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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경인산악회 (GI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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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산행후기&산행기록 지리산 산행의꽃~화대종주를 마치며.............
여해 추천 0 조회 178 10.11.16 22: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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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6 23:30

    첫댓글 너무 멋지다. 우리 산악회에 문학도가 너무 많아 !!

  • 작성자 10.11.18 19:55

    이모든것이 붓다님의 가르침에서 .............

  • 10.11.16 23:58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지리산.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에 안치환이 부른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여행은 인생의 숨고르기 길~ 많은 것을 얻고 온 소중한 시간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여해님. 학무님.함께하신 산우님들~멋지세요...고생하셨습니다
    지리산 산행에서 담은 기를 살려 더욱 건강하시고요~추카추카 드려요~!

  • 작성자 10.11.18 20:09

    꽃마루님의 말씀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는 못했어도 아주 조금은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고 지리산의 숨결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었네요

  • 10.11.17 06:40

    여해님, 아침에 잠깐 보는 기행문은 실감이 피부로 들어오는듯 느껴집니다. 아직도 밤 산행을 이해할수 없지만 나도 어떤날......어쨌든 멋진시도는 삶의 에너지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파이팅!!~

  • 작성자 10.11.18 20:14

    베누스님도 이제 사랑하는 님을 만났으니 산행을 통해 그님을 사랑하면서 그곳에서
    맑은 영혼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드세요.

  • 10.11.17 09:02

    용기있는 도전이 있었기에 어느누가 감히 꿈꿀수없는 위대한 쾌거를 이룰수 있었겠지요.
    힘들고 지쳐 있을때 옆에서 같은목표를 가지고 함께 고락을 하고 있는 동료가 있다는것이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었고 성공할수 있었던 중요한 하나의 요인 일겁니다.
    도전은 개인이 하였지만 맘으로 의지하며 함께 걸었던 세분의 끈끈한 우정에 깊은 감동이 배여있고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김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학무님의 무모한듯한 도전에 여해님과 천태산님이 함께 하였기에 이룬쾌거라고 생각하며 감동을 받아 제가슴이 뭉클하며 제게도 큰용기를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1.18 20:31

    언제나 밝은 미소만큼이나 풋풋한 사랑이 담기신 형님의 말씀은 또다른 교훈을 주네요.
    산행을 통해 얻은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자꾸만 산으로 빠져들게 하나봅니다.
    언젠가 형님과 함께 걸으며 새로운 감동을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 10.11.17 09:07

    지리산의 또다른 맛이 고스란히 배여 있습니다. 천태산+학무+여해는 올해 잊지못할 한 해일겁니다.2부도 써 주세요.

  • 작성자 10.11.18 20:34

    추억의 여행길을 다리놓아 주어 감사드립니다.

  • 10.11.17 10:46

    학무님. 여해님. 천태산님.정말 감동입니다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이 ~~~ 그래요 정말 수고했어요. 野成 이 넘져요.

  • 작성자 10.11.18 20:41

    과찬의 말씀을 ...진정한 영웅들은 말이없는데 그동안 세양님 따라 다니며 많이 배웠습니다.

  • 10.11.17 11:25

    글로 표현하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빨리 2부도 올려 주세요. 신문에 나오는 연재 소설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여해님은 반할 정도로 멋지네요. ㅎㅎ

  • 작성자 10.11.18 20:47

    Wiss Kim님 땜시 얼굴 빨개지네요. 너무 높이 띄우면 추락할때 다치는데..날개도 없는데...........

  • 10.11.17 12:37

    강한 정신력과 체력이 없다면 정말 어려운 종주산행입니다..대단합니다..축하합니다..^^

  • 작성자 10.11.18 20:51

    애즈산님이야 지리산의 도인인데요. 만약에 종주를 하신다면
    저희 보다는 아주 수월하게 종주를 마치실 겁니다.

  • 10.11.17 13:12

    지리산을 다녀온것같네요...난 여해님이 여자인줄 ...부럽슴다^^*^^

  • 작성자 10.11.18 20:58

    인디안님 지난 대간때 잠시 얼굴만 스쳐네요.
    다음 기회에 동행할수 있겠지요.

    .

  • 10.11.17 15:29

    셋중의 하나였던 제가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 산행이였나 합니다... 산행전부터 몸에 이상있는걸 내색도 안하고 약속산행을 선도하며 끝까지 마무리한 여해님. 감동 그자체입니다. 여해님,천태산님과 같이 한 화대종주 내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겁니다~~

  • 10.11.18 07:34

    울 산악회에 학무님같으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구 계신것 같아요~^^흔히 말씀들하시는 산뽕이라고~~^^

  • 작성자 10.11.18 21:05

    형님의 아름다운 도전에 편승하여 꿈같은 행운을 얻었네요
    좋은추억의 시간 만들어 주어 고맙고요 또다른 도전을 계획해 보시지요.ㅎㅎㅎ

  • 10.11.18 07:33

    여해님의 시같은 산행기를 읽으니 저의 산행기는 초딩일기같아서 부끄러운데용~~역쉬나 성품과도 같은 산행기 같아요~~징징대는 제가 없어서는 더욱 날라다니신것 같은데여^^

  • 작성자 10.11.18 08:25

    난 그래도 김총무 팬입니다.
    언제든 사소한 일이라도 잼나게 글로써 올려주세요.
    사실은 이글을 월요일날에 다 올리고 등록을 했더니 순식간에 날아가데요. 우왕~짱..
    그래서 바쁜 와중에 틈틈이 올리고 일을하다보면 또 날아가 버리고 정말 짜증 제대로~~~
    알고보니 처음에는 많은 용량을 올려서 그렇고 나중에는 시간끌기와 자동등록을 까먹고
    올려서 그랬나 보더라고요 .김총무한테 함 물어 보는건데....다음에 좀 갈켜 주삼요.

  • 10.11.22 10:30

    이 글 보니 다시금 그날이 새롭게 영화필름처럼 스쳐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천태산] 잘 이끌어 주시어 정말 감사하구요,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거예요..
    여해님,학무님,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주셨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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