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면 창현리 와 조안면 삼봉리에 이어져 있는 문안산을
기분좋게 잘 다녀 왔습니다 ^^^ 북한강의 조망이 인상적인 좋은 근교
산을 2명 이 같이 하여 아쉬웠으나 산행성 조망성 볼거리 모두 굳이
었습니다. 같이 수고 하신 오솔길 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시) 11월 10일 화 05시04분 부터 15시55분 까지
(산행지) 남양주시 화도면 대원정사 에서 조안면 삼봉리 영화촬영소
(소요시간) 약 3 시간 내외 (걸은거리) 약 7.2 킬로미터 내외
(경비) 10,200 원
(기록) 2009년도 333 번째 산
(명소) 남양주종합촬영소 031-579-0605 조안면 삼봉리 100번지
(다음) 파주 공릉산 11월 12일 목 10시30분 금촌역1번 07명 2시간반
(다음) 수원 칠보산 11월 15일 일 10시00분 수원역5번 16명 3시간
(다음) 광주 약사산 11월 17일 화 10시30분 천호역3번 11명 4시간
(다음) 강화 석모도 11월 21일 토 09시46분 송정역1번 19명 12시간
(다음) 진건 문령산 11월 24일 화 10시30분 청량리역4번 03명 2시간
(다음) 강화 나들길 11월 28일 토 10시30분 온수터미널 08명 4시간30분
(다음) 하남 두리봉 12월 01일 화 10시30분 올림픽공원역1번 09명 3시간
(메뉴) 단감 팥도너츠 오렌지쥬스 사과 총각김치 완도김 찰밥 고구마
(일정) 기상 05:04 270버스 06:35 청량리역4번 07:22 무궁화호 07:50
마석역1번 08:45 30-10버스 09:15 창현리 09:32 대원정사 09:35
경춘고속도로 09:42 들머리 09:45 편한휴식 09:50 49번탑 10:24
주능선 10:51 528봉 10:55 문안산(533.1) 11:20 다시헬기장 11:31
3거리(461봉)(13) 11:58 나무등걸(휴) 12:16 379봉 12:28
촬영소길(좌로) 12:40 운당 12:50 JSA세트장 13:20 명예전당
13:30 셔틀버스 14:00 운길산역1번 14:12 중앙선 14:24 회기역
15:01 1호선 15:04 종각역5번 15:26 효덕빌딩707호 15:55
(마석~창현리) 시간표 09:05 11:00 15:00 18:00 블로그다운 blog.daum.net/kkskso6375 배차시간문의 031-593-9635
(후기) 마석역 에서 09시05분 30-10 번버스로 창현리 대원정사 앞 에서 내리시면 경춘고속도로(화도아이씨부근) 밑을 지나서 들머리 가 시작 됩니다. 낙엽이 미끄러워 힘이 조금 들었으나 능선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북한강의 그림같은 정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이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멋진 산 이었습니다. 금남리 에서 여러번 오른 곳이나 오늘은 촬영소를 보려고 마음먹어서 여유롭게 넉넉히 길지 않게 걸었습니다. 원래 이산은 고래산 갑산 예봉산 이어가기 와 묘적사 백봉 천마산 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을 경험할 수 있는 참 좋은 코스 이나 오늘은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보기 위해서 좌로 내려서므로 산행 시간이 길지 않고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운길산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니므로 촬영소 접근도 비교적 수월한 곳 이기도 합니다. 좋은 산행에 오류동 멀리에서 오신 오솔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석으로의 교통은 석계역 길동 청량리 에서 자주 있으므로 접근이 예상 보다 쉬워서 이르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장일을 도우셔야 한다는 오솔길 님을 잡지 않아서 예상 보다 빨리 서울로 복귀 하였습니다. 이제 등산은 겨울로 가고 있더군요. 많은 낙엽을 원도 없이 밟으며 근교 산행 즐겁게 할 수 있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오솔길) 자작나무님 엄청 빠르십니다.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후기를 올렸군요 날씨가 그렇게 썩 좋은건 아닌데 같이 해주어 고마워요. 둘이의 산행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자작나무님 다음에 또 뵈어요 (수나기) 수고 하셨습니다 ... 좋은 산행이셨군요 ... (느린보) 수고하셨습니다. (어사대통) 오붓하게 다녀 오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길) 남양주 촬영소도 다녀 오셨네요 재미있는곳 이었는데 즐산 축하 합니다 호젓한 산행 이었겠습니다 마음대로 내달릴수도 있고 맘껏 쉬어도 되고 두분이 자유로움을 만끽 하셨겠습니다 (풀과별) 문안산은 서울 근교산 중 조망이 좋기로 명산급 산 입니다. 일출산행도 할만한... 다만 열차로 가다보니 아침 집결시간이 좀 이른듯 했군요. 다른 방법도 있었는데 ... 내년봄 봄나물 날때 한 번 다시 가보자구요. (홍아줌마) 운길산에 눈이 번쩍 뜨게합니다. 그곳에서 약지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고생을 많이 했을 겁니다. (셜리) 자작나무님의 산행초대를 따라 나서지 못함이 아쉬운 때가 많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