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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각산(函角山313.8m).개머리산(犬頭山365m).응봉산(매봉산320m).성재산(398.7m)계족산성(鷄足山城)423m) /대전 동구
산행일자;2019년 10월1일(화). 날씨;흐림. 산행거리;10.9km. 산행시간;4시간30분
교통편 및 비용
<갈때>; 영등포역(06;48)-대전역(08;35) 대전역 중앙시장 앞 60번 버스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80분간격) 택시(13,800원)-효평고개 소공원(09;10)
<올때>장동산림욕장입구 산디마을정류장(13;50)-74번버스- 와동신대주공아파트정류장(14;00)-급행2번버스-대전역 (15;00) -중앙시장 토우 한우집(15;00~15;30/30분 샤워후 새옷 갈아입고) 뒷풀이(15;30~17;30/2시간)하고 대전 중앙시장 쇼핑후(17;30~18;10/40분)~대전역(18;35)-무궁화호~영등포역(19;30)~1/9호선~가양역(20;15)도착 귀가(20;30)
산행코스;동구 효평동 효평고개 소공원-함각산(313.8m)왕복-효평고개 소공원-개머리산(365m)-천개동-절고개-응봉산(320m)왕복-절고개-성재산(398.7m)-계족산성(423m)-장동 자연휴양림입구 산디마을 정류장
■함각산(函角山 315m)은 대전 동구 효평동, 마산동에 있는 산이다. 함각산은 대청호반이 내려다 뵈는 산, 정상에는 이름모를 성터가 있어 역사의 의미를 함께 되세겨 볼 수 있는 산이다. 대청호 주변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지리적 특성을 살린 청정 표고버섯 재배 등 친환경농업을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개머리산(犬頭山365m)의 본래 이름은 범호(虎), 머리두(頭)를 써서 범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호두산으로 불린다. 일명 견두산(犬頭山)으로도 불리고 있으나, 뜻있는 마을주민들은 옛 이름인 호두산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머리산은 함각산과 성재산, 계족산, 계족산성, 응봉산과 함께 산군을 이루고 있으며 신탄진에 댐을 막으므로 산자락 일부를 대청호에 빠뜨리고 말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견두산에 사나운 들개들이 떼지어 살면서 사람을 해치고, 수 백마리가 일시에 짖어대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소란스러웠다고 한다. 호두산 개들이 한바탕 짖어대면 남원부 중에 재난이 일어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궁리 끝에 산의 지명을 호두산에서 견두산이라고 고쳤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응봉산(320m).성재산(398.7m)은 계족산 자락에 있는 산이다. 응봉산은 절고개에서 왕복하고 성재산은 계족산성가는 길에 만나는 산이다.성재산은 계족산성쪽 능선을 타다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스쳐지나 갈 수도 있는 산이기도하다.
■계족산(鷄足山)은 대전시 주변의 400m급 산의 하나로 보문산 공원과 더불어 대전 시민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대덕구 회덕 인터체인지 동남쪽으로 경부고속도로의 동쪽 산봉우리에 팔각정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지형상 산 모양새가 닭다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계족산이라고 부른다. 서북쪽 회덕을 향하여 좁은 협곡으로만 숨통이 트인 사방 원형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진이 산은 장동2구 산디마을을 가운데 두고 완전 분지로 되어 있다.
헬기장과 팔각정인 봉화정이 있는 정상에서의 사방 확트인 전망 때문에도 이 산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 정도로 후련한 곳이다. 서쪽의 계룡산의 암봉들, 북쪽의 유성 시가지, 서남쪽으로 대전시가지와 경부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동쪽으로는 대청호 주변의 지락산, 국사봉, 꾀꼬리봉 백골산 등과 어울린 대청호 호수의 정취의 조망이 볼만하다. 정상인 봉황정과 남동쪽으로 원형능선을 따라 장장 3km 거리인 표고 420m 위에 축조된 계족산성이 있다. 계족산에는 계족산성 이외 고분군, 절터, 가마터, 등이 분포되어 있고 조선시대 사찰 비래암이 남아 있다.
■계족산성(鷄足山城) 409m)은 6세기에 축조된 백제의 산성으로 계족산 능선을 따라 쌓았다. 총 길이 1,037m에 높이 7~10m로 납작한 돌로 쌓아 만들었다. 봉수대와 우물터 등이 남아 있고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 자기조각이 출토되었다. 계족산성은 경주에서 웅진에 이르는 백제부흥군의 주요군사거점이기도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백제부흥군과 신라 김유신 등이 이곳에서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가 아닌 신라에서 쌓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 장동 계족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성의 높이는 약 7∼10m 가량 되며, 동·서·남쪽에 문터를 만들었다. 성 안에서 삼국시대에 만든 큰 우물터가 발견되었고, 성내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 기와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쌓기 방법은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같은 방식으로 쌓았다는 것이 발굴을 통해 밝혀졌고, 출토된 토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 6세기 중·후반의 신라토기임이 밝혀졌다. 이후에 나온 토기 형태도 백제계는 소수이며 다수의 신라계 토기가 보여, 한때 백제가 점령하긴 했지만 신라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조사되었다. 계족산성은 새로운 발굴 성과에 의해 신라가 쌓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도 논란이 있으며, 6세기 중·후반 신라나 백제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당시 대전지방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준다.
■계족산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세계 유일의 공간으로.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이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5km의 짜릿한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 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으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다.계족산 숲 속 황톳길은 2009년 한국 관광공사에서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걷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건강한 숲 계족산이 유명세를 타자 ‘계족산황톳길걷기’ 여행상품이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외국인을 포함 5,000여명이 참가하는 ‘계족산 맨발축제’ 및 '맨발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자유와 힐링, 또 다른 나를 만나다명품 100리 숲길과 함께 펼쳐지는 장동산림욕장을 따라 물놀이장을 지나면 순환로가 시작되고 산림욕장 입구의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보면 본격적인 황톳길이 나온다. 반쪽은 황톳길이고 다른 반쪽은 일반 산책길이다. 황톳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체험할 수 있다.총 14.5km의 길이로 전국적으로 맨발걷기를 유행시킨 계족산 황톳길은 소주로 유명한 (주)맥키스컴퍼니(구 선양)에서 사비를 들여 조성한 길이다. 이 길이 만들어지게 된 재미있는 계기가 있다. (주)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이곳을 함께 등산하던 하이힐을 신고 힘들게 걷고 있는 여성에게 신발을 선뜻 벗어주었고 자신은 맨발로 남은 산길을 내려오게 되었다.발이 무척이나 아팠지만 오히려 그날 저녁에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아침이 되자 피로감이 싹 없어졌다고 한다. 그로인해 맨발걷기의 효험을 깨닫게 되었고 이곳에 사비를 들여 맨발로 걷기 편하게 황톳길을 조성하였다는 사연이다.사실 황토를 깔았어도 14.5km의 황톳길을 맨발로 다 걸으려면 대단히 용감해야한다. 1~2km만 걸어도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지는 듯 아파온다. 그만큼 문명의 이기인 신발에 의존해온 인류의 나약함을 확인하게 된다. 아무튼 매년 사비를 들여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한 사람의 따뜻함이 이곳을 명품길로 만들었기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자연의 상쾌함이 어우러진 산책로
계족산 황톳길은 전체적 으로 완만한 숲길이고 자연의 상쾌함이 어우러져서 노인과 어린아이들이 걷기에도 무리가 없는 산책로이다.그래서인지 부모님을 모시고 걸어가는 가족들의 모습도 보이고, 아이들 손을 잡고 산길을 거닐고 있는 젊은 부부의 모습도 보인다. 엄마와 딸이 맨발로 용감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또 하나의 보너스.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숲속 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공연이다.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상설공연장은 다양한 관객들이 찾아온다. 정해진 좌석도 없고 자유로이 입·퇴장을 할 수도 있는 무격식의 공연장이다.공연자연의 상쾌함이 어우러진 산책로 무대 앞에 놓여진 작은 돌위나 땅바닥에 그대로 앉아 평소에 감상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공연을 듣는 공연장. 맨발의 산책을 마친 등산객들이 잠시 쉬면서 마음의 풍성함을 담아갈 수 있는 이곳의 숲속 음악회는 물론 공짜이다
대전둘레산길 보만식계 졸업구간때 계족산(봉황정)으로 진행하다보니 반대편 능선상의 성재산과 계족산성 빠진 부분이 됩니다. 꼭 가야할 이유는 없지만 계족산에서 빠진 성재산(399m)과 계족산성(423m)을 보충하기 위해 대전에 또 옵니다. 성재산(399m)과 계족산성(423m) 2산을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주변산 함각산(函角山313.8m).개머리산(犬頭山365m).응봉산(320m)을 함께 엮어 진행합니다.
대전에 효평동을 아는 사람이 드물듯, 60번 버스 노선도 80분마다 한대씩 운행하니 한대 놓치면 약8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양정화 회장이 깜박 영등포역을 지나쳐 신도림역에서 돌아오는 탓에 영등포역에서 출발하는 (06;25)ITX열차를 못타고 할수없이 다음열차 (06;48)무궁화로 표를 바꾸고 대전역(08;35)에 도착합니다.
대전역 중앙시장 앞 60번 버스는 막 떠나 버렸고 배차간격80분 60번버스를 기다릴수는 없어 늦은 책임으로 양정화 회장이 택시를 잡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효평고개 소공원 버스정류장에 (09;10) 도착 산행준비 약5분간 하고 (09;15) 함각산(313.8m)부터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행준비를 끝내고 산행을 시작할즈음 60번 버스가 효평고개를 넘어갑니다.ㅎ
0km 0분[효평동고개/소공원버스정류장](09;15)
버스 정류장은 길 건너편이고 소공원입구다. 그 정류장 뒤쪽에 보이는 산은 계족산성쪽의 능선이다.)효평동고개/소고원 버스정류장 기준 내리막길로 약 20m 거리가 함각산 등산로입구다.
도로 구거를 건너면 여러기기의 묘지가 나온다. 묘지아래 좌측으로 난길을 따라올라 가장 높은 산 기슭의 묘지뒤로 등로가 열린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반긴다. 짧은 급경사 오름길 오르고 완만한 능선따라 함각산 전위봉에 올라 능선길 이어가면 함각산 정상이다.[0.5km][15분]
0.6km 15분 [함각산](09;30~09;34)[4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고 삼각점(판독불가) 있다. 약10m 앞 봉에는 조그만 비닐코팅 함각산표지판이 걸려있다. 조망은 좋지 않다.
이제 바로 앞쪽에 보이는 개머리산을 향해 함각산을 뒤로하고 개머리산쪽으로 Back한다. 함각산과 개머리산 사이의 도로에 내려선다.[0.6km][11분]
1.2km 30분[효평동고개/소공원버스정류장](09;45)
소공원입구에는 생칡즙을 파는 소형 푸드트럭이 있다. 소공원입구에서 조금을 더 들어가면 개머리산으로 오를 수 있는 낡은 이정표( 천개동고개 2.22km/ 견두산성 0.88km.)가 서있다. 길은 잡목의 저항이 있어보이는 이정표 방향보다 입구쪽 돌계단으로 오르는 것이 좋다.
약 12분(09;45~09;57) 간식과 휴식시간 갖고 (09;57)돌계단을 밟고 오르니 상수도 집수정 보호시설이 있고 좌측으로 묘지를 지나 능선으로 붙는다. 등로는 선명한 편이다. 정상부로 향할수록 경사가 급해진다. 뒤편으로 방금전에 올랐던 함각산(313.8m)이 보인다. (10;12)견두산성 안내판이 서있다. 표지판을 지나 정상부근으로 오른다. 개머리산 전위봉이다. 이정표(견두산정상0.38km/소공원0.5km/함각산 1.08km/노고산성4.22km/마산동0.9km)서있다. 대청호가 조망된다. 전위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 다음 더 오르니 개머리산 정상이다.[0.9km][45분]
2.1km 75분[개머리산](365m)(10;30)
삼각점(판독불가)있고 이정표(천개동고개1.34km/함각산1.46km/노고산성4.6km/마산동말뫼1.3km) 표지목에 '견두산'이라 쓴 글씨가 희미하게 남아있다. 개머리산 정상중의 정상인 바위에 올라 앞쪽의 계족산성쪽의 능선을 바라본다. 개머리산 정상부에서 계족산성 능선을 보다보면, 유난히 튀어나온 봉우리가 보인다. 성재산(399m)이다.저 앞쪽 성재산의 우측으로 한참 옆 산정상부에 이상한 요새와 같은 건물이 보인다. 가야할 계족산성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천개동고개1.34km) 방향 능선길로 내려선다. 부드러운 능선길이다. (10;42)다박송과 바위가 있는 봉을 지나 (10;47)천동골갈림이정표(천동고개1.05km/견두산성0.29km/ 천동골0.75km/마산동말뫼1.59km 를 지나고 (10;48)작은 캐니언을 통과 한다. (10;50) 한전 송전탑을 지나 삼거리에서 90도 우향 능선따라가 (10;57)이정표(천개동고개0.3km/효평동2.43km/견두산성1.34km/마산동말뫼2.64km/대청호자연생태관1.83km)를 지나 아스팔트도로가 지나가는 천개동 고개에 도착한다.[1.6km][30분]
3.7km 105분 [천개동고개](11;00)
계족산 종합안내도 서있고 임도에는 차단기 설치되어있다. 이정표(효평동임도종점6.10km/수동3거리2.00km) 서있다. 절고개로 가는 길은 3개 (능선을 타는 길과 비포장 임도길을 따르는 방법과 아스팔트 도로따르다가 오르는 방법)인데 편안하게 가운데 비포장 임도길을 따른다. 완만한 오름 임도길이다. 고개마루를 넘어 굽이돌아 절고개에 도착한다.[1.3km][20분]
5.0km 125분[절고개](11;20~11;37)[17분]
능선길 포함 5거리 절고개는 세 갈래의 임도가 만나는 곳으로 한 갈래는 천개동고개와 추동 쪽으로 이어지고, 한 갈래는 계족산성 아래를 돌아서 결국 절고개 좌측 편에 있는 임도를 따라 이곳에서 만난다. 절고개의 이정표( 계족산성 2.6km/ 장동산림욕장 4.3km/ 비래사 0.3km/ 천개동입구 1.6km/ 가양공원 3.3km)가 서있다.
원목 장의자가 2개 있고, 계족산 에코 힐링 맨발코스안내도 서있고 수세식 화장실도 갖추어진 고개 마루다. 장의자에 앉아 간식도 먹으면 서 약17분간(11;20~11;37) 휴게시간 갖고 좌측 임도 따라 응봉산(매봉산)을 왕복한다. (11;42)응봉산(매봉산320m)의 실질적 들머리 맨발 걷기 효능판이 서있는 곳에서 임도 버리고 좌측 숲길로 들어선다. (11;42) 새로 세운 무인 산불감시탑이 서있는 곳이다. 능선길 이어가 응봉산 전위봉에 오르고 다시 능선길 이어가면 정상아래 (11;50) 묘지는 없는 성주이씨묘비가 서있다.
오름길 오르면 묵은 묘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응봉산(매봉산)정상이다.[0.8km][13분]
5.8km 155분 [응봉산/매봉산](11;50)
묵은 묘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조금 아래 새로 쓴 묘지 2기도 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고 매봉산 정상표지판도 걸려있다. 왔던길을 Back 하여 (12;00) 임도로 되돌아 온다. 절고개 방향 임도 따르다가 좌측 지름길 숲길이 있어 숲길 따라오른다. 절고개에서 올라오는 좋은 등산로 만나 진행하다가 묘지 3거리에서 (cf.좌측 이 길을 따라 임도 삼거리를 지나 계단을 올라서면 곧 성재산과 계족산이 갈리는 삼거리다.) 새로운 능선길을 치고 능선으로 올라서니 (12;10) 헬기장으로 조망이 매우 좋다. 장의자 2개가 놓여있다. 우측으로 능선 길을 따라 진행한다. 길은 매우 좋다. 오름길 오르니 성재산이다.[1.5km][25분]
7.3km 180분[성재산](399m)(12;15~12;20)[5분]
무인산불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있고 한켠에는 조망데크가 설치되어있다. 삼각점(대전12/1959)이 있고 성재산 정상표지판도 있다. 조망데크 전망대에서는 좌측으로 개머리산 함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 고봉산에서 이곳으로 지나온 아름다운 능선의 안쪽으로 추동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매우 좋다. 뒤쪽으로는 계족산이 마주하고 있다.
성재산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이 매우 좋다. 널찍하고 능선 아래로는 임도길이 간간히 내려다보인다. (12;29) 육각정자 갈림길 이정표(계족산성0.8km/임도3거리1.0km/육각정0.4km)와 (12;33)이정표(계족산성0.4km/임도3거리1.4km/육각정0.1km)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 로프가 매여져 있는 능선을 지나 (12;40) 성터 바로 아래 능선사거리다.
우측으로는 효평동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이 있고, 이정표(계족산성0.1km/ 절고개 1.7km)가 서있다. 계족산성이다.[1.5km][20분]
8.8km 205분[계족산성](12;40~12;55)[15분]
잠시 올라서면 계족산성 안으로 진입을 하는 남문에 닿는다. 다시 복원한 곳으로 양쪽으로 높다랗게 돌담을 쌓은 널찍한 문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계족산성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문이 적혀 있는 글이 있으며 이정표겸 정상표지판(계족산성 423m/ 비래사 2.5km/ 장동산림욕장 1.7km) 서있다. 여기서 성안 길을 따라가면 중간 중간 나무가 있고 좌측으로는 개머리산 함각산이 마주하고, 우측으로는 계족산이 마주하며, 그 안쪽으로 천개동과 장동 마을이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성길을 따라 끝 쪽으로 가면 여기도 남문에서 들어올 때와 똑같은 형태의 계족산성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표지판도 있다. 여기서도 조망이 매우 좋다. 대청호와 그 뒤의 산들이 보인다.
조망즐기고 인증사진 남기면서 약 15분간 계족산성 즐기고 이정표판(장동산림욕장/산디마을)방향 성아래길을 따른다. (13;05)계족산성 서문에서 내려서는 계단과 서문터 안내판을 만나 좌측으로 능선 따라 하산길에 든다. (13;18)이정표(산디마을/계족산성/등산로)와 계족산 종합안내도 서있는 임도에 도착 행상이 파는 시원한 막걸리(1병/5천원)로 갈증해소하고 산디마을을 향해 허리길 이어간다. (13;35)이정표(산림욕장입구2.2km/계족산성0.7km)와 (13;41)이정표(산림욕장입구1.9km/계족산성1.0km)를 지나 장동 휴양림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종료한다.[2.1km][50분]
10.9km 270분[산디마을 장동 휴양림입구 산디마을 버스정류장](13;45)
운좋게도 외곽74번 버스가 대기중입니다. 바로 버스탑승 (14;00)신대주공아파트정류장에서 '급행2번'버스로 환승 대전역 (15;00)에 도착 중앙시장 토우 한우집(15;00~15;30/30분)에서 샤워후 새옷 갈아입고 뒷풀이(15;30~17;30/2시간)하고 대전 중앙시장 쇼핑(17;30~18;10/40분)후 대전역(18;35)에서 무궁화호편으로 영등포역(19;30)에 도착 1/9호선으로 가양역(20;15)도착 귀가(20;30) 합니다.
09;15 효평동고개 소공원 버스정류장입니다.
09;15 함각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09;15 묘지군입니다.
09;30~09;34[4분] 함각산정상 선답자님들의표지기입니다.
09;30~09;34[4분] 함각산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09;30~09;34[4분] 함각산정상 광주백계남님의 표지기입니다.
09;30~09;34[4분] 함각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09;30~09;34[4분] 함각산정상 작은 표지판이 앞봉에 걸려있습니다.
09;41 묘지로 되돌아 옵니다.
9;42 개머리산 전위봉입니다.
09;42 철모르고 핀 진달래 입니다.
(09;45)효평동고개/소공원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 옵니다.
09;45 소공원 모습입니다.
(09; 47)낡은 이정표( 천개동고개 2.22km/ 견두산성 0.88km.)입니다
(09;45~09;57) 약 12분 간식과 휴식시간 갖고 (09;57)돌계단을 밟고 오릅니다.
10;12 견두산성 안내판입니다.
(10;12) 이정표(견두산정상0.38km/소공원0.5km/함각산 1.08km/노고산성4.22km/마산동0.9km)서있는 개머리산 전위봉입니다.
10;30 개머리산 정상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0;30) 이정표(천개동고개1.34km/함각산1.46km/노고산성4.6km/마산동말뫼1.3km) 표지목에 '견두산'이라 쓴 글씨가 희미하게 남아있습니다.
10;30 개머리산 정상중의 정상인 바위 입니다
10;30 조망
10;30 조망
10;32 견두산 표지목입니다.
10;32 견두산 인증사진입니다.
10;35 능선길 입니다.
10;42 다박송과 바위입니다.
(10;47)천동골갈림이정표(천동고개1.05km/견두산성0.29km/ 천동골0.75km/마산동말뫼1.59km)입니다.
10;36 캐언입니다.
10;50 한전 송전탑입니다.
(10;57)이정표(천개동고개0.3km/효평동2.43km/견두산성1.34km/마산동말뫼2.64km/대청호자연생태관1.83km)입니다.
(11;00) 천동고개 입니다.
(11;00)이정표(효평동임도종점6.10km/수동3거리2.00km) 입니다.
11;00 계족산 종합안내도입니다.
11;05 가운데 임도길 따릅니다.
11;16임도 이정표입니다.
(11;20~11;37)[17분]절고개이정표( 계족산성 2.6km/ 장동산림욕장 4.3km/ 비래사 0.3km/ 천개동입구 1.6km/ 가양공원 3.3km)입니다.
(11;20~11;37)[17분]계족산 에코 힐링 맨발코스 안내도입니다.
11;42 맨발걷기효능 설명판입니다. 응봉산 들머리입니다.
11;42 응봉산 듦머리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탑입니다.
11;50 응봉산 정상아래 성주이씨묘비만 서있습니다.
11;50 응봉산정상입니다.
11;50 응봉산 정상 묘지입니다.
11;50 응봉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1;50 응봉산(매봉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1;50 응봉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0 산불감시탑으로 돌아 옵니다.
12;11 절고개 가기전 임도 버리고 능선길로 올라 만나는 헬기장입니다.
12;11 장의자 입니다
12;11조망
12;12 능선길이 부드럽습니다.
12;12 조망
12;12 바위와 나무의 조화
12;15 성재산 정상 무인 산불감시탑입니다.
(12;15~12;20)[5분] 성재산정상 삼각점(대전12/1959) 입니다.
삼각점설명판입니다.
(12;15~12;20)[5분]성재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2;20성재산 정상 양정화회장님과 배창랑 인증사진입니다.
12;20 조망
12;20 조망
12;20 조망
12;20 조망
(12;29) 육각정자 갈림길이정표(계족산성0.8km/임도3거리1.0km/육각정0.4km)입니다.
12;32 조망 (계족산)입니다.
(12;33)이정표(계족산성0.4km/임도3거리1.4km/육각정0.1km)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12;33)이정표(계족산성0.4km/임도3거리1.4km/육각정0.1km)입니다.
12;40 계족산성입니다. 이정표(계족산성0.1km/ 절고개 1.7km)
12;40이정표(계족산성0.1km/ 절고개 1.7km)입니다.
12;40 이정표판입니다.
12;40~12;55 [5분]계족산성 남문입니다.
12;40~12;55 [5분]계족산성에서 조망입니다
12;40~12;55 [5분]계족산성에서 조망입니다
12;40~12;55[15분]이정표겸 정상표지판(계족산성 해발423m/ 비래사 2.5km/ 장동산림욕장 1.7km) 입니다.
12;40~12;55[15분]봉수대 설명판입니다.
12;40~12;55[15분]조망
12;40~12;55[15분] 풍광
12;40~12;55[15분] 대전 계족산성 조감도 입니다.
12;40~12;55[15분]계족산성 삼각점(판독불가) 입니다.
12;40~12;55[15분] 조망
12;40~12;55[15분] 조망
12;40~12;55[15분] 조망
12;40~12;55[15분] 조망
12;40~12;55[15분] 대전 계족산성 인증사진입니다.
12;40~12;55[15분]이정표겸 정상표지판(계족산성 423m/ 비래사 2.5km/ 장동산림욕장 1.7km) 입니다.
12;55 하산길입니다.
13;05 서문에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13;05 서문에서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13;05 서문터
13;05 하산길입구 케언입니다.
13;18 계족산 종합안내도입니다.
(13;18)이정표(산디마을/계족산성/등산로) 입니다.
13;28 묘지
13;35 조망
13;35 조망
13;35 묵묘
(13;35)이정표(산림욕장입구2.2km/계족산성0.7km)입니다.
이정표
이정표
(13;41)이정표(산림욕장입구1.9km/계족산성1.0km)입니다.
13;42 산디마을
13;32산디로
13;45 계족산 종합안내도입니다.
13;45 장동2구(산디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14;00 급행 2번 환승 신대주공아파트 정류장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오록스맵 트랙입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마도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푸른산하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더사계홍동남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