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장 1-11
"너는 큰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가라!"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길은
인간의 욕망이나
자기들의 생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큰 길이 뭘까요?
어쩌면
다수결로 결정된 길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이 시대의 유행과 흐름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진리는
다수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과 구원의 길을 발견한 시인은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사람들의 말을 의지했을 때,
그에겐 외로움과 고통과 절망이 찾아왔지만
하나님을 신뢰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처음엔
하나님께서 시인에게 응답했기에
감사하며 기뻐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네요.
오늘 우리는
기도의 응답이 있을 때만
감사과 기쁨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기에
특별한 기적이 없어도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신가요?
부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임재와 그 사랑 가운데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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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시편 116장 1-11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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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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