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 간단히 바이켄의 대 캐러 대책을 소개해볼까합니다!<BR>일단 제가 캐릭터를 상대할때 신경쓰는 것들을 나열하는 식으로 써볼테니,<BR>뭔가 의문점이 있으시면 Q&A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P>
<P>전 지금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것이나,<BR>Q&A에 떠드는 것에 비해 그다지 스킬이 좋지 않습니다.<BR>그래서 여기에 쓰는 대책이 완벽할리가 만무하니, 그저 참고 정도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P>
<P> </P>
<P>약어 혹은 알수없는 단어들 </P>
<P> </P>
<P>FRC : 포스로망캔슬 </P>
<P>RC : 로망캔슬 </P>
<P>CH : 카운터히트 </P>
<P>요자 : 요자진 </P>
<P>빠른 가캔 : 선입력을 사용하는 등, 자신이 할수있는 한 빠르게 가캔을 발동시키는 것. </P>
<P>최속 가캔 : 상대의 공격이 가드되는 그 '순간', 즉 히트스탑의 1프레임째에 가캔을 발동시키는 것. </P>
<P> 현실적으로 가캔 인스톨을 사용해도 운이 아니고는 불가능에 가깝다.</P>
<P>최속 요자 : 이 공략에서는, 특별히 요자진에 대해서만 <BR> "가드시의 히트스탑 동안에 요자를 히트시키는 것"의 개념을 통틀어 '최속 요자'로 한다.</P>
<P>사쿠라 : 열라</P>
<P>마와리코미 : 파고들기</P>
<P>히트스탑 : 예전의 가캔가이드 참고.</P>
<P>가드캔슬 인스톨 : = 선입력 가드캔슬. 역시 가캔가이드 참고.</P>
<P>유효 : 가능하다. 하지만 리스크가 있을수도 있다.</P>
<P>확정 : 거의 확실히 가능하다.</P>
<P>안정 : 이렇게 하는것이 가장 리스크가 적다.</P>
<P>관망 : 상황을 살핀다.</P>
<P> </P>
<P>--------------------------</P>
<P>vs 솔 (4:6 바이켄 불리)</P>
<P> </P>
<P>지상 난투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P>
<P>공중의 난투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으니 가급적 지상전을 유도하고 상대의 점프에 대한</P>
<P>견제를 적절히 섞어서 상대의 공격루트 선택지를 차단해야합니다. </P>
<P> </P>
<P>바이켄 대책이 되어있는 솔에게는 쉽게 위축되게 마련이고, 그러던 와중에 가드가 붕괴되어</P>
<P>대대미지를 받아 죽는 일이 다반사지요. 흐름을 어떻게 가져오느냐, 그리고 그 흐름을 어떻게</P>
<P>유지하느냐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대전입니다.</P>
<P> </P>
<P>일단 솔의 개틀링중에는 가드캔슬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P>
<P>다리후리기가 고성능인데다가, 저자세이기때문에 사쿠라와 요자를 회피하기 때문이죠.</P>
<P>가드캔슬은 솔의 필살기를 노려 사용해주세요.</P>
<P> </P>
<P>콤보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솔의 공중히트상태의 피판정이 오묘해서</P>
<P>S-D를 넣을때 S가 조금이라도 낮게 맞았다면 D가 헛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P>
<P>또 전방HS-다리후리기로 건지는것도 다소 껄끄러우니 주의해주세요.</P>
<P>사쿠라 FRC 이후에 건질때에는 가급적이면 근S-원S로 띄워줍시다.</P>
<P>전방HS-다리후리기도 높은 확률로 들어가긴 하지만, 매우 근거리에서 맞은 경우엔</P>
<P>전HS-후리기가 히트하지 않습니다. 살짝 딜레이를 주면 가능하지요.</P>
<P> </P>
<P>1. 개막은 어떻게?</P>
<P> </P>
<P>개막은 솔의 원S에 이길것이 없습니다. 최속요자만이 유효하지만 매우 까다롭고,</P>
<P>게다가 까딱하면 원S 카운터를 먹고 시작하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P>
<P>가드관망을 하던지, 전방점프에서 파생되는 공격으로 우선권을 노려주세요.</P>
<P> </P>
<P>2. 난투는 어떻게?</P>
<P> </P>
<P>지상에서는 앉아S에 무게가 실립니다. 솔의 몇몇 공격을 제외한 모든 견제기에 대해</P>
<P>효과적입니다. 거리와 판정을 잘 재는것이 중요하죠. 요령껏 사용해주세요.</P>
<P>상대가 뛰면 조금 난감해지는데, 일단 뜬 솔에게 견제를 가할 방법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P>
<P>전방P와 앉HS는 전체동작이 크기때문에 리스크/리턴이 맞지 않고, 요자설치도 큰 위험을</P>
<P>동반합니다. </P>
<P> </P>
<P>일단 솔의 점프를 어느정도 예측했다면 바이켄측도 점프 상승P로 격추할수 있는</P>
<P>경우가 있습니다. 대전 경험이 쌓이다보면 이게 어떤 상황인지 감으로 알수 있습니다.</P>
<P>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솔의 점프에 맞점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P>
<P>솔의 공중HS를 2타 모두 공중직가할 자신이 있다면 맞점프도 괜찮습니다만;;</P>
<P>여하튼 그나마 솔의 공중접근에 대처할수 있는 수단은 모두 지상에 있습니다. 유념해두세요.</P>
<P> </P>
<P>1P바이켄의 위치를 5로 볼때, 정직하게 9의 방향으로 떨어지는 솔의 공격은 타이밍에 맞춰</P>
<P>전방P를 내밀어주시면 격추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죠. 보통 2단점프,</P>
<P>대시를 섞어서 전방P를 내밀기 곤란한 각도로 오기때문에 '닥치고 전방P를 내민'다면</P>
<P>곧 후회하게 될것입니다.</P>
<P> </P>
<P>8의 위치, 즉 바이켄의 바로 머리 위로 떨어지는 공격은 요자설치가 빛을 발합니다. </P>
<P>솔의 공중S, 공중HS, 공중D가 모두 요자설치가 유효하니, 꼭 연습해주세요.</P>
<P> </P>
<P>원거리 건프레임에 대해서는 중천대시 HS를 카운터로 꽂고 전방HS 연속기를, </P>
<P>근접해서 가드했다면 요자 카운터가 확정.</P>
<P>다리후리기가 가장 문제인데.. 다리후리기에 대해서는 가드캔슬을 사용하지 않는것을</P>
<P>추천합니다. 마와리코미도 늦고, 요자 사쿠라는 헛나가니까요. 요령이 좀 붙으면</P>
<P>사쿠라를 한템포 늦게 써주고 FRC해줌으로서 페이스를 가져올수도 있긴 합니다.</P>
<P>밴딧 리볼버는 1타에 대해 요자진. 밴딧 브링거는 닥치고 요자진.</P>
<P> </P>
<P>그랜드바이퍼는 마와리코미로 흘리면 로망도 못하게 되므로 유용합니다.</P>
<P> </P>
<P>라이어트 스텀프는 말할것도 없이 전방P. 구석에서 무적시간을 노리고 스텀프를 해오는</P>
<P>상대라면, 구석 압박시에 앉아HS를 조금 섞어줌으로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P>
<P>구석에서의 앉HS는 밴딧시리즈와 그랜드바이퍼, 스텀프를 카운터로 잡아내며,</P>
<P>거리만 잘 맞춰져있다면 심지어는 볼카닉과도 상쇄를 냅니다.</P>
<P> </P>
<P>이렇게 구석부근에서 앉아HS를 카운터냈다면 바로 점프캔슬 변칙D로 대대미지를 뽑거나,</P>
<P>이행캔슬 카바리-철참선으로 다운을 빼앗아주세요.</P>
<P>상쇄에도 대비해서, 볼카닉과 상쇄를 냈다면 폴트리스 디펜스로 캔슬.</P>
<P> </P>
<P>지상에서 이 정도까지 알아두면 솔과의 난투에 크게 밀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P>
<P> </P>
<P>3. 바이켄측의 기상공방</P>
<P> </P>
<P>솔의 볼카닉 바이퍼는 바이켄의 기상공방 다다미 깔기를 무효화시킵니다.</P>
<P>하지만 솔 측의 리스크가 없지는 않으니 곧 심리전의 국면이 되죠.</P>
<P>상대 솔이 압박당할때 볼카닉을 비비는 스타일이라면, 일부러 개틀링에 틈을 줘봅시다.</P>
<P>예를 들어 앉K-근S 사이를 상대가 노린다면 앉아K후 근S를 잇지 않고 가드관망해보는것도</P>
<P>좋지요. 상대가 볼카닉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재빨리 파악하여 앉P등으로 우선권을 가져오는</P>
<P>것도 중요합니다.</P>
<P> </P>
<P>볼카닉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페이스를 잡고도 스스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상대의 습관을 잘 읽고 대처해주세요.</P>
<P> </P>
<P>쓸만한 재료를 하나 소개한다면, 기상공방 다다미를 236K+S로 깐 후, 버튼을 지속한 채</P>
<P>646(4는 상대의 기상순간에 맞출것)~레버 중립, 버튼지속해제 후 P</P>
<P> </P>
<P>이것을 사용하면 상대의 기상순간에 볼카닉이 나왔다면 폴트리스 디펜스,</P>
<P>볼카닉이 터지지 않았다면 전방대시 서서P가 나오게 됩니다.</P>
<P>이것으로 리버설 볼카닉에 어느정도는 대처할수 있을것입니다.</P>
<P>모든 종류의 리버설 공격에 사용할수 있으니 익혀두면 유용합니다.</P>
<P> </P>
<P>상대의 볼카닉이 끼어들수 있는 틈,</P>
<P>앉K-근S 사이는 이미 유명하고, P-요참 사이에서 P를 직가했을 경우,</P>
<P>압박-다다미 FRC-대시 압박을 하는 경우,</P>
<P>여하튼 조금이라도 틈이 생긴다 싶으면 볼카닉을 주의합시다.</P>
<P><BR>4. 솔측의 기상공방</P>
<P> </P>
<P>솔측의 기상공방은 건프레임이나, 앉아K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P>
<P>그렇게 솔이 최종적으로 노리게 되는것은 다리후리기, 더스트, 무뚝뚝이겠지요.</P>
<P>개틀링중에 언제 후리기가 나올지 모르므로, 가드캔슬은 보류. </P>
<P>후리기를 읽었다면 마와리코미로 흘러도 크게 부담이 없지만, </P>
<P>대부분의 경우엔 우선권을 잡을수 없습니다.</P>
<P> </P>
<P>더스트어택은 싸물고 막는 수밖엔. 빠른 요자로 CH낼수 있고, 사쿠라도 확정입니다.</P>
<P>무뚝뚝이 가장 문제인데, 이건 읽는 수밖에 없어요. </P>
<P>상대가 비정상적으로 근거리 대시를 해오면 십중팔구 무뚝뚝이니, 로우리스크 중시라면</P>
<P>점프나 백스텝으로 피해주시고, 하이리스크 중시로 눈 딱감고 앞차기를 지르면 CH가 납니다.</P>
<P>아주 근접해서 앉아P 등을 가드시켰을때는 언제나 눈을 크게 뜨고 대비해주세요.</P>
<P>역잡기는 잡기거리의 차이때문에 불안합니다. (바이켄 기본잡기 45d, 무뚝뚝 70d)</P>
<P> </P>
<P>만약 기상에 맞춰 공중대시 S-D등을 가드시켜온다면 간단히 S에 대고 요자를 치면</P>
<P>CH가 확정. 이것은 잼을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의 저공대시 압박에 유효합니다.</P>
<P>자신이 도트 상황에, 상대가 텐션 50%가 있다면 탈개념 그랜드 바이퍼가 나올수도 있으니</P>
<P>충분히 대비하셨다가, 1타를 마와리코미로 돌아버립시다.</P>
<P>....그러면 로망 못해요. 하하하 (......) 쫓아가서 아작을 내줍시다.</P>
<P> </P>
<P>5. 컴보우</P>
<P> </P>
<P>콤보시 유의할 점은 솔에게 전HS-후리기가 다소 껄끄럽다는 것과,<BR>솔에게는 카즈식을 넣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BR>괜히 카즈식을 노리다가 망하지 말고, 얌전한 콤보를 넣어주세요.</P>
<P> </P>
<P>구석에서 공중S-P-K를 맞췄거나 어쨌든 공중K로 띄웠을 경우,<BR>전방노멀점프로 가능한 높게 따라가서 S-D 후에 저공대시 S-D를 맞췄을때에는<BR>착지 전HS-후리기로 건질수 있는 경우가 나옵니다. <BR>....전HS-후리기로 건지는 콤보를 넣었다면 그 라운드는 이겼다고 보셔도 됩니다. (...)</P>
<P><BR>에...또... 솔에게 유효한 지속요참 콤보는 <BR>요참 지속RC - 공중다다미 - 전방 하이점프S-D 착지전 공중대시 S-D 착지 전HS-후리기-점프 S-D.<BR>다다미만 가능한 낮게 맞춘다면 솔에게는 잘 들어가는 콤보입니다.</P>
<P> </P>
<P>------------------------------------------</P>
<P> </P>
<P>vs 카이 (4:6 바이켄 불리)</P>
<P> </P>
<P>딱히 불리할게 없어보이는데도, 접근하는것이 곤란한 캐릭터.<BR>스턴엣지 견제와 철벽6P를 뚫고 어떻게 접근해서 끝장을 보느냐가 포인트입니다.</P>
<P> </P>
<P>1. 개전공방</P>
<P>가드관망이 안정.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2HS라던가 전방점프P같은걸 자주 질러요 -_-<BR>혹시나 상대가 개막으로 하이리턴 중시로 2HS를 다용한다면 개막 저공D.<BR>저공D 카운터가 나면 착지-전방 변칙다다미로 추격할수 있습니다.</P>
<P> </P>
<P>2. 난투는 어떻게?</P>
<P> </P>
<P>원거리 대치 상황이 많을 것입니다. <BR>여기서 어떻게 접근하냐는 자신의 몫인데, <BR>깔짝대다가 상대의 스턴엣지에 맞춰서 저공대시 S로 접근하는 방법이 유효.<BR>또 스턴엣지와 차지어택을 바이켄의 6P로 회피하는것도 가능하니 잘 이용해주세요.<BR>대시 6P로 접근하다보면 카이측이 후리기나 2K등으로 접근을 끊으려 하는데,<BR>이것을 다시 읽어내서 대시 2S로 받아칠수 있습니다.</P>
<P><BR>물론 대시 2S를 하려다가는 스턴엣지를 맞아버리므로 결국은 서로 읽는 국면이죠.</P>
<P>대시6P에 대해 상대가 6P로 받으려한다면 상쇄가 나므로, 상쇄에 대비해서 2K를 긁어주면<BR>어지간한 상대는 상쇄후 뻘짓하려다가 2K를 맞게 됩니다.</P>
<P> </P>
<P>공중에서의 접근은 6P때문에 무리입니다. <BR>스턴엣지를 읽고 저공대시 S, 차지어택을 읽고 관성점프 HS라던가, 이런 식으로 접근해주세요.</P>
<P> </P>
<P>근거리에서는 P나 K계열의 기본기 다툼이 되는데, <BR>텐션을 사쿠라 FRC에 투자해서 상대의 리듬을 끊고 내 페이스를 가져갑시다.<BR>카이는 바이켄 콤보를 정말 잘 맞아요. 사쿠라 히트 후엔 안심하고 전HS 눌러도 됩니다.</P>
<P>카바리는 딧퍼가 뚫고오므로 다용금지.</P>
<P> </P>
<P>일단 난투의 기본은 2S와 6P에 두고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을 해주세요.</P>
<P> </P>
<P>3. 바이켄측의 기상공방</P>
<P> </P>
<P>다다미 공방에 신경쓰이는 것은 베이퍼. 베이퍼도 볼카닉처럼 읽는 수밖에요.<BR>그래도 볼카닉보다 상황이 좋지 않으니 상대 입장에서도 쓰기 껄끄럽습니다.<BR>위에 소개한 646대시를 잘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P>
<P>아무튼 그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거리낄게 없어요.</P>
<P> </P>
<P>4. 카이측의 기상공방</P>
<P> </P>
<P>서로 읽기의 국면. 6HS를 깔아두는 카이라면 첫타에 요자로 카운터냅시다. <BR>차지어택을 깔고 온다면,그냥 가드관망하느냐 가캔을 쓰느냐의 2택이 바이켄에게 생기는데<BR>어느 쪽도 특별히 손해보는 것은 없습니다.</P>
<P><BR>게이지가 충분하다면 사쿠라 FRC에 걸어보는것도 좋지요.<BR>더스트와 하단, 잡기의 선택지에 모두 신경을 곤두세워주세요.</P>
<P> </P>
<P>5. 컴보우</P>
<P> </P>
<P>상대하기는 다소 껄끄러워도 콤보는 죽을만큼 잘 들어가는게 카이입니다.<BR>어떤 상황에서도 전HS 후리기에 부담이 없고, 고도만 잘 맞춘다면 카즈식도 확정.</P>
<P><BR>단, 캐논루프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만 신경써주세요.<BR>지속요참 루트는 <BR>지속요참RC-공중다다미-전방점프S-D-착지전 저공대시S-D-착지 전HS-후리기-점프 S-D.<BR>라지만 이건 잘 안들어갑니다. 묘하게 전HS가 헛맞는 일이 많아요.<BR>얌전히 그냥 후리기로 건지는 쪽이 좋습니다.</P>
<P> </P>
<P>------------------------</P>
<P> </P>
<P>vs 슬레이어 (3.5:6.5 바이켄 불리)</P>
<P> </P>
<P>슬레이어전은 상대가 바이켄 대책이 되어있느냐 안되어있느냐가 중요해요.<BR>상대의 바이켄 대책에 따라 3불리 정도에서 4불리 정도를 왔다갔다하죠.<BR>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드캔슬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BR>언제라도 원턴킬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대전 내내 긴장을 늦추지 말아주세요.</P>
<P> </P>
<P>1. 개전공방</P>
<P><BR>일단 대부분의 행동을 원S가 끊을수 있습니다만, P댄디 파벙에 당합니다. P댄디 파벙은 전HS와 작주가 이길수 있고, 전HS는 회축, 후리기, P댄디, 철산고를 카운터낼수 있습니다. <BR>그러나 전HS는 K댄디 파벙에 당하죠. K댄디는 최속 지상다다미가 카운터낼수 있습니다.<BR>슬레측의 개전HS는 바이켄의 원S와 P, 점프를 빼면 거의 모든 행동을 이깁니다.<BR>대강의 가위바위보는 이 정도. 하지만 조금 보시면 알수 있으시겠지만, <BR>슬레이어는 뭘 해도 하이리턴, 게다가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P>
<P><BR>바이켄측이 개전공방을 거는것은.. 물론 개전공방에서 이기면 꽤 유리한 전개를 해나갈수는 있지만, 파벙CH 등의 하이리스크를 동반하고 이건 바로 원턴킬로 연결될수도 있죠. </P>
<P>개막에 주저하느니 저공백대시로 개막공방을 회피하는것이 오히려 나을수 있습니다.<BR>워낙에 하이리스크이므로 '개막을 걸어라!'라고는 절대 말하지 못하겠군요;</P>
<P> </P>
<P>2. 난투는 어떻게?</P>
<P> </P>
<P>일단 일반적으로 바이켄측은 화면 끝을 등지고 대치하는 일이 많습니다.<BR>하지만 바이켄도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근접전에서 끝장을 보아야 하는 캐릭터이니 만큼,<BR>어떻게 자신의 페이스를 가지고 접근하느냐, 그리고 원거리의 슬레이어를 어떻게 잘 견제해주느냐에 난투의 초점이 모아집니다.</P>
<P> </P>
<P>보통 슬레이어는 전방 후방 대시로 휙휙 눈을 흐린 후에 성능이 좋은 회축, K, 앉K등의<BR>기본기로 견제를 한 후에 댄디등을 활용해서 가캔기를 피하게 됩니다.</P>
<P><BR>상대의 견제 습관을 파고들어서 함부로 날뛰지 못하도록 위축시켜봅시다.</P>
<P>슬레전은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서 난투의 요령이 조금씩 달라집니다.</P>
<P> </P>
<P>- 화면 끝에서 끝정도</P>
<P> </P>
<P>카바리가 메인. 상대의 기습적인 댄디나 마뻥을 맞춰잡는다는 기분으로 사용해주세요.<BR>남발하다가는 무적K마파가 CH로 꽂힙니다. -_-</P>
<P><BR>슬레가 저공대시-풋루스쟈니로 기습해온다면 널널하게 전방P로 격추.<BR>괜히 같이뛰지 맙시다. 풋루스쟈니는 공중에서 이기기 힘듭니다.<BR>상대가 K마파로 접근한다면 가드~사쿠라, 하지만 로망에 주의해주세요.<BR> <BR>- 화면 75%정도의 거리<BR> <BR>카바리가 가장 잘 통하는 거리입니다. 물론 마파에 주의해야하지만. <BR>슬레가 점프HS로 다가온다면 조금 힘들지만 요자 인스톨로 카운터 내지는 공중히트.<BR>저공대시 S로 기습할수도 있지만, 슬레의 전방P가 무서우니 읽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BR>변칙 다다미는 위험합니다. 발동을 보고 무적흡혈을 입력해도 당하게 되지요.</P>
<P> </P>
<P>- 개전시 정도의 거리</P>
<P> </P>
<P>이제 카바리는 위험해집니다. 앉아S를 메인으로 한 난투를 전개해주세요. <BR>난데없는 회축을 주의해주시고, 자신있다면 회축에 요자 인스톨을 걸어 카운터냅시다.<BR>사쿠라는 위험합니다. 댄디스텝으로 간단히 파해되니 주의.<BR>쓸데없이 위축됐다가는 전방대시-흡혈에 당할수 있으니, 원S와 2S, HS로<BR>착실하게 견제해주면서 페이스를 잃지 맙시다.</P>
<P> </P>
<P>- 근접</P>
<P> </P>
<P>가드캔슬을 맞춘다는 기분으로 전개해주세요. 사쿠라는 위험하니 요자 인스톨의 찬스를<BR>잡아, 한번에 카운터 내버립시다. 슬레전에서 바이켄은 상대보다 2배정도의 찬스상황을 가져와야만 이길수 있으니만큼, 확실한 공격을 확실하게 요자로 쳐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난투에 임합시다.</P>
<P> </P>
<P>- 근접 ~ 바이켄 페이스</P>
<P> </P>
<P>슬레이어에게는 1F의 틈도 주면 안됩니다. 그 새에 무적기술들이 발동되니까요.<BR>앉아K-근S의 연계는 가능한 자제하고, P연계를 위주로 플레이합시다.<BR>다른 캐러에게와는 달리 원S를 가드시킨후 카바리를 발동시켰다가는 마뻥에 당합니다.<BR>일부러 무적마뻥을 유도한 후 가드~사쿠라를 찔러버리는것도 좋습니다.<BR>쓰러뜨리고 다다미를 깔았다고 해도 안심하지 말것. 무적점프나 댄디FRC로 빠져나올수 있습니다.<BR>이때 무적흡혈에도 당할수 있습니다. 요주의!</P>
<P> </P>
<P>거리에 따라 요령을 나눈다면 이 정도.</P>
<P>이번엔 바이켄의 접근방법입니다.</P>
<P> </P>
<P>저공대시S는 불안정. P댄디 파벙이나 무적점프 P에 당합니다.<BR>공중으로 가기에는 파벙과 무적점프, 2S와 회축이 너무 무섭군요.</P>
<P>접근은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그나마 좋습니다. </P>
<P><BR>마뻥은 가드시에 사쿠라가 확정으로 박히므로, 슬레이어측은 함부로 마뻥을 쓸순 없지요.<BR>무서운것은 슬레의 K와 앉아K 메인의 기본기견제, 그리고 그 견제에 틈틈이 섞인 댄디스텝.<BR>일단 슬레의 K에는 바이켄의 S, 슬레의 앉아K에는 바이켄의 2S가 궁합이 맞습니다.</P>
<P>하지만 이렇게 S계열 중거리 견제전은 이쪽의 견제에 맞춘 댄디스텝에 약합니다.<BR>그 정도의 거리에서 댄디스텝을 허용한다면 이미 페이스는 슬레이어쪽에 있다고 봐야죠.</P>
<P><BR>S나 앉아S를 타이밍을 맞춰 사용하면 댄디를 끊어낼수는 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빠르거나<BR>느리면 바로 파생기에 당하게 됩니다.</P>
<P> </P>
<P>- vs 댄디스텝 </P>
<P> </P>
<P>제일 안정적인 방법은 댄디 타이밍에 대시-잡기폴캔. <BR>파생기들은 폴캔후 사쿠라/요자로 대처. 파일엔 사쿠라, CWH엔 요자...<BR>언더프렛셔엔 관망을 추천합니다.</P>
<P>파생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잡을수 있지요.</P>
<P> </P>
<P>K댄디 한정,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중시라면 댄디후 앞으로 튀어나오는 동작에 맞춰서<BR>싸물고 대시 앞차기(전K)! 늦었다면 파벙이 카운터 (...)이지만 일단 전K 카운터가 <BR>구석에서 터졌다면 일발역전이 가능합니다.</P>
<P>또...댄디를 완전히 예측했다면 6HS 카운터를 노리는것도 가능...하지만 위험하죠.<BR>2HS로 카운터내려는 생각은 고이 접어서 시리우스로 날려줍시다.<BR>(매우 근접시에는 써줄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근접했을때 댄디를 밟는 슬레는 없지요)</P>
<P> </P>
<P>3. 바이켄측의 기상공방</P>
<P> </P>
<P>상대다운-다다미 후의 심리전이 댄디를 이용한 회피도 가능하고 무적흡혈로도 파해 가능.<BR>리버설 무적흡혈이 불확실하다면 무적 점프 등으로도 빠져나올수 있으니 난감합니다.</P>
<P>다다미 깔기 기상공방을 상대가 댄디로 빠진다면 대시 전K로 카운터를 내주시고,<BR></P>
<P>무적흡혈은...음...근접하지 않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 헛치는 모션을 보고 HS시동.<BR>백스텝 카바리도 좋습니다. 일단 기상공방에서 댄디/무적기술들로 발악하는 스타일이라면<BR>앞차기와 백스텝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주세요.<BR>아, 앉아K-근S 연계중에 무적흡혈 주의 (....)</P>
<P> </P>
<P>4. 슬레이어측의 기상공방</P>
<P> </P>
<P>이게 정말 문제입니다 -_-; 전K, 무적흡혈, 딜레이 하단 등의 심리전은 차라리 낫지,<BR>가드방향 혼란까지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무궁무진한 선다가 튀어나옵니다.</P>
<P> </P>
<P>대처 1. 백스텝 - 전K엔 걸립니다. 회축에도 걸립..(큭) 가능하다면 가장 안전한 케이스.</P>
<P> </P>
<P>대처 2. 폴캔잡기 - 가드방향을 혼란시키면 사용하기 힘듭니다만, 성공한다면 잡을 확률은<BR> 꽤 좋습니다.</P>
<P> </P>
<P>대처 3. 돌려! - 기상시147로 레버를 휙 돌립니다. 1에서 빠른 하단가드, 4에서 전K가드, <BR> 7에서 흡혈회피... 단, 회축에 걸리고 무적 공중잡기에 걸리고..어쩌라구?</P>
<P> </P>
<P>대처 4. 싸물고 앞차기 - 잡기 복합입력으로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흡혈에 강합니다.<BR> ...만, 전K와 다른 깔아두기에 카운털. </P>
<P> </P>
<P>그나마 바이켄은 가캔기덕분에 빠져나올 구석은 있습니다. 희망을 놓지 맙시다.</P>
<P> </P>
<P>vs 포템킨 (3:7 바이켄 불리)</P>
<P> </P>
<P>대놓고 불리한 캐러중 하나.<BR>상대가 소극적으로 나와도, 적극적으로 나와도 힘듭니다.<BR>기본기 견제 다툼에 있어서도 불리, 화력면에서도 불리. <BR>게다가 바이켄은 끼어들기 포인트가 많아서 직가테크닉이 좋은 포템킨 유저라면<BR>방어해도 잡히고 공격해도 잡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수 있습니다.<BR>상대의 행동에 빠르게 반응할수 있는 반사신경과 운도 따라주지 않으면 힘든 대전.</P>
<P> </P>
<P>1. 개막은 어떻게? </P>
<P> </P>
<P>2HS가 점프와 메가피스트, 백스텝을 제외한 모든 행동에 일단 우위입니다.<BR>기타 선택지는 하이리턴을 노린 전방점프HS나 6HS...<BR>그리고 작주. (......)<BR>그러나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개막에서 자칫하면 리턴에 비해 너무 가혹한 피해를 보고 <BR>대전을 시작해야 할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P>
<P> </P>
<P>2. 난투는 어떻게?</P>
<P> </P>
<P>일단 포템킨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보면 됩니다.</P>
<P><BR>해머폴을 메인으로 해서 접근하여 압박한 후, 버스터를 노려 페이스를 이끌어가는 타입 <BR>원거리에서 대치해서 바이켄의 접근을 유도한후 유리한 기본기/필살기로 카운터치는 타입</P>
<P> </P>
<P>일단 해머폴은 주의해야합니다. 바이켄이 저공대시 S의 끝을 맞추려고 할때는 특히 주의.<BR>저공대시 S를 넣었는데 상대가 해머폴로 받았을 경우에는 P로 연결해주고, P가 닿지 않을 상황이라면 요참선으로 캔슬해줍시다. 해머폴의 슈퍼아머는 딱 1히트만 버틸수 있기때문에, 뭐로든 연결해주면 해머폴은 이길수 있습니다. 요참선으로 연결한 경우 서로 헛칠수도 있는데, 이때는 요참선 동작이 공중에서 끝나고 착지중에 K를 써주면 안전합니다.</P>
<P> </P>
<P>포템킨측의 중거리 견제기는 원S, 다리후리기, FDB가 메인이 됩니다.<BR>슬라이드헤드는 눈으로 보고 변칙다다미 - 저공대시 다다미 - 가 성립하고, 후리기와 FDB에는 사쿠라로 받아쳐줍시다. 단, 상대가 사쿠라의 공격판정 내에 있는지를 잘 확인해야합니다. </P>
<P> </P>
<P>원S에는 특히 이길수 있는게 없습니다. 원거리에서 원S를 예측했을때<BR>원S의 거두는 동작에 맞춰서 저공대시 S를 찔러주는정도가 최선이군요.</P>
<P><BR>사쿠라로 상대의 후리기와 코딱지(FDB)를 위축시켜야만 바이켄의 2S견제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P>
<P> </P>
<P>기본적으로 바이켄의 2S는 포템킨에게 잘 써줄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해머폴과 FDB. 해머폴은 2S-2HS로 카운터내는것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반응이 상당히 빨라야합니다. FDB는 위에 쓴대로, 사쿠라로 확실히 받아쳐주면 상대는 중거리에서 FDB를 사용하는데에 큰 부담이 생깁니다. 이런 식으로 해머폴과 FDB에 대해 확실하게 반격을 넣어서 중거리전에서 위축시킨 후에, 바이켄은 2S와 다리후리기, 원거리에서는 상대의 빈틈을 읽은 저공대시 S를 주력기로 해서 대전을 이끌어나갑니다.</P>
<P> </P>
<P>바이켄측의 모든 공중접근 - 저공대시S 포함 - 은 포템킨의 6P가 일방적으로 차단하므로 조심하세요.</P>
<P> </P>
<P>포템킨과 원거리에서 대치중에는 욕심을 내지 말고 상대와 나의 텐션을 주의깊게 살피면서<BR>상대의 헛점을 잘 찾아야합니다. 이쪽의 텐션이 50% 이상일때 접근을 시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상대의 텐션이 50% 이상일때 '상대의 접근'을 허용하면 위험해지므로, 이때는 꾸준한 견제로 접근을 차단하고 나의 텐션을 모읍시다.</P>
<P> </P>
<P>원거리에 있는 포템킨은 일단 바이켄의 저공대시를 노리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BR>그래서 포템킨은 언제나 6P를 내밀 준비가 되어있죠. </P>
<P> </P>
<P>상대의 6P대공이 확실해서 바이켄이 지상에서 대시한다면 </P>
<P>이번에는 포템킨의 후리기나 코딱지가 경계 1순위. </P>
<P> </P>
<P>상대가 이렇게 바이켄의 접근방법에 대한 대처를 알고있다면, <BR>바이켄측에서 할수 있는것은 상대의 눈을 흐리는것 뿐입니다.</P>
<P> </P>
<P>후리기와 FDB는 대시중 폴트리스 디펜스로 멈추며 사쿠라. </P>
<P>공중에서는 6P의 무적판정이 생기지 않는 포템킨의 하반신을 노린 초저공대시 S나, <BR>6P의 공격판정이 닿지 않는 곳에 착지하도록 거리를 조절해서 변칙다다미. </P>
<P>이 하지만 초저공대시S와 변칙다다미는 FDB나 원S에 패배한다는것에 유의해주세요. </P>
<P><BR>접근할때에는 절대 신중합시다. </P>
<P> </P>
<P>- 대 포템킨전에서의 가드캔슬 포인트</P>
<P> </P>
<P>메가피스트 : 요자진. 쉽습니다.</P>
<P><BR>공중D(엉덩이) : 요자진. 조금 힘들긴 합니다만.. <BR> 아, 그리고 공중D를 파해하는 꽁수가 하나 있습니다. <BR> ...라지만 역시 저 혼자만 알고있는 쪽이 좋을것 같군요 (....)</P>
<P><BR>FDB(코딱지) : 사쿠라. 거리를 잘 재서, 빠르게 찔러줍시다.</P>
<P><BR>다리후리기 : 위와 같음. 사쿠라.</P>
<P><BR>해머폴 : 상대의 텐션게이지가 없다면 당연히 사쿠라 확정. </P>
<P> 그런데 상대의 텐션이 25% 이상이라면 FRC의 위험이 있습니다. <BR> 사쿠라도 FRC해버리면 되지 않느냐?<BR> ....안됩니다. 선입력 최속 FRC버스터에 당합니다.<BR> 가급적이면 해머폴 FRC는 가드관망합시다. <BR> 물론 상대의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P>
<P> </P>
<P>공중HS : 요자진.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것만 쳐낼수 있어도 포템전이 편해집니다.</P>
<P> </P>
<P>3. 포템킨의 기상공방</P>
<P> </P>
<P>일단 버스터, 후리기, 해머폴 등에 의해 바이켄이 다운되면 포템킨은 하이점프나 해머폴 브레이크로 접근합니다. 그리고 지상에서는 기상하는 바이켄에게 서서P/서서K에서의 심리전이나 대놓고 버스터, 또는 6K 중단을 걸게 됩니다. 포템킨이 바이켄의 기상에 맞춰서 점프할때는 공중 S나 HS를 깔아두며 가드시킨 후 하단/중단 심리전, 또는 일부러 헛치거나 대놓고 버스터. 여기에 점프 회피를 예상한 히트너클까지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머리아픈 n택이 되어버립니다. </P>
<P> </P>
<P>가드캔슬은 대부분 잡기무적시간이 없기때문에 기본기 캔슬 버스터에 당합니다. 이 점에 유의하시고, 가급적 가드캔슬을 사용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빠져나오는것이 중요. 일단 하단가드를 유지하다가 포템킨 6K는 눈으로 보고 서서가드를 해야하며, 상대의 개틀링이 이상하게 끊긴다 싶으면 버스터일 공산이 크니 바로 바이켄의 6K를 써주거나 백스텝을 밟아야합니다. </P>
<P> </P>
<P>기상하는 바이켄이 아니라, 상대 포템킨에게 시선을 떼지말고 온 신경을 기울여서 반응해줘야 빠져나올수 있습니다.</P>
<P> </P>
<P>4. 바이켄측의 기상공방</P>
<P> </P>
<P>모든 형태의 기상공방이 유효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이켄의 2K직가시 버스터에 당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딜레이를 줬다가 상대가 레버를 돌리고 있었다면 버스터를 먹는다는것.</P>
<P>끊임없이 압박하되, 상대가 돌리는지 안돌리는지도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돌리고있다면 2K-근S 개틀링을 써주거나 6K를 섞어주세요. 2K-근S는 연속가드가 아니기때문에 상대가 돌리고있었다면 근S를 맞게 됩니다. 주의할점은 2K를 직가당했다면 버스터를 먹는다는 점. 6K는 잡기무적이므로 버스터에게 이깁니다. 히트시에 다다미로의 연결은 예의. 구석이라면 마루켄식으로 연계합시다. </P>
<P> </P>
<P>필드에서 압박시 저공대시 HS의 선택지가 유효합니다. 예측당했다면 공중잡기를 당하게 되지만, 저공대시 HS를 시도할때 고도를 조절해줌으로서 역가드를 유도할수도 있고, 정방향으로 가드됐다면 다다미가 연속으로 가드됩니다. 재차 달려가서 다른것들을 가드시킬수 있지요. </P>
<P> </P>
<P>압박중 공중HS를 섞을때가 있는데, 포템킨이 이것을 예상하고 2HS를 내밀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점프캔슬 포인트에서 상대의 2HS가 예상된다면 딜레이 6K로 카운터를 내던지, 전방 2단점프 HS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P>
<P> </P>
<P>한번의 찬스에서는, 텐션 25% 이하를 사용하여 적어도 상대 체력 30%는 뽑아내야합니다. </P>
<P>그렇지 않으면 이 캐릭터는 이길수 없습니다.</P>
<P> </P>
<P>5. 컴보우</P>
<P> </P>
<P>마루켄식. 포템전에서 가장 노려야할 콤보입니다.</P>
<P>시동은 6K, S계열 앉아히트/카운터, 후리기, HS 근거리 히트시입니다.</P>
<P> </P>
<P>시동기-지상 다다미-점프PSD-착지전 저공대시 KD-착지 점프PSD-착지전 저공대시 PSD</P>
<P> </P>
<P>대미지는 보정과 시동상황에 따라 120~200, 텐션은 텐션플로우에 따라 20~30% 축적.</P>
<P>그리고 구석부근에서 다운 캐치. </P>
<P>마루켄식으로 축적한 텐션을 이용해서 다운된 상대에게 현란한 패턴을 이것저것 보여줍시다. </P>
<P> </P>
<P>지속요참콤보는 지속RC후 전방점프 후 아주 약간의 여유를 두고 S-D를 넣으면 이후는 순탄.</P>
<P>슬레이어와 함께 지속요참콤보가 가장 쉬운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P>
<P> </P>
<P>낙불 카즈식은 무리가 없습니다만 대대미지형 카즈식은 아주 힘듭니다.</P>
<P>물론 각도를 잘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만... 카즈식에 통달하지 않은 이상은 굳이 </P>
<P>대대미지로 건질 생각은 하지 말고, 마루켄식으로 연계하는것이 더 효율적일것입니다.</P>
<P> </P>
<P>[작성중]</P>
<P> </P>
<P> </P>
<!-- -->
개캔누나 만세 ㅡ_ㅡ 열심히 하면서 왜 내가 바이켄하고있니!!! 라는 생각하는데 어쩔수없이 잡게되는 이 사악한 매력... (다른캐릭하면서 그냥 막고있기 왜이리 짜증나는지) 그리고 전에 조플에서 만났던 그놈입니다 ㅡㅡv 특이하게 패드로 저공요참선 날리던 그... 기억나시는지? ㅡㅡㅎ
첫댓글 가캔누나 ㅋㅇㅋ
CH : Chipp [먼산]
[잡담] 가이드중.. (여담이지만 이놈의 개는 자파가 기절해도 움직입니다. 역시 충견!) 이란 말이.. 자파 기절했는데 개가 살아있을만한 상황이 뭐가 있죠-ㅂ-?
개막 솔S에는 서서P가 이겨요. 헛쳐도 별로 빈틈이 없으니 가끔 써주는 것도 좋...
잼공략만은 참아주세요.......OTL....
허허허허-_-바이켄 플레이를 해볼까 하는데 음음...어렵더군요. 역시 밀리아가 최고...(먼산)
애르파차 // 자파는 공격을 당한 후 컨트롤상태가 되면 랜덤빙의가 걸립니다. 기절은 움직일수 없는 상태이지만 어쨌든 컨트롤상태의 특성을 갖게되므로(가드밸런스 리셋 등) 역시 랜덤빙의가 걸리게 됩니다
잡담, 공백 모두 빼서 6페이지 분량으로 줄여버려서 인쇄!
음..카즈식과 캐논루프가 뭐죠?
으음; 도대체 바이켄이 유리한 케릭은 뭐가있...
4불리라면 그래도 바이켄으로선 꽤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레이어 베놈 디지도 실질적으로 힘겹고, 포템킨 잼 액슬쯤으로 오면 얘기가 좀 심각해지죠 -_- 안지와 자파에게는 5.5~6정도로 유리합니다.
생수님 포템 공략 이해가 잘 안되요 ㅠㅠ 머리가나빠서... 맨날 지고있는데 정말힘듬
포템전은 제가 연구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많은것을 쓰려다보니 조금 횡설수설하는 면이 없잖아 있군요. 사실 지금은 제가 봐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 시간나는대로 다시 정리하지요.
바이켄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해야한다라;; 그러면서도 심리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아고, 힘들어라;;
개캔누나 만세 ㅡ_ㅡ 열심히 하면서 왜 내가 바이켄하고있니!!! 라는 생각하는데 어쩔수없이 잡게되는 이 사악한 매력... (다른캐릭하면서 그냥 막고있기 왜이리 짜증나는지) 그리고 전에 조플에서 만났던 그놈입니다 ㅡㅡv 특이하게 패드로 저공요참선 날리던 그... 기억나시는지? ㅡㅡㅎ
...대 포템킨 공략 적으신것을 보고서 포템킨으로 대 바이켄전을 배우고 있습(....) 앞p가 있었군요..(후후후후)
타다미인생 // 예. 기억하지요 =) 뵌지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헑..이런공략이.퓰형...쇏... 솔...............내밀게없어지자나..
개막으로 p내밀면 이길거에요 솔 원거리s한테 카이만 그런가.