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4장 5.26
17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19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 때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20 죽어갈 때에 곁에 서 있던 여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하고
21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언약궤를 빼앗기고 현직 제사장 흡니와 비느하스와 증경 제자상 엘리가 죽고 비느하스의 아내도 죽었습니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죽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영적인 지도자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영적지도자부터 심판하시고 그로 인하여 많은 백성도 고통합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어제 한 목자가 논에서 일하다가 추락하여 발꿈치 뼈를 다쳤습니다. 나도 일년 전 넘어져 쇄골을 다쳤습니다. 아기를 낳은 한 자매는 골반의 통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왜 우리 교회에 이런 어려움이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인 것으로 들렸습니다. 제가 두렵고 떨림으로 죄를 무서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더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다.
회개제목
1.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의 사고를 통해서 경외심을 가르쳐주신 것
2. 한 선교사와 누가복음 공부하며 하나님은 못 고칠 사람이 없다는 말씀을 주셔서
3. 아내가 한 목동의 식사를 섬길 수 있어서
4. 온전히 기도할 수 있어서
5. 이사야 이사야의 부르심 신문사에 보낼 수 있어서
6. 쇼츠 녹화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