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존 스탁턴 & 칼 말론 : 172경기
2위. 제리 웨스트 & 엘진 베일러 : 110경기
3위. 패트릭 유잉 & 찰스 오클리 : 106경기
4위 : 레지 밀러 & 데일 데이비스 : 105경기
5위 : 제이슨 테이텀 & 제일런 브라운 : 102경기
보스턴이 이번 시즌 우승을 못한다면 테이텀 & 브라운 듀오는 최소 3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연차 생각하면 테이텀 & 브라운 듀오의 경기 수가 엄청 나네요..ㄷㄷㄷ
https://x.com/ClutchPoints/status/1795579886838411563
첫댓글 이번이 우승 최적기 겠군요
스탁턴&말론 압도적이네ㅠ
보스턴 농구를 보면 진짜 기계가 도는 거 같은 유기성이 있습니다.
내쉬의 피닉스, 하든의 휴스턴, 커리의 골스를 거쳐 3점 위주의 농구 트랜드가 현재 안착한 스타일이 지금의 보스턴 농구 같습니다.
코트의 5명이 전부 3점을 노리는 지공 플레이, 강력한 수비, 이를 바탕으로 한 속공이 연속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의 느낌이 농후합니다.
근데 재미는 별로 없더라구요. 콘텐츠적으로 보면 낄끔하고 세려된 정제의 미가 있지만, 흡인력을 돋울 수 있는 반전의 씬이 매우 적은 느낌이랄까요.
보스턴의 농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테브.. ㅎㅎ 어린친구들이 저기 있네요. 찰스 바클리는 짝꿍이 없었나요
여기에 이름을 올리려면(?) 커리어 대부분을 한 팀에 있어야 하는데, 필리-피닉스-휴스턴으로 옮긴 바클리라서요 ㅎㅎ
@Mel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설의 콩진 베일러옹은 여기서마저 2등이군요ㅠ
이중에 끝내 우승 해 본 건 웨스트옹 뿐이군요...
둘은 데뷔시즌부터 플옵에서 뛰었으니 길군요. 팀고 안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