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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쿠리 서커스의 시대는 곧 올것이기 떄문에(희망사항)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꼭 해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바리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기종에 설정 파악이 쉽지않아 대세가 되긴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세이야는 이미 아침 리셋노리기 이후엔 텅텅비는 점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부부는 설정6의 거동이 너무 많이 파악이 되버려서, 6이 아니면 오후부터는 퇴근 이후 샐러리맨들이 쳐주는거 아닌이상 가동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
그에 반해 서커스는 4와 6의 설정파악이 너무나도 어려운편이라 456확정 화면을 보면 오후 늦게 까지 가동을 하게됩니다.
그리곤 아, 이거6은 아니네 라고 생각할때쯤 이미 오후 5시~8시..
4는 출매율 103% 정도에 승률은 50%라 오히려 설정 넣어놧는데 내가 못해서 졋네 라고 생각하게 끔 만드는 이상한 다이라
점포 입장에서는 너무 나도 좋은 다이입니다.
카라쿠리 서커스는 출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이이기 때문에 해석이 많이 나와있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카라쿠리만 치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체감을 하고 있어서 오전중에 저설정 고설정 정도는 파악하고
오후 3시쯤엔 4인지 6인지 대충 파악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막간찬스, AT종료후 화면, 엔딩 중 램프색, 올림피아 중 우와노세 게임 수 등으로 설정이 파악이 가능합니다.
AT종료 화면을 보기 위해선 AT를 들어갈 필요가 있지만 첫 AT부터 운이 나쁘면 10만엔도 먹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통상에서 부터 설정을 빠르게 간파하고 저설정이면 바로바로 버려야 지갑에 타격이 덜 갑니다.
통상에서 설정파악하는 방법을 얼추 깨닫고 저설정에선 적게 지고,
고설정에서 오히려 크게 지는(?) 이상한 상황이 나오긴하고 있지만..ㅎㅎ
고설정인데 오히려 크게 진다는게 무슨소리? 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겟으나..
결국 CZ를 얼마나 잘 들어가고, AT에서 얼마나 잘 해낼수있는가(고설정일수록 유리하긴하지만)에 결과가 달라지는 녀석이라
솔직하게 취미로 치시는분들은 설정 관련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승리가 목적이라면 서커스보단 북두나 카바네리 몽키턴 같은애들이 더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뭘 알아야 하는지 부터 천천히 써보겠습니다.
*공식 해설에서 다루는 부분 이외의 이야기가 대부분 이기 떄문에 dmm 공략본을 읽엇다는 전제로 써보겠습니다.
1. 카라쿠리 레어역
카라쿠리서커스는 레어역을 뽑아내면 해당 레어역을 내부적으로 감산하여 화면으로 표시,
표시된 횟수만큼 소역을 뽑으면
마리오네트
막간찬스
CZ
AT직격
등의 당첨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이중에 막간찬스는 설정간 횟수차이가 있습니다.
공식 해설 사이트를 보면 수박을 통한 막간찬스는
설정1일때 1/3000 설정6일때 1/1000 이라고 합니다.
수박은 1/100정도의 확률이기 때문에 수박 10개 = 1막간찬스일 경우 고설정을 기대할 수 있죠.
수박은 AT이외의 모든 구간에서 감산하며, 유리구간을 절단하는게 아닌 이상 내부적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통상 수박 5개 -> 찬스존 -> 카라쿠리 에피소드에서 수박5개 -> AT -> AT종료 -> 막간찬스 아오리 -> 막간찬스
통상 수박 9개 -> 찬스존 -> AT -> 초카라쿠리 -> 엔딩 -> AT종료 -> 수박 0개 시작
따라서 수박을 카운트하는게 좋습니다만
아사이치 리셋다이라면 첫 막간찬스까지는 카운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는 리셋시 내부적으로 카라쿠리 레어역들을 감산시켜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설정1의 경우 30개의 수박을 뽑아내야 막간찬스를 간다고 치면
리셋시 내부적으로 28개의 감산을 시켜 2개의 수박으로도 막간찬스에 돌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수박을 세는건 1번째 막간찬스를 끝내고 난 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간찬스도 push버튼을 누르면 모드 시사를 볼 수 있으니 꼭 보시구요.
모든 찬스게임이 끝나면 push버튼을 누릅시다.
마리오네트도 push를 누르면 특별한 연출이 가끔 뜨니까 눌러보세요.
2. AT종료 화면
AT가 끝날때 종료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홀수/고설정
짝수/고설정
2이상 확정
456확정
6확정
총 6종류가 있으며
고설정으로 올라갈 수록 기본이 "덜" 나옵니다.
6의 경우 대충 65% 이상은 디폴트 이외의 화면이 나온다고들 합니다.
6확정 다이를 쳐본 친구 최고기록은 10번연속 디폴트 이외의 화면.
기본만 너무 나온다 싶으면 과감하게 오전중에 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체감상 적어도 3번에 1번은 기본화면 말고 다른게 나와줘야 기대가 가능한수준이라고 봅니다.
설정2 이상 확정 화면의 경우 2부터 나오는 화면이며
4,6이라고 더 잘 나오고 하는 화면은 아니고 오히려 2일 수록 더 잘나오는게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많기 떄문에
설정2를 베이스로 두는 점포라면 2라고 생각하시고 주변 다이들과 비교하며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든 AT종료 화면에 관련해서는 점포에서 베이스 설정을
1을 쓰냐 2를 쓰냐에 따라서 홀수/고설정 짝수/고설정의 의미가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들면 1을 베이스로 하는 점포의 경우에
짝수/고설정 화면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온다면 +요소입니다
다이가 456이상이면 456확정화면은 오전 중에 한번은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리셋 은혜가 있어 아침부터 AT에 들어가는 다이들을 잘 정찰해주는게 좋습니다.
3. 모드
카라쿠리 서커스에는 A,B,C,천국 4가지의 모드가 있습니다.
A,C는 짝수마다 찬스, 최대 1200G
B는 홀수마다 찬스, 최대 800G
천국은 최대 100G에서 당첨이 됩니다.
이중 설정차가 있는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모드B이외의 모드 -> 모드 C로의 이동률 입니다
모드 C는 A와 존이 겹치지만 당첨시 CZ를 거치지않고 AT를 직격을 하기 떄문에 파악하기 쉬운편입니다.
모드 B이후에 C로 승격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그러려는 모드이기 때문이죠.,
모드 B를 확인하는 방법은
천국 전조가 끝난 이후 100에서 카라쿠리 에피소드에 들어갔다고 B라고 확정해서는 안되며 (A,C도 100을 의외로 들어갑니다)
100, 300 2번 연속 홀수 존에서 연속으로 카라쿠리 에피소드로 들어가는 경우만 B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4이상 다이를 쳣을때마다 느낀건
천국이 엄청나게 많다는것과
하마리를 타봐야 실게임 400이하, 액정게임 800
아직도 기억에 남는 설정4이상확정 다이가 하나 있는데
하루 31번의 아타리중
천국 : 20회
모드 A : 5회
모드 B : 2회
모드 C : 4회
였습니다.
거의 무슨 쟈그라 치는느낌에 그래프도 쟈그라 고설정 느낌으로 나오더라구요, 찍어놧어야댓는데
4. 존
존도 설정차가 있는게 아닌가 라고 이야기하는데
고설정일 수록 400존 이하에서 CZ에 당첨되는경우가 많으며
저설정일수록 천장을 가기 때문에 아침부터 1000을 밟았으면 아주 안좋은 신호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고설정은 하루 1번 밟을까 말까한 수준이기 때문에 액정1000게임을 두번 봤다면
CZ이후 모드 화면을 보고 과감하게 버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액정게임수 900에서 당첨되는것도 고설정 거동이라고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지껏 8만게임을 돌려봣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얼마나 저설정을 쳐댓으면..)
5. 강AT 약AT
최근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게 AT에 레벨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약AT의 특징
- 저지찬스가 안옴 (특히 고확률에서 약레어역을 통한 배틀이 안옴)
- 할리퀸이 대부분
- 배틀에서 이겨도 저지 성공을 못함
- 게임수 배틀이 적음
강AT의 특징
- 50단위 이외의 곳에서 게임 수 배틀
- 할리퀸 빈도도 적지만 할리퀸이여도 이김
- 첫번째 두번째 저지에서 아무 소역을 뽑지못해도 통과하는 경우가 많음
고설정일수록 강AT에 선택될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 입니다.
약AT선택이 되면 저지 3개를 자력으로 통과해도 운명의 일격을 결국 통과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통상에서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약AT가 몇번의 AT에 걸쳐 지속되는 상태면 과감하게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애들이 많이 먹지도 앉지만 그렇다고 주지도 않는 서커스판 미미즈 모드 비슷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저도 몇번 당해봣는데 이게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운명의 일격 갈 것 같은데 같은데 하면서 최대 2저지로 결국 못가고
모드는 계속 천국이고 해서 오후 8시 9시까지 끌려가서 다이 이동의 기회도 날라가는..
아무튼 이걸 이용해서 당첨이력을 보고 강AT인지 약AT인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6. 당첨이력 보는방법
1) CZ당첨까지의 게임수를 확인 (750게임 이상 CZ 이력이 많을수록 위험함)
2) CZ -> AT가 아니라 AT로 시작하는 당첨이 몇번이 있는가 (모드C 혹은 막간찬스로 당첨된경우 CZ가 아니라 AT로 시작)
3) AT중의 이력을 보는 방법
ㄱ. 8회 -> 저지성공
ㄴ. 4회 -> 저지실패
ㄷ. 2회 -> 50게임
따라서 8 -> 8 -> 4 의 경우 2번의 저지는 통과했고, 3번째 저지에서 실패했다 라고 볼 수있습니다.
강AT일 경우일수록 8848, 888, 884448 등등 일단 2번이기는 패턴이 많고 (세번째부턴 온전히 자력이기 떄문)
약AT일 경우 4844, 448 등등 첫번째 두번째 저지를 50%정도로 실패하는 패턴이 많습니다.
보통은 배틀도 잘 안오고 약레어역으로 배틀이 정말 체감될정도로 안옵니다.
7. 하즈레 당첨
운명의 일격 막간찬스 (히키모도시존 포함) CZ를 포함해서 당첨을 결정짓는 모든 찬스 게임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당첨이 된다 (하즈레로 당첨) = 고설정 거동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설정일수록 95% 자력이고
고설정일수록 50% 보정 자력 50% 식의 저점보완 해주는 느낌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고설정을 몇번 앉아서 느꼇던 점이기도 한데
히키모도시에서 하즈레로 다시 AT로 돌아간다던지
운명의 일격도 아무것도 안뽑고 연속 4번 통과하는등
말도안되는 기억이 있기 때문에 꽤 신뢰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8. 유리구간 이후의 거동
카라쿠리 서커스의 경우 유리구간을 절단하는 타이밍이 다른 다이들과 조금 다른 부분이 하나있습니다.
보통은 차매수 2400매 전후로 짜르며 완주, 엔딩을 통해 유리구간을 절단하는데
카라쿠리 서커스의 경우 +800매부터 초카라쿠리를 들어간경우 (운명연쇄 포함)도 유리구간을 절단하게 됩니다.
AT종료후 하구루마 리셋으로 확인가능하며
엔딩을 안보고 유리구간을 절단한 경우 천국 이행률이 40%에서 25%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긴합니만,
설정과는 크게 상관은 없는것 같고
아무튼..
초카라쿠리가 끝나면 5개의 모드 추첨을 다시 추첨하기 때문에 저설정의 경우 급격히 거동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설정일수록
엔딩 -> 운명의 일격 실패 종료 -> 천국 -> 3저지 -> 운명의 일격 성공 -> 초카라쿠리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설정인경우
아침부터 무거운 CZ로 -2000매, 이후 운명의 일격으로 초카라쿠리로 0 ~ +2000매 부근까지 되돌린 이후
계속해서 먹히는 그래프를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운좋게 아침부터 +2천매를 가는 다이들이 많이 위험하죠.
결국 다 먹히고 아니야 좋은놈일꺼야 라며 미련못버리고 치다가 뽑아놓은거 다 먹히고 -2500매 패배 하는 식..
정리
1. 막간찬스 수박횟수는 1번째 막간찬스가 끝난 이후부터 세며, 확률보단 10수박보다 낮거나 가까울수록 좋은다이
2. AT종료화면은 디폴트가 연속해서 나온다면 저설정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증거
3. 모드는 천국 횟수 보다 (A,C,천국) 에서 모드 C로의 이행률이 중요. (B에서의 이행은 제외)
4. 1000G 이상 게임수는 황색신호, 200존 당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다이
5,6. 중간에 착석한다면 4보단 88로 시작하는 AT가 있는 다이에 앉자.
7. 아무것도 안햇는데 당첨되면 좋은다이
8. 초카라쿠리 이후엔 항상 조심. 다이의 본성이 본격적으로 뿜어나오는 시기
3번부터는 공식 해설보단 체감으로 느끼는 부분이라 이건 공감되지만 이건 좀.. 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지루하다는 통상도 공부 조금 하면 먹을거리가 넘치고
얘만큼 AT가 쫄리는 다이도 없는것 같습니다.
다들 서커스 한판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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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리무리🥵
구슬파라서 슬롯은 자그라, 치바리오, 남극, 오키 정도만 알고있는데 쿠마님의 글을 보니 슬롯용어가 생소하고, 설정파악 방법이 어마무시하게 어렵네요^^ 요즘 구슬이 엉망이라서 주종을 슬롯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엄두가 나지 않네요^^용어가 거의 외계인 언어로 느껴져서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슬을 폄훼하는건 아니지만 구슬은 운이 7 보더찾는 노력이 3이라 운좋으면 따는거고 아니면 마는식의 조금은 단순한 게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롯은 구슬보다 순간적인 파괴력은 약할지 몰라도, 설정을 파악해 나가는 다이와 대화하는 재미가 있고,
점포의 설정 습관을 파악하면 점장과의 대화도 가능한 ㅎㅎ
어찌보면 구슬보다 높은 승률을 보장해준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구슬과는 조금 다른 게임성을 지녓죠.
서커스는 확실히 입문용으로 좋은 다이는 아닙니다. 확인해야할 작업이 많은 다이이고 엄청 매운편이기 떄문에 서커스로 입문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ㅎㅎ
슬롯은 꽃다이를 주력으로 치시는것 같은데, 그림이 있는 다이를 입문하시려면 카바네리가 제일 괜찮을겁니다.
고설정에 앉으면 안정적으로 나오고, 연출도 괜찮고, 설정 파악하는것도 쉬운편이거든요. 설정파악의 재미를 일단 느끼시면 알아서 공부하시게 될거고, 용어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실겁니다. 그림슬롯의 재미도 꼭 느껴보셧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쿠미님 도움글 감사드립니다. 슬롯 초보자용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예1) 메오시 유무 기종 예2)자그라 처럼 메오시 실패해도 메달만 소진될뿐 찬스는 계속 남아있는것, 그리고, 발브나 북두도 해보고 싶어서 조금 돌려봤는데 찬스가 뭔지 도저하 흐름파악을 못하겠더군요^^
추천드리고 싶은기종은
1. 키즈나2 블랙 텐젠에디션
메오시 전혀 필요없음
메오시를 할줄알면 1확정 2확정 키즈나역의 두근거림 정도를 즐길 수 있어요.
스톡을 추첨하는 특화존은 메오시가 필요하긴 하지만 실패해도 손해는 보지않습니다.
2. 북두의권
메오시 필요하긴하지만 실패해도 게임성을 해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메오시를 못할경우 레어역에서 장수 손해가 조금 있지만 막 엄청나게 큰정도는 아니라 추천드려요.
저도 수박미스할떄가 많고 귀찮기도 해서 크게신경쓰진 않습니다.
하루종일 치면 쥬스 3캔정도 손해?
3. 카바네리
역시나 메오시를 못해도 게임성을 해치진않기 때문에 문제 없으나,
위의 기종들과는 다르게 순서벨(?) 이라는것 때문에 메오시가 필요합니다.
얘는 점심값이상 손해를 볼 수도 있어요.
따라서 텐젠이나 북두로 조금 연습을 하시고 조금 자신감이 생기고
조금 더 연습하고 싶으실때 그때부터 앉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엔딩가서 운명에서 올라타지 못해 스톡까지 다 없어지기 때문에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엔딩확정에서 강레어역, 저지배틀 다 너무 거지같긴하죠 ㅎㅎ 엔딩확정된 이후론 운명의 일격 확률 보정에 도움되게끔 설계해줫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한번을 못해본 슬롯이에요...ㅎㅎㅎ 겁이나서인지 발브에 당해봐서인지.... 이번엔 도전~~~!!!
도전후기 꼭 남겨주세요 ㅋㅋ
이미 서커스의 시대인거 같은데요 ㅎㅎ
그런가요 ㅎㅎ 20대 넘어가는 점포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키처럼 대량도입이 필수인 기종이 아닌지라 적당한 다이수 10대~20대에 풀가동이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저도 어제 처음 쳐봤는데 어찌어찌 2격으로 14500매가 나왔어요
아침부터 설정4이상 시사보고 68K따라가니
4쓰루를 가볍게 하더니만 한방에 가더군여
먼가 잘못밟으면 영혼털릴듯 합니더!!
서커스가 고설정도 그렇게 많이들 진다고 하던데 5만드갈때 제가 그렇게 되는줄 알았어요
쿠마님이 마약을 푸시네 ㅋㅋㅋ 카페 치바리요2 가지고 무섭다니 마니 ㅋㅋㅋ 사카스 치는 사람들은 씨익 비웃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사카스 때문에 멘탈 날라갑니다 (설정4 잡음 )
참 그리고 배틀 3번 이기고 배틀 또 이겨서 초카라쿠리 사카스를 미리 들어 갔을 경우 전부 운명의 일격 다 실패 했는데 이것도 혹시 공식화된 자료가 있나요?
+800장 이상에서 운명연쇄로 유리구간을 절단하면서 올라간 초카라쿠리는 엔딩을 못보면 거의 실패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도 운명연쇄로 시작해서 엔딩못본 운명의일격을 통과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이번 후쿠 원정에 서커스에 단단히 빠진 1인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한점 투성이었는데
마침 이런글을 올려주신 쿠마님 감사합니다.
예전 GOD 5호가부터 슬롯을 쳐왔는데..
이런 긴장감과 간절함을 느껴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제가 오늘 앉은 다이가 설정파악까진 안되지만 통상마저 줄거운 더이였는데요 실제로 배출운 4000매였지만..
암튼 서커스 뒤늦게 해본게 후회 될정도로 재밌습니다!!!
그야말로 따봉입니다
멋지시네요
수박으로 인한 막간 찬스는 확율에 대해 메이커가 설정 1과 6만 발표하고 2,4,5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만 적어두고 있는데, 이는 2,4는 1과 5보다 상당히 높은(6에 가까운)확률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짝수 설정은 아침 리셋시 빠른 해제수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고, 연타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침에 두번 목격했다고 6이라고 믿게 만드는 미끼로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메이커는 2,4,5는 발표를 안 했을 뿐이니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니까요.
어제 꼭두각시 CZ경유 AT돌입이 불과 0게임에서 시작하여 22게임만에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리셋시 천국 모드 + 빠른 게임수가 선택되어 가능했던 결과지만 고설정의 조기 판단에 충분히 고려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천국에서 다시 두 번째 AT들어가서 하위AT로 엔딩까지 도달 후 바로 전락하는 슬픈 장면을 만나기는 했습니다만...
천국은 50게임 이하 15%, 100게임이 85%정도로 2가지 천국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도 22게임은 너무 빨라서 카라쿠리 레어역을 통한 찬스게임이었거나 스에오키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설정이든 고설정이든 최소 25%로 천국은 가기때문에 찬스실패 후 페이스리스가 빈번하게 나오는거 아닌이상 천국으로만 판단하기엔 조금 어려움이있어서 고설정 판단을 위해 아침엔 오히려 천국이 없는게 더 편하다 라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
막간찬스의 경우 말씀하신것 처럼 2번정도로는 단언하기 힘든수준이 맞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4번은 들어가야 기대가 되는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이 글을 보고 서커스 도전해보고싶은 맘이 드네요.
정성스러운글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 승률 50% 다운 됩니다 재미는 현존 슬롯 최강 뽕맛 몽키탄 따위가 비교가 안됩니다 ㅋㅋ
환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