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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
최사묵 공동대표, 이기자 공동대표, 김기준 운영위원, 김남하 운영위원
그리고 이윤선생님 과 김진효운영위원장 6인이
모든 좋은 어버이들의 마음을 모아
이명박정권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는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을 방문햇습니다.
9/7 ~ 9/9 (2박3일) 일정으로
저는 평일 시간을 내기가 어려우나
이 거지같은 정권이 국민의 경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어
용산살인철거나 4대강살리기(사실상 환경파괴 불법행위)라는 폭거처럼
또다시 세계의 7대 미항이라는 제주 강정마을을 미군을 위한 군항을 강행하려 주민을 몰아내고 철조망을 치는 상황에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고 잇는 대로 현장을 전하고 싶어 당일 치기로 저녁 8시 비행기로 돌아와 급하게 소식을 올립니다.
그곳에는 문규현 신부님을 비롯한 천주교의 사제.교우들이 함께 하셧고
고난의 현장이라면 어느 곳을 마다 하지 않으시는 최헌국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현주 민가협 간사님은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 이소선 어머님의 장례로
매주 파고다공원 삼일문 앞 목요집회(국가보안법 철폐,양심수 석방)가 쉬게 되어 방문 뜻밖에 그곳에서 만났고
연대단체인 민가협의 간사이기에 어깨띠를 함께 메엇습니다.
국민이 순리대로 이겨야
잘되는 민주주의 입니다.
제주 강정 꼭 국민이 이겨야 합니다.
안철수,박원순 같은 마음으로
우리 좋은 어버이들도 함께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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