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이게 가능성이 높지않나 싶습니다 아들이 졸업반인데 그정도자리에 위치면 들어오는 정보도 엄청 많겠죠 안부만물어도 다들아들이 취업때인걸 알 수 있으니깐요 그러다가 알게된 정보를 아들에게 말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여기에 이렇게 뽑는다던데 괜찮다더라 유학가기전에 지원이나 해봐라'
님 추측이 성립하려면 고용정보원에 있는 누군가가 ( 측근이든 누구든) 문재인의 아들이 동영상 편집, 시각디자인 전공이란 것을 미리 알았어야 가능하죠. 그래야 문재인한테 해당정보가 의미있다고 보고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문재인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발벗고 알아보거나. 둘 다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져요. 누가 자기 아들이 우리 아들 이런 전공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있나요. 대학정도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 때 문재인이면 한창 바쁠 때인데, 취업자리 알아봐주고 다닐 시간이 없죠. / 님이 추측한대로 문재인씨가 그 정보를 알렸고, 그것을 알린 쪽에서 아들임을 알고 해당분야에 합격시켰으면 빼박 특혜에요.
님은 특혜라고 추정하고 있는겁니다.고용정보원은 이미 있는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바꾸기 위해서 나머지 TO를 채울 필요가 있었던거고, 공고내고 문준용씨외 한명이 자격이 있다 싶으니까 거기서 마무리해버린겁니다. 해당분야 인원 빨리 찾기위해서 자기 내부 네트워크 이용했을 거구요. 고용정보원내 누군가( 혹은 여러명) 이 해당분야 전공자를 찾으려고 연락망 돌렸을 것이고, 그게 어떻게 해서 문준용씨에게 전달이 된겁니다. 이미 문준용씨는 건국대시각디자인 졸업반이었고, 관련내용으로 실력이 있다는 걸 대학내에서 다 알고 있었으니, 바로 전달되었던 거구요. 문준용씨는 워크넷에 있는 정보를 보지 않고, 우편으로 접수했을거예요
@울산남자문제는 고용정보원이 지원자를 인터넷이든, 자체 네트워크든 시간을 두고 여러명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거죠. 이건 문준용씨 잘못이 아니라, 순전히 고용정보원측의 잘못입니다. 이 과정으로 들어갔을 때 특혜가 성립하려면 고용정보원내 채용정보를 외부로 알린 누군가와 그 정보를 받아서 문준용씨에게 준 그 누군가, 이 둘이 문준용씨가 문재인씨 아들이었다는 걸 알았냐는 건데.. 몰랐을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네요. 문재인이 자기 아들이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영상 편집을 잘한다는 걸 외부에 알리고 다닐 사람도 아닐 뿐더러, 문준용씨도 자기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고 다녔던 사람이 아녔어요
@울산남자문준용씨 입장에서는 정보를 얻은 과정을 솔직히 말해버리면 자기 지인한테 피해를 주는거죠. 그리고 고용정보원도 솔직히 말할수 없는게 자기내부 잘못인 걸 말해버리는 거니까 못하는거구요. 결론은 문준용씨는 지인을 통해서 몇명이 지원한지도 모르는 고용정보원 채용자리에 지원을 했던거고, 합격이라고 하니 들어갔던겁니다. 추후에 요구하는 서류에 대해서 성실이 제출했던 거구요. 그리고 더민주 해명이 왔다갔다 한게 별로 없어요. 계속 새로운 걸로 의혹을 제기하니 답변을 했던것이고, 그 때 기억을 살려서 답하려니, 기억의 오류가 있는겁니다. 정정하면서 답하는 것 뿐이에요. 추정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캠프만세제가 보기엔 문재인 아들이라서 오히려 억지 추측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캠프만세님이 언급한 내용이 오히려 결론을 내고 추정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 채용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이게 문중용씨 잘못이 아니라, 순전히 고용정보원측 잘못이죠. 해당티오를 짧은 기간 내었고, 정보를 누락했죠. 외부로 정보를 알리는 건 괜찮은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람을 받지 않았어요. 자기네들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을 돌리기 위해 급하게 마무리 해버린겁니다. 이걸 문준용씨 잘못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정보를 얻었고,
@울산남자네,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 내용은 님의 추정인데요, 그럴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그럴 수도 있고 이 본문의 추정대로 일 수도 있고 다양한 시나리오는 존재합니다. 님의 시나리오가 유독 더 개연성 있는 건 아니에요.
사실 또 하나는 말씀하신 내용대로 추정을 해도 '문재인 아들'로서의 특혜은 아닐지언정 그 채용과정에서 문준용씨가 아무 책임도 문제도 없는지는 더 알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곧 공고는 내지만 소위 내정자가 있었다는 말인데요, 보통 내정자도 본인이 내정자라는 것을 아는 경우가 대다수죠. 기업에서는 내정자를 정해두고 연락하지만 당사자는 공정경쟁인 줄 아는 경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캠프만세유독 개연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보는 사람이 판단할 것이구요. 그럼 묻죠. 님 추정대로 생각했을 때 해당 채용정보를 외부로 알린 사람( 님은 측근이라고 생각할테죠 ) 이 문준용씨가 문재인씨 아들이었고 그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영상 편집에 실력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이런거 검증보다 대선주자들의 공약이 우리국민들에게 어떤방향으로 영향을 주는지 따져봐야하는게 더 우선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공약들이 지금 대한민국 정서와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맞는지 그걸 지킬 능력이 되는지...지켜보고 검증해야죠.. 생각해보면 다른 대선주자들은 어마어마한 것들로 구설수에 오르자나요. ...
10년동안 이먕박 박근혜가 어떤 연관성도 멋찾었습니다 결국 이거잖아요 문재인이 자기 아들을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력보다 후진 회사를 넣어준것 겉더 그런주장이시잖아요 스펙이 좋은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연봉도 그리 높지 않고 후에 직원징계가 이루어진 부분이 있으나 중요치 않고 그냥 그회사를 어떻게 들어간거냐 이거잖아요 문준용씨 참 힘들겠네요 취직하면 취직하는대로 특혜라고 할태고 회사차려도 해외에 나가면 또 그것댜로 욕하갰죠 사실 문재인도 대단하지만 가족이 더 대단하네요 이정도면 원망할만도 할텐데 말이죠
열정낭비.. 집요하게 추정, 개연성이라는 말로 결론을 짓고, 아님 아닌 증거 대봐라 하는게.. " 1. 예전 군부독재 시절 자백강요하던 수사기관의 DNA가 흐르거나 2. 문재인의 집권을 막으려는 세력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거거나 3. 그들에게 잘보이려 알아서 기고있는거" 이 셋중 하나라고 추정되네요. 아니면 아니라는 증거를 대보시던지..
첫댓글 사실....그보다 더 석연치 않은 부분은
동영상 p부분은 내부에 채용 계획은 세워둔(내부 문건이 있죠)공고에는 내지 않았고,
그런데 문준용씨는 동영상 분야 지원을 했다는 거죠. 혼자. 그래서 1명 지원 1명 합격이라는 얘기가 있는 거고.
해명은 문준용씨 특기가 동영상이라 어디에든 동영상 실력을 어필하는 지원을 했다는 것 뿐인데
아주 우연하게 공고에 나와있지 않은 채용분야와 준용씨의 특기가 맞아떨어졌는데 그 사람이 고용정보원장의 지인이자 고위공무원의 아들이기 때문에 사실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지우면 누구라도 의혹을 가질만한 사안이긴 하죠.
하지만 입증은 어렵습니다. 무죄도 유죄도. 그냥 쭉 이슈로 선거까지 갈듯
내부정보도 역시 정보죠..사실 문캠은 계속 문준용군이 그직무를 수행하는데 하자없는 쪽으로 계속해명을 하는데 그게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어떻게 저공고를보고 딱한명이 지원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딱부합할수있는지가 의아한건데. 여기에대해선 아무해명이 없죠
@레인맨 사실 보통 채용공고내면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문제 없는 사람이 대다수일거고, 그 중에 가장 채용 과정을 잘 통과한 일부만 채용되는 거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거니 그런 해명은 해명이 안되긴 하죠.
박원순 아들건은 아직까지 병역비리로 생각하시나요? 구구절절 사족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그냥 난 문재인이가 알려준것 같다라고 적으시면 되지.
네 저는 아직 의혹이 제대로 해소돼지않았다고 생각해요
박원순 시장님 건도 못미더워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저는 일상생활에 치이다보니 그러지 못하는 그 열정 만큼은 정말 부럽네요.
님 추측이 성립하려면 고용정보원에 있는 누군가가 ( 측근이든 누구든) 문재인의 아들이 동영상 편집, 시각디자인 전공이란 것을 미리 알았어야 가능하죠. 그래야 문재인한테 해당정보가 의미있다고 보고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문재인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발벗고 알아보거나. 둘 다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져요. 누가 자기 아들이 우리 아들 이런 전공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 있나요. 대학정도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 때 문재인이면 한창 바쁠 때인데, 취업자리 알아봐주고 다닐 시간이 없죠. / 님이 추측한대로 문재인씨가 그 정보를 알렸고, 그것을 알린 쪽에서 아들임을 알고 해당분야에 합격시켰으면 빼박 특혜에요.
님은 특혜라고 추정하고 있는겁니다.고용정보원은 이미 있는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바꾸기 위해서 나머지 TO를 채울 필요가 있었던거고, 공고내고 문준용씨외 한명이 자격이 있다 싶으니까 거기서 마무리해버린겁니다. 해당분야 인원 빨리 찾기위해서 자기 내부 네트워크 이용했을 거구요. 고용정보원내 누군가( 혹은 여러명) 이 해당분야 전공자를 찾으려고 연락망 돌렸을 것이고, 그게 어떻게 해서 문준용씨에게 전달이 된겁니다. 이미 문준용씨는 건국대시각디자인 졸업반이었고, 관련내용으로 실력이 있다는 걸 대학내에서 다 알고 있었으니, 바로 전달되었던 거구요. 문준용씨는 워크넷에 있는 정보를 보지 않고, 우편으로 접수했을거예요
@울산남자 문제는 고용정보원이 지원자를 인터넷이든, 자체 네트워크든 시간을 두고 여러명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거죠. 이건 문준용씨 잘못이 아니라, 순전히 고용정보원측의 잘못입니다. 이 과정으로 들어갔을 때 특혜가 성립하려면 고용정보원내 채용정보를 외부로 알린 누군가와 그 정보를 받아서 문준용씨에게 준 그 누군가, 이 둘이 문준용씨가 문재인씨 아들이었다는 걸 알았냐는 건데.. 몰랐을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네요. 문재인이 자기 아들이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영상 편집을 잘한다는 걸 외부에 알리고 다닐 사람도 아닐 뿐더러, 문준용씨도 자기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고 다녔던 사람이 아녔어요
@울산남자 문준용씨 입장에서는 정보를 얻은 과정을 솔직히 말해버리면 자기 지인한테 피해를 주는거죠. 그리고 고용정보원도 솔직히 말할수 없는게 자기내부 잘못인 걸 말해버리는 거니까 못하는거구요. 결론은 문준용씨는 지인을 통해서 몇명이 지원한지도 모르는 고용정보원 채용자리에 지원을 했던거고, 합격이라고 하니 들어갔던겁니다. 추후에 요구하는 서류에 대해서 성실이 제출했던 거구요. 그리고 더민주 해명이 왔다갔다 한게 별로 없어요. 계속 새로운 걸로 의혹을 제기하니 답변을 했던것이고, 그 때 기억을 살려서 답하려니, 기억의 오류가 있는겁니다. 정정하면서 답하는 것 뿐이에요. 추정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울산남자 근데 그걸 특혜가 있을 것이다 가정하고 의혹을 계속 내는 건 문제가 있죠. 주장하는 쪽에서 시원하게 입증을 해내던지. 그러지도 못하면서 계속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불순한 목적이 있는거죠. 자유당이나 국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반대로 특혜가 아니라는 추측이 성립하려면 그 쪽이 개연성이 만만찮게 부족하긴 합니다. 그래서 답이 안나올거라는 거에요.
고용정보원에서 동영상 직무의 인원을 뽑아야 하는데 채용공고에 내지 않았고(고의든 실수든) 그때 우연히 어느 사람이 동영상 직무에 적합함을 어필하며 지원을 해서 경쟁없이 합격을 했는데 그 사람이 하필 고용정보원장 지인이자 현 정부의 최고수준 고위공무원의 아들이었던 거죠.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생각해보면 이게 석연치않긴 하지 않나요.
이 우연성보다는 누군가 문재인 아들의 전공을 알았다는 쪽이 오히려 가능성 있어보이죠. 지인 아들 전공이 평범하지 않으면 아는 경우도 있긴 하죠.
@캠프만세 제가 보기엔 문재인 아들이라서 오히려 억지 추측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캠프만세님이 언급한 내용이 오히려 결론을 내고 추정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 채용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이게 문중용씨 잘못이 아니라, 순전히 고용정보원측 잘못이죠. 해당티오를 짧은 기간 내었고, 정보를 누락했죠. 외부로 정보를 알리는 건 괜찮은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람을 받지 않았어요. 자기네들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을 돌리기 위해 급하게 마무리 해버린겁니다. 이걸 문준용씨 잘못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정보를 얻었고,
@울산남자 지원해서 합격한 것 뿐이에요. 그 정보를 얻는 과정이 문재인 아들이어서 얻은 게 아니라 생각하구요.
@울산남자 그럼 정보를 어디서 얻었죠?동영상 부분은 혼자 지원했는데
해명은 님의 얘기와는 달리 정보를 얻은 것도 아니다 에요
@캠프만세 위에 제가 추정한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해명도 제가 쓴 댓글을 읽어보시구요.
@울산남자 네,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 내용은 님의 추정인데요, 그럴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그럴 수도 있고 이 본문의 추정대로 일 수도 있고 다양한 시나리오는 존재합니다. 님의 시나리오가 유독 더 개연성 있는 건 아니에요.
사실 또 하나는 말씀하신 내용대로 추정을 해도 '문재인 아들'로서의 특혜은 아닐지언정 그 채용과정에서 문준용씨가 아무 책임도 문제도 없는지는 더 알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곧 공고는 내지만 소위 내정자가 있었다는 말인데요, 보통 내정자도 본인이 내정자라는 것을 아는 경우가 대다수죠. 기업에서는 내정자를 정해두고 연락하지만 당사자는 공정경쟁인 줄 아는 경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울산남자 여러가지 상황들과 추정을 봐도
이 문제로 확실한 특혜라고 주장할 순 없어도 확실히 아무 문제 없는 건이라고 주장할 수도 없는 건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문스게 소리까지 들었던 카페에서 문재인 지지자들 조차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 건 그만큼 정황이 있다는 거겠죠
@캠프만세 유독 개연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보는 사람이 판단할 것이구요. 그럼 묻죠. 님 추정대로 생각했을 때 해당 채용정보를 외부로 알린 사람( 님은 측근이라고 생각할테죠 ) 이 문준용씨가 문재인씨 아들이었고 그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영상 편집에 실력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울산남자 울산남자님 항상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고단하시겠어요. 개인적으로 참 고맙네요. 하. 이제 이 지긋지긋 한 추측들 인터넷을 벗어나 광화문이든, 고용정보원이든, 문 후보 집이든, 직접 농성을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울산남자 저도 님 댓글 잘 읽고 있고, 제 식견을 넓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ㅎ
@울산남자 님의말대로 하면 내부자가 정보를 준거자체가 잘못인거 잖아요 그정보를 준자체가 고용정보원 내부자거나 문재인이거나 뭔차이가 있나요?문재인이 정보를 알아서 아들에게 알려주면 특혜고 내부자가 정보를 알려주면 특혜가 아닌건가요? 논리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레인맨 문준용씨, 즉 특정인을 특정해서 정보를 준게 아니면 특혜가 아니죠. 그리고 제 댓글 다시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준용에게 다이렉트로 정보를 준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애초에 특정해서 줬다는 것도 성립 안돼요.
근데 이런건 의혹제기를 하다보면 정말 끝도 없다 생각해요
22 의혹제기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사안의 비중에 비해 좀 너무 많이 다뤄지는 느낌이네요.
어차피 의혹 해소는 어느쪽이든 해줄 수 있는게 아니면 이제는 개인의 판단에 맡길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거 검증보다 대선주자들의 공약이 우리국민들에게 어떤방향으로 영향을 주는지 따져봐야하는게 더 우선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공약들이 지금 대한민국 정서와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맞는지 그걸 지킬 능력이 되는지...지켜보고 검증해야죠..
생각해보면 다른 대선주자들은 어마어마한 것들로 구설수에 오르자나요. ...
문재인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고 당시 고용정보원 측의 잘못은 오피셜이니 확인된 문제가 일어난 쪽에서부터 파고들어야 올바른 진행이죠
의심의 결과를 정해놓고 추측과 가정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이 얼마나 잘못된 행위인지는 타진요 사건으로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알 수 없는 것들을 이렇게 계속 올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레인맨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분란인가요?
그냥 님이 원하시는 것을 글로 적어서 올리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문진요들 대단하다
지금 이것보다 중요한 사안도 많은데...
명백히 밝힐수있다면 이것도 엄청 중요한 사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까지로 봐선 아 빼박이네 빼박아니네 할만한 증거가없는듯 서로.. 정황증거들보고 개개인이 판단에 맡기고 토론할거리가 아닌듯 합니다. 전 정황증거들이 이쪽이 제시하는거 들어보면 그런거같고 또 반대쪽 들어보면 아닌거같고 도저히 모르겠더만요. 사람마다 상상하기 나름일듯 ㅋㅋ
10년동안 이먕박 박근혜가 어떤 연관성도 멋찾었습니다 결국 이거잖아요 문재인이 자기 아들을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력보다 후진 회사를 넣어준것 겉더 그런주장이시잖아요 스펙이 좋은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연봉도 그리 높지 않고 후에 직원징계가 이루어진 부분이 있으나 중요치 않고 그냥 그회사를 어떻게 들어간거냐 이거잖아요 문준용씨 참 힘들겠네요 취직하면 취직하는대로 특혜라고 할태고 회사차려도 해외에 나가면 또 그것댜로 욕하갰죠 사실 문재인도 대단하지만 가족이 더 대단하네요 이정도면 원망할만도 할텐데 말이죠
타진요의 재림 ㅋㅋ
열정낭비..
집요하게 추정, 개연성이라는 말로 결론을 짓고, 아님 아닌 증거 대봐라 하는게.. " 1. 예전 군부독재 시절 자백강요하던 수사기관의 DNA가 흐르거나 2. 문재인의 집권을 막으려는 세력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거거나 3. 그들에게 잘보이려 알아서 기고있는거" 이 셋중 하나라고 추정되네요. 아니면 아니라는 증거를 대보시던지..
이글쓰는 게 열정낭비라는 말을 들을만큼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어디가집요한건가요?..님이 말하는거 조목조목 증거 다 들이밀 수 있어요 그리고 누가 문재인에게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나요? 앞뒤 안맞는 해명으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게 누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