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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무뎌지는 운전감각
청솔 추천 0 조회 265 25.01.13 13: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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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3 14:11

    첫댓글 뭐 감수할 수밖에요.
    덜 이용하고
    더 조심하고.

  • 작성자 25.01.13 14:40

    네 맞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버텨보려고 합니다
    자진반납은 안 내키드라구요

    최소한으로 운전하고
    최대한 조심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1.13 15:07

    저와 운전 경력이 비슷합니다. 저도 요즘은
    주차할때가 제일 겁이 납니다. ㅎ뒤로 주차하다
    기둥에 문짝을 두어번 긁어 또 한번 긁으면 도색하려 맘 먹고 있습니다. ㅎ 확실히 세월이 갈수록
    대처 능력도 떨어지고 감이 예전만 못합을 느낌니다. 공감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1.13 15:19

    그러셨군요
    네 저도 후진할 때가 겁납니다
    주차는 전면주차가 원칙이구요
    불가피할 경우에만 후진합니다

    몇 년이나 더 운전할 수 있으려는지
    점점 유효기간이 끝나감을 느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5.01.14 00:40

    훤한 밖에서 운전하다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는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집니다.
    저도 모서리에 부딪혀 뒷범퍼에 자국
    남겼어요.

    매일 5시간 장거리 운전하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 봅니다.
    1차선에서 '세월아,네월아' 가면서
    2차선으로 양보할 생각도 못하는.
    다른 차들이 앞지르기 하면
    알아차릴만도 한데.

    주차장이 비어있는데도
    꼭 도로옆에 주차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이 들면서 우린 자주 무례를 저지르고도
    인식을 못합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늘 다짐합니다.

  • 작성자 25.01.14 08:29

    지하주차장에 드나드는 거 어렵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합니다

    운전에도 예의가 있지요
    독불장군식으로 하는 사람들
    가끔씩 보게 됩니다

    젊을 때는 난폭운전을 조심해야 하구요
    나이들면 흐름을 잘 타야합니다
    나만 나라고 혼자 운전하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 25.01.14 07:03

    저는 작년에 차를 없앴습니다.
    아이들이 이젠 차를 없애고, 요즘 편리한 콜택시를 이용하라고...
    잘못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해를 끼쳐서 돼겠냐고 해서요.

  • 작성자 25.01.14 08:30

    잘 하셨습니다
    나이 들면서 그런 걸 느낍니다
    언제쯤 차를 없앨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1.14 07:08

    저도 제 자신이 거저 답답합니다
    잘 다니지만 후진해서 라인마추기가 그렇게 힘드네요
    늘 삐딱하게
    네비보는 것도 늘 엄한 방향으로 여행이 취미라서 차는 버릴수가 없네요
    69살에 벌써 이르니 내년 70살되면 더 할것 같아서 걱정이랍니다
    박히는 거는 없답니다
    천천히 천천히 조심 조심 또 조심 한박자 늦게 운전하는 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 작성자 25.01.14 08:31

    예전에 한번 내지 두번에 척척 대던 차를
    이제는 몇 번씩 조심조심합니다
    차를 뺄 때도 앞에 있는 차 박을까봐
    한번 후전했다 다시 빼지요

    천천히 조심조심이 답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1.14 07:31

    그래도 두분이서 차 몰고 다니시는 모습 좋아 보이긴 해요 조금씩 무뎌지는 건 사실이겠지요
    저도 지난해 지하주하장 나오다 3중 추돌로 차 없앴고 버스&콜 타고 다니지요

  • 작성자 25.01.14 08:33

    네 아직은 그럭저럭 몰고 다닙니다
    그런데 감각이 좀 무뎌지네요
    가급적 차를 덜 몰려고 생각합니다

    3중추돌이면 피해도 컸겠습니다
    조금 아쉬우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1.14 09:37

    저는 면허증을 반납예정 입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어지름증때문에 운전을 그만할려고 지난해 마감되는 갱신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아직 면허증을 반납은 하지 않았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하면 수원의 경우 10만원의 재래시장물품구입권을 준다네요
    차로 출퇴근하다 버스로 출되근하니 많이 불편하지만 곧 적응 되겠지요

  • 작성자 25.01.14 09:50

    그러시군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아직 출퇴근을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당분간 더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덜 늙는다고 하드라구요

    감사합니다

  • 25.01.14 10:07

    순발력 점점
    판단력도 점점 떨어지니
    저도 잘 아하고 주차장에 그냥...
    장거리는 아예 생각도 못하지요 강원도길을
    작년초 까지 다녔는데
    이제 자신이 없어요

  • 작성자 25.01.14 10:33

    맞습니다
    순발력이랑 판단력 모두 떨어졌습니다
    주행거리가 아주 짧아 졌지요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조심조심 운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1.14 11:08

    선배님의 조심성이 안전을 더욱 더 확고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저는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와서 일치 감치 운전을 포기했답니다.
    서고도 한두 번도 아니고 해서요
    안전운행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14 11:42

    네 운전할 때마다 조심스럽게 합니다
    일단 표지판에 적힌대로 운전합니다
    제한속도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졸음운전 위험하지요
    사고도 많이 나셨다니 잘 끊으셨습니다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 25.01.14 12:11

    이제 저는 완전 손 놓았습니다.
    어떻게 운전하는지도 까먹었습니다.ㅎ
    면허증은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 작성자 25.01.14 12:45

    그러셨군요
    마음은 편하시겠습니다
    차를 운전하려면 신경 쓸 일이 많지요
    차량 관리도 해야 하구요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신분증대용이지요
    미국식으로 사시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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