2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3절에 바울은 그들에게 전한 성찬은 ‘주님께 받은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성찬은 바울이 생각하기에 좋아 보여서 성도들에게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다. 성찬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며, 우리는 이를 행하며 주님을 기억하고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엡 3:8-9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받았다’는 헬라어 ‘파랄람바노(παραλαμβάνω)’로 ‘전해 받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지키고, 서로 사랑하며 섬겨야 하는 이유는 주님께 전해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전해주신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며 그선한 목적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2) 성찬의 목적
성찬의 첫 번째 목적은 ‘기념하는 것’입니다. 성찬, 곧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주님이 없는 잔치를 벌이며 자신의 배만 불리고, 취해 있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무엇인가를 행할 때 이곳의 주인이 예수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예수님이 주신 교회
교회는 사람이 생각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드시고 우리에게 전해주신 곳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여 주신 교회를 사랑하며 잘 지켜야 합니다. (2018.12.12. 수요기도회 중)
성찬의 두 번째 목적은 ‘전하는 것’입니다. 26절의 ‘전한다’는 영어 ‘프로클레임(proclaim)’으로 ‘선포한다’라는 강력한 의미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을 기억하고 은혜받는 것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구원의 복된 소식을 입으로, 발로 전하는 것도 강력한 선포이지만, 성찬을 온전하게 행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살아가는 삶도 강력한 선포입니다. 주님이 전해주신 성찬, 예배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한 지, 그렇지 않은지를 살펴보며 이를 온전히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3) 예수님이 건네시는 떡
요한복음 13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눈 마지막 만찬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딱딱하고 거친 떡을 포도주에 적셔서 한 사람에게 건네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가룟 유다’였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주인이 떡을 적셔 상대에게 건네며 ‘나를 위해 먹어달라’라고 말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는 친교와 사랑의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배반할 것을 아셨지만 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받은 떡을 먹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성경은 그때가 ‘밤’이었음을 명시합니다.
요 13:26-2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 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우리의 성찬에는 세례받은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지만, 예수님의 만찬에는 죄인들도 함께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떡을 건네시며, 친교와 화해의 손을 내미셨습니다. 이 떡을 외면한 사람은 어둠 가운데 머무르지만, 떡을 먹는 사람은 눈이 밝아져 주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눅 24:30-31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 지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을 찾아가 떡을 건네시는 것과 같이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친교와 사랑의 손을 내미십니다. 그 손을 붙잡고 주님이 초대하시는 성찬의 식탁, 밝고 따듯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성찬의 식탁으로
우리 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만한 자격과 요건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고 형제자매가 되어 성찬의 식탁에 둘러앉게 되었습니다. 이 식탁의 주인, 교회의 머리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성찬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삶,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교인의 권리
세례교인(입교인) 된 교인은 성찬 참례권과 공동의회 회원권이 있다. 단, 공동의회의 회원권은 18세 이상으로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제 2편 16조 ‘교인의 권리’)
오늘의한마디 :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