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재계약 완료. 기간은 2년이고 기존에비해 연봉은 많이 올랐음. 김기동감독이 일류첸코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강상우와 송민규 잔류요청했고, 구단에서도 받아주겠다고함. 팔라시오스도 조건만 좋으면 판매할 수도 있다고함.
벤투가 정몽규 구단주를 만나서 강력추천해서 영입함. 부산은 페레즈 선임전에 수도권에 모 감독을 영입하려 했으나, 그 구단에서 절대로 안된다고 이야기해서 결국 페레즈감독을 선임함. 기영옥 대표가 오기전에 이미 감독이 거의 선임되어 있는 상황이었음. 수석코치를 데려오는것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해 협상이 결렬될 수 있어서 구단에서 언론들에게 협상중인 사실을 발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해서 협상 완료후 발표했다고함.
은수미 성남시장이 만류했으나 걍 나감... (성남팬분들 축하ㅋ)
이우형 전략강화부장이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것은 사실. 현재 감독후보군에는 박충균감독도 있다고함. 하지만 가장 유력한 감독은 이우형 전략강화부장인것은 변함없는 사실임.
지방의 기업구단 및 수도권구단에서 영입하려함. 구단 고위층에게 엄원상 이미지가 너무좋음. 내년도 U22쿼터로 사용가능해서 여기저기서 모두 관심 갖고 있음. 관건은 이적료를 얼마나 줄 수 있느냐임. 본인도 본인 연봉이나 커리어에 대해 미래를 고민하고 있음. 광주는 보내고 싶어하지 않음.
세레소 오사카와 협상중인것은 맞음. 지금 잘못 썰풀면 이적료 협상에 문제생길 수 있어서 알고 있는 사실을 다 말할수는 없음. 협상 완료되면 A/S 차원에서 썰 풀수 있음. 지난해 이임생감독이 수원의 부채를 위해 타가트팔아야한다는 말때문에 사이가 틀어짐.
크르피치 떠났고, 안토니스는 애매한 상황. 현재 부상중이고 부상이 길어지면 내년 개막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이적이 늦어질 수 있음. 수원은 헨리빼고 외국인선수 모두 교체하는 분위기인듯.
수원은 내년 AFC챔피언스리그에 못나가는것을 대비해 선수단 규모를 줄일예정임. 임상협, 김다솔과 더불어 현재 진행되는 AFC챔피언스리그에 명단이 없는 선수들 위주로 정리할 것으로 예상하면됨. 그래도 수원구단에서 박건하 감독을 밀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음.
첫댓글 썰대로라면 내년에도 수원은 절망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