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앓이 병
냇과 대기실에
진료 환자들이
모든
대기실 의자들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
서서
진료를 기다리는
사람들
진료 시간은 빨랐다
의사의
진료 기록부
환자들 대부분은
알수없는
꼬부랭이 글씨
몇단어가 똑 같았다
의사는 혼잣말로
요사이
배아픈 사람들이
많이 늘었네?
환자들에겐
암 소리하지 않던
의사 한마디
약 먹으먼 나을겁니다
환자들
아프다는 말만
잘들어줘도
名醫로 소문나는데...
이 약 먹으먼
나을거라는...
의사 말만 믿으란다
내가
의사 나으리
진료한건가???
요즘 사람들 속병은
이래저래 생긴다
처방전 들고
약국 안으로 들어서자
약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여
顔面있는
환자들 사이 대화
매급시
배가 틀고 아픈것은
의사들도
한몫 하는게벼
이제 막 문을 연
약국안
대화들이다.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2
속앓이 병
새암소리
추천 0
조회 129
20.09.14 17:3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