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가 끝나고 한숨자고 11일 오전 10경 석포수로 갔는데 아 글씨 바람도 없고
물은 잔잔하구 날씨는 화창하구 근디 괴기는 나오질않고 지그헤드.스푼으로 했는데
나오질않다가 미노우 쓴게로 퍽퍽 나오더랑께요 누가 금강 강준치 입맛배려놨는가
지금 조사중입니다 입이 고급이되버렸당게요 두달전만해도 스푼만 던져도 감지덕지
하고 퍽퍽물던 괴기들이 아무리 야행성이래도 낮에 곧잘 나왔는데 이젠 미노우
을 써야한다니 큰일입니다 그날 조과는 64센티되는 괴기로 4마리 잡고 왔습니다
디카를 못가져가 그냥 글만올립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주의
하세요
첫댓글 석포수로두 여럿이 가면 그넘들이 놀래서 다 도망가는 가벼, 혼자나 2명 정도가 젤 적당하지 않을지...
누가 금강 강준치 입맛을 다배려났다니까요 원래 식성이 이렇게 까다롭지 않았는데요 지금 수사중입니다 아님 교육시켜 릴리즈 하던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